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뜨거운 밥이 식은 밥보다 포만감이 더 클까용?

밥에 관한 고찰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13-02-28 20:29:46

갓한 밥과 식은 밥을 놓고 볼때 같은 양이라도 그렇고  식은 밥을

전자렌지에 데워도 포만감이 달라요.

식은 밥이 웬지 포만감이 덜한 거 같은데 온도의 차이일 뿐인데(?) 왜그럴까요?ㅎㅎ

식은 밥은 양을 더 먹게 되는것 같고 하고 문득 든 생각이었습니다~~

IP : 125.142.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2.28 8:45 PM (119.194.xxx.90)

    다른건 모르겟는데

    사람위장은 따뜻미지근한것이 들어와야 최대로 위액분비.위운동기능이 잘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따스한밥먹으면 소화흡수가 더빨라지고 혈당도 빨리오르고요.

    반대로 찬것을먹으면 위장기능은순간정지되면서. 가만이 30분이상을 기다려
    위내부음식물이 미지근할때까지 온도를 높인뒤.
    그후에 소화기능이 제대로 잘 돌아간다고합니다
    고로.
    위장은 따끈한것을 좋아한다고해요
    그래야 빠른흡수.빠른포만감

  • 2. 기분탓
    '13.2.28 8:52 PM (115.126.xxx.115)

    맞아요
    따근따끈한 밥은 맛있고
    따뜻하고 기분도 좋아져서 그렇지 않을까요

    가끔 식은 밥 그냥 먹을 때 있는데..
    먹은 거 같지 않아서 더 먹게되는 거 같기도 하고...

  • 3. 줄리엣로미
    '13.2.28 9:14 PM (180.64.xxx.211)

    따스한걸 먹어야 먹은걸로 인식이 된대요.
    그래서 배고플때 따스한 차를 드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네요.

  • 4. ㅋㅋ
    '13.2.28 11:13 PM (1.231.xxx.175)

    저랑 반대시네요..

    전 뜨거운 밥을 더 많이 먹게 되요.
    밥이 식으면 더 천천히 먹게 되서 덜 먹게 되고요..
    뜨거운 밥은 뜨거워서 더 빨리 먹게 되더라구요.
    보통은 식혀서 먹으시지만 전 뜨거운게 좋아서
    그러다보니 늘 과식하네요 식은밥 먹을땐 덜먹어요 확실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904 한국 어린이집 3 캐나다 2013/03/02 1,244
224903 유세윤 레전드 모음이래요~ 4 자라미 2013/03/02 2,151
224902 애인의 친구나 남편의 친구가 싫을 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5 지혜를주세요.. 2013/03/02 4,225
224901 예비초등 걱정입니다. 17 답답이 2013/03/02 2,913
224900 뉴스타파 시즌3 보고 있어요. 국정원 여론조작 세심히 다뤘네요.. 2 ... 2013/03/02 790
224899 전업맘 어린이집 논란... 그럼 둘째 출산하는경우는 어떨까요? .. 11 예비둘째맘 2013/03/02 2,533
224898 페ㅇㅇㅇㅇ초콜렛 먹으면 가려운 분 있나요? 4 ... 2013/03/02 1,584
224897 저도 어렸을 때 읽었던 책 찾고 싶어요... 3 그림동화 2013/03/02 950
224896 한국에 하느님 20명, 재림예수 50명 있다 호박덩쿨 2013/03/02 887
224895 비타민의 불편한 진실 3 김도형 2013/03/02 2,780
224894 가장 좋은 피임법은 뭘까요? 17 메리앤 2013/03/02 6,337
224893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372
224892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21
224891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34
224890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210
224889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769
224888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44
224887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093
224886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294
224885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46
224884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892
224883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3,035
224882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606
224881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37
224880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7,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