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개월 아기 발달이 좀 걱정되서요ㅜ
걱정이되서요. 말은 엄마 아빠 무울,귤,이것뿐이 못하고 외계어
따우...이거하난 제가하면 바로따라하고 수시로 잘해요
말은 둘째치고 14개월쯤 걸었는데 아직도 많이 뒤뚱거리구요.
빨대컵은 잘빠는데 컵사용을 잘못해요ㅜ
근데 좀 이상한건 컵으로 물이나 또는 국물을 먹을때.혀를 먼저
내밀어요. 강아지들 물마시는것처럼 혀로 깔짝일때가.있네요
이거.왜그런걸까요??
1. 원글
'13.2.28 9:18 PM (219.248.xxx.75)그런가요?여자아이키우다 남자애키우니 정말 늦된것같아서요^^;;그리고 매일 빨대컵뒤집어서 물나오게해서 철벅거리며 물장난 치는데 아무리 혼내도 효과가없네요ㅜ
그래서 요구르트 같은것도 못주겠어요.
틈만보이면 뒤집어서 쏟아붓고 장난쳐서요.
이런거 왠만하면 그냥.놀으라고 하는 엄만데 얘는 좀 심해요ㅜㅜ2. ㅎㅎ
'13.2.28 9:19 PM (125.177.xxx.188)저도 느린 거 같진 않아요.
애들이 다들 조금씩 차이가 있잖아요.
울 애도 24개월 지나부터 말하는데요. 갑자기 아직 아냐 이런말도 하네요. 한순간이니 기다리면서 책도 많이 읽어주구 야외활동두 해주구요.^^3. ...
'13.2.28 9:20 PM (203.226.xxx.7)정상 남자아기같아요.
4. 뽀로로32
'13.2.28 9:29 PM (218.238.xxx.172)물뒤집는거 흔히 되빡질이라고 하죠 ㅎㅎ 모든아이들이 다 좋아하는겁니다 걱정마세요
5. 1111
'13.2.28 9:34 PM (175.215.xxx.100)정상같아요
울아기도 음식이나 물로 장난치는거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제 좀 컸다고 안하더니 요즘 또 슬슬시작하네요
양치하면서 뺏는거 연습시켰더니 그거는 삼키고 물놀이할 생각만하더라구요6. ....
'13.2.28 10:02 PM (211.246.xxx.173)에이.그정도면 괜찮은거에요..
7. ..
'13.2.28 11:21 PM (180.224.xxx.39)아우.. 멉니까.. 고도의 자랑이시죠.,?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 ㅜㅜ
저희 아들 16개월 반인데.. 엄마밖에 못해요 어쩌다 아빠하면 얼마나 기쁘던지
물 귤은 언감생심..
빨대컵으로 잘 마시는것 만으로 대견해했었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ㅎㅎ8. 시계
'13.2.28 11:43 PM (121.136.xxx.144)우리아가 18개월인데 엄마 아빠 말밖에 못하는데...
걸음마도 시작한지 이제 한달..
컵사용도 못하는데 이글보니 급 불안해 져요 ㅠㅠ9. 원글
'13.3.1 12:22 AM (219.248.xxx.75)헉...자랑이라뇨...ㅠ.ㅠ
얼마전에 올라왔던 17개월인가 18개월 아이글 읽어보세요.
울애랑 비교하면 걔는 천재수준...ㅡㅡ;;
거기다 딱한달차이나는 여자조카아이는 엊그제 놀러왔는데 혼자서 숟가락으로
밥퍼먹고있어요.ㅠ.ㅠ 거의 흘리지도 않구요.
"이거 엄마가 사줬어요." "아빠랑 통화했쪄요"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물론 조카가 어린이집 다니긴하지만 둘이 같이 놓고보면
대화가 안통해서 서로 못논답니다..ㅠ.ㅠ10. 음....
'13.3.1 12:58 AM (168.154.xxx.35)그러고 보면 우리 얘들이 말이 좀 늦은 편이긴 하네용 ㅠ
25개월된 남자 아이들인데.. 근데 말은 거의 만 3세 이상 되어야 팍 는다고 하던데...
전 그냥 걱정은 안합니다.11. ᆢ
'13.3.1 10:25 AM (116.123.xxx.30)원글님 조카딸은 언어천재 수준이네요
아드님은 평균보단 조금 느린듯 하지만
정상범위같은데요 지금 월령의 영유아발달검사지 보면 아주 많이 느리게 보일거에요 그게 24개월까지 커버라서요
인터넷에 월령별 발달표 한번 찾아보세요12. 18층여자
'13.3.1 7:44 PM (125.182.xxx.203)꺅 귀여워
손가락만한 작은 혀를 날름날름 ^^
저희딸은 네살 들어가서 말 시작했어요
그 전엔 엄마아빠도 안했어요
외계어 잘 들어보면 번역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4932 | 장터사건을 보고..카톡확인해보니... 29 | 멘붕 | 2013/03/02 | 5,127 |
224931 | 폭력을 외면하고 영혼을 거덜내며… 마귀가 돼버린 가족 3 | 호박덩쿨 | 2013/03/02 | 1,350 |
224930 | 그 돈 내면 어디서든 맛있는거 먹을수있어요 1 | ㅁㅁ | 2013/03/02 | 1,264 |
224929 | 애가 어린데 돌때 인원수 대비 돈을 내야한다니.. 28 | 손님 | 2013/03/02 | 3,312 |
224928 | 휴대폰 통신사는 어디가 나은가요? 4 | 지금 | 2013/03/02 | 884 |
224927 | 부탁드립니다. | 상큼한 물김.. | 2013/03/02 | 479 |
224926 | 남편의 감기몸살.열 내리는 방법? 11 | 음 | 2013/03/02 | 10,253 |
224925 | 잠깐만도와주세요, 한줄 영어해석만 도와주세요 2 | .. | 2013/03/02 | 596 |
224924 | 저렴하고 대용량 샴푸이름 18 | 지난번 자게.. | 2013/03/02 | 3,693 |
224923 | 동태탕이 끓어요 6 | 주말아침 | 2013/03/02 | 1,250 |
224922 | 컨벡스있는데 한경희광파오븐이 생겼어요. | ... | 2013/03/02 | 1,648 |
224921 | 콘푸르스트의 다이어트 6 | --- | 2013/03/02 | 1,952 |
224920 | 82는 장터 조작으로 소란인데 3 | 꿀꿀 | 2013/03/02 | 1,770 |
224919 | (급질)오늘 낮 차로 잠원동에서 학여울역까지 어떤 길이 제일 안.. | .... | 2013/03/02 | 463 |
224918 | 스쿼트란 운동...몸이 바뀌네요! 4 | 감사 | 2013/03/02 | 7,761 |
224917 | 우선 죄송합니다... 창녕 토마토 입니다Y-Y 80 | 혀니맘 | 2013/03/02 | 14,237 |
224916 | 명란젓 담을 때 소금의 비율 좀 알려 주세요 9 | 소금비율 | 2013/03/02 | 1,453 |
224915 | 다 늙어서 흥미? 관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1 | 자유 | 2013/03/02 | 1,241 |
224914 | 윗집 아침부터 부부싸움 7 | 아이고야 | 2013/03/02 | 2,866 |
224913 | 기현맘=허브N=개나리=건강백세였네요 14 | 00 | 2013/03/02 | 3,593 |
224912 | 고3 ! `자기 소개서` 어떻게 쓸까요? 3 | 선배맘님 도.. | 2013/03/02 | 1,120 |
224911 | 장외주식 딜러가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1 | 궁금 | 2013/03/02 | 3,117 |
224910 | 폭력엄마 저 정신좀 차리게 혼좀 내주세요. 14 | 나쁜 엄마 | 2013/03/02 | 2,966 |
224909 | 저가 태블릿 관심있어서요. 2 | .. | 2013/03/02 | 1,018 |
224908 | 박시후 이놈...! 13 | 아나톨리아 | 2013/03/02 | 12,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