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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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는말이 어려운 남편
서러워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3-02-28 20:30:56
오늘이 제 생일인데 울 아들들과남편은 축하한단 말 한마디없네요 퇴근할때 전화로 서운하다했더니 저녁먹으면서 하면되지하며 짜증을 내네요 다 꼴보기 싫어요
IP : 211.36.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러워
'13.2.28 8:55 PM (211.36.xxx.203)감사해요 저도 그렇게 위안을 해 보지만 왠지 서글프고 그렇네요 거실에서 코골고자는 남편때문에 더 짜증이나네요 나이값도 못하고 뭐하는건지 제 자신도 짜증이 나구요
2. 축하드려요!
'13.2.28 10:51 PM (39.116.xxx.16)남편은 개조가 어려울수 있으니, 아들들에게라도 단단히 이르세요~ 저도 아직 어린 제 아들들에게 기념일만 되면 케익 제가 사서 셀프 챙김하면서 이릅니다. ㅎㅎㅎ
생신축하드려요~~♬ 우울해하시지 마시구요, 빈말이 아니고 그냥 저냥 무난한 사람이라 다행이다 이리 생각하시는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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