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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월성1호기' 연장 반대 결의안 울산서 통과된 까닭

참맛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3-02-28 19:57:45
'월성1호기' 연장 반대 결의안 울산서 통과된 까닭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228193011882

- 월성 1호기 수명연장 반대 결의안, 새누리당 제동으로 진통 끝에 통과
.....
울산에서 이처럼 월성원전 1호기 연장을 반대하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 발의 의원들은 "울산주변에는 이미 수명을 다한 고리 1호기가 가동 중이다"며 "월성 원전1호기 마저 수명이 연장된다면 방사능의 위험으로 울산시민과 전 국민을 내모는 것"이라고 밝혔다. ---

그나마 다행스런 일입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수명을 다한 원자로를 폐기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임을 기억해야 한다" -

이제라도 방송 등 언론들은 지옥문을 경고하고 최악의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원전에 대한 감시와 보도를 소홀이 해서는 안됩니다. 고리1호기가 사고사 나면 반경 24km는 최악의 지역으로, 그리고 인근 시도들 즉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의 대부분 지역이 핵위험지역이 되는 걸 후쿠시마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를 원전 옆으로 이전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청와대가 원전 바로 옆에 있으면 얼마나 관리를 잘하겠습니까?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루터
    '13.2.28 8:13 PM (211.48.xxx.216)

    격하게 찬성 ..
    어떤면에선 북핵보다 더 워험 할수도 ..

  • 2. 저도
    '13.2.28 8:59 PM (118.42.xxx.42)

    찬성...

  • 3. 사고가 나면
    '13.2.28 9:29 PM (211.194.xxx.242)

    아찔할 정도로 비좁은 나라에서 배짱과 무신경 하나만은 넉넉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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