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1호기' 연장 반대 결의안 울산서 통과된 까닭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228193011882
- 월성 1호기 수명연장 반대 결의안, 새누리당 제동으로 진통 끝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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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이처럼 월성원전 1호기 연장을 반대하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 발의 의원들은 "울산주변에는 이미 수명을 다한 고리 1호기가 가동 중이다"며 "월성 원전1호기 마저 수명이 연장된다면 방사능의 위험으로 울산시민과 전 국민을 내모는 것"이라고 밝혔다. ---
그나마 다행스런 일입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수명을 다한 원자로를 폐기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임을 기억해야 한다" -
이제라도 방송 등 언론들은 지옥문을 경고하고 최악의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원전에 대한 감시와 보도를 소홀이 해서는 안됩니다. 고리1호기가 사고사 나면 반경 24km는 최악의 지역으로, 그리고 인근 시도들 즉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의 대부분 지역이 핵위험지역이 되는 걸 후쿠시마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를 원전 옆으로 이전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청와대가 원전 바로 옆에 있으면 얼마나 관리를 잘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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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월성1호기' 연장 반대 결의안 울산서 통과된 까닭
참맛 조회수 : 625
작성일 : 2013-02-28 19:57:45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루터
'13.2.28 8:13 PM (211.48.xxx.216)격하게 찬성 ..
어떤면에선 북핵보다 더 워험 할수도 ..2. 저도
'13.2.28 8:59 PM (118.42.xxx.42)찬성...
3. 사고가 나면
'13.2.28 9:29 PM (211.194.xxx.242)아찔할 정도로 비좁은 나라에서 배짱과 무신경 하나만은 넉넉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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