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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고타임만 되면 나오는 올레 광고 노래 정말 지겹네요...

에효 조회수 : 4,761
작성일 : 2013-02-28 19:42:07

듣기싫고 짜증나는데도 하도 흘러나와 절로 멜로디가 외워지는 저 광고 ...정말 짜증나네요..

부르는 애들도 다르고(솔직히 누군지 알고 싶지도 않아요..)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저 광고..

저 광고 노래 좋아하는 분 계세요?

전 광고 멜로디가 너무 싫어서 저 회사가 다 싫어지네요..

IP : 124.55.xxx.13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가
    '13.2.28 7:43 PM (115.136.xxx.31)

    저도 짜증나요..
    그 노래하는 남매 목소리도 싫고 다른 애들도 싫고...진짜 막 짜증나요.
    내가 이상한가 왜 그러지 했는데 저 같은 분 또 계시네요.
    왜 그런거죠?????????????

  • 2. 에효
    '13.2.28 7:45 PM (124.55.xxx.130)

    그러게요..
    저도 이 광고 노래 왜 일게 싫은지 모르겠더라구요..
    호기심나고 뭔가 따라 부르고 싶은게 아니라 짜증이 나니 왜 그런지...
    뭔가 좀 불협화음같은 느낌나게 만든거 일부러 네거티브 전략인지

  • 3. 어머
    '13.2.28 7:47 PM (183.97.xxx.74)

    저는 좋아해요.
    티비 잘 안봐서, 극장 광고로 처음 보고 반했는데
    알고보니 유명하더라구요.
    무심한듯 맛깔스럽게 부르더군요.
    맨날 따라부르는데 ㅠㅠ

  • 4. 똘이와복실이
    '13.2.28 7:51 PM (123.109.xxx.220)

    저두요 저두요!! 아.내가 이상한거 아니였구낭...젤 첨에 나왔떤 눈찢어진 여자애랑 안경쓴 남자애들부터 해서 왠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얼굴도 보기싫고 노래도 듣기싫고 이 광고나오면 딴데틀어요. 아무리 자주 노출되는 광고라도 음악이나 모델이 호감이면 그냥 보게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렇게 이유없이 보기싫은 광고도 첨인듯..

  • 5. 프린
    '13.2.28 7:52 PM (112.161.xxx.78)

    너무 자주보니 악동뮤지션이 너무 싫어졌어요
    온통 노래가 자작곡이라는게 다 비슷비슷 해요
    막상 케이팝때 들으면 이젠 신선함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래요
    남편은 아직 대회 끝나지 않았는데 저리 나오는거 편파아니냔 말도 하더라구요
    생방은 문자투표도 크니까요

  • 6. ana
    '13.2.28 7:53 PM (14.55.xxx.168)

    전 혼자 흥얼대요. 아이들에게 먹히는 광고 같던데...
    전 참 잘만들었네 하는데, 연두해요는 싫어요

  • 7. 요조라
    '13.2.28 8:02 PM (183.96.xxx.112)

    저도 처음부터 싫어서 나오면 채널 돌려요. 왜 싫은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 8. ...
    '13.2.28 8:06 PM (61.105.xxx.31)

    좋았는데..... 점점 질리네요.

  • 9. ^-^
    '13.2.28 8:06 PM (218.158.xxx.95)

    악동~ 얼굴은 괜찮고 애들도 괜찮은데
    노래가 너무 지루해요

  • 10. 에효
    '13.2.28 8:08 PM (124.55.xxx.130)

    첨엔 단순하면서 약간 아마추어같은 멜로디가 썩 나쁘진 않았는데 너무 심하게 자주 노출하니 더 그런듯해요..

  • 11. 그광고
    '13.2.28 8:12 PM (223.33.xxx.174)

    저도 싫어요.

  • 12. 취향차이
    '13.2.28 8:16 PM (118.34.xxx.172)

    전 아이들도 개성있게 생기고
    노래도 독특해서 참 좋아합니다.
    오늘 종일 저도 모르게 속으로 그 노래 따라부르고 있더라구요.
    외모며, 노래며, 그 아이들만의 개성을 잘 살린것 같아
    성형천국 대한민국에서도 진정성이나 창의성의 승리를 보는것 같아
    볼때마다 기분도 좋아집니다.
    이렇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줄은 몰랐네요.

    취향 얘기하는 김에 하나 덧붙이면
    40대 후반인 저랑 남편은 나가수에 나왔던,
    가성의 대가 어쩌고 하는 분의 노래는 싫어합니다.
    그분만의 개성은 존중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거든요.

    취향이든, 가치관이든, 문화차이든
    서로를 존중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 13. 제가 쓴 줄!
    '13.2.28 8:20 PM (61.101.xxx.28)

    진짜 지겹고 싫은 광고네요
    모델들이 왠지 비호감이라 싫었는데 노래도 넘 자주 나오니 더더 싫어지네요 목소리 완전 질린다는ㅡㅡ;;
    저두 얼른 채널 돌려요 정말 이렇게까지 싫은 광고는 첨인듯;;

  • 14. ㄴㅁ
    '13.2.28 8:24 PM (115.126.xxx.115)

    지겨운 광고들에 비하면
    훨 좋던데...

    아이들도 참신하고..

  • 15. 헉! 동감~
    '13.2.28 8:29 PM (110.9.xxx.125)

    아마추어를 모델로 아마추어가 만든 광고인듯...노래도 아마추어, 모델도 아마추어, 광고도 아마추어...
    게다가 안그래도 지겨운 노래를 또 다른 아마추어 애들이 불러...무슨 초딩들 학예외 같아요...ㅠㅠ

    요즘엔 초딩들도 저렇게 국어책 읽는톤으로는 안 만들겨...ㅠㅠ 정말??? 웁쓰...

  • 16. ㄹㅁ
    '13.2.28 8:30 PM (112.144.xxx.77)

    신선하고 좋던데요. 타고난 저마다의 능력을 잘 개발한거 같아서... 이 씨엠송이 악동뮤지션이라는 애가 작사작곡한 노래라 해서 놀랐어요. 아~~정말 타고나는것은 어쩔수없구나 , 이길수가 없겠구나.

  • 17. 광고 나오면 무음으로 합니다
    '13.2.28 8:31 PM (119.67.xxx.168)

    누군가 했더니 케이팝에 나오는 사람들인가 보군요. 둘이 남매인가요?
    닮았어요.

  • 18. 저도 좋아요
    '13.2.28 8:32 PM (14.36.xxx.4)

    버스커버스커 이후로 악동이 나와서 KT대단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신지훈에 유유까지...
    너무 마구잡이로 찍네요;;

  • 19. 저도 좋아요
    '13.2.28 8:34 PM (14.36.xxx.4)

    헐... 저기 위에 댓글 중 눈찢어진 아이라뇨.
    미국에서 동양인을 이렇게 묘사했다가 여러번 뒤집혔었죠.

    너무 무식해보입니다.

  • 20. 글게요
    '13.2.28 8:40 PM (59.17.xxx.178)

    우리 의식이 많이 서구화되긴했나봅니다.. 스스로 눈이 찢어졌다...
    원래 고치기 전에 한국 사람 눈이 거의 다 저래요. 중 고등학교 졸업앨범들 들춰 보세요.

    아직 어린 제 아들... 나중에 성형 안한 며느리 데려왔음 좋겠는데 뜻대로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여튼
    걔네가 뭐하는 애들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많이 나오긴 하더이다. 좋다 나쁘다 별생각은 없었으나...
    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보고 지나칠 수가 없어서 ,,,
    미국애들이 한글 못읽어서 늠 다행이에요 가끔 ㅋㅋㅋ

  • 21. ,,,,,,,,,,,,,,,,,
    '13.2.28 8:43 PM (118.219.xxx.125)

    케이티 올레광고는 가수들의 무덤같아요 버스커버스커도 질렸는데 얘네들도 금방 질리네요 가수라면 이 광고는 거절해야 오래살아남을것같아요

  • 22. ,,
    '13.2.28 8:44 PM (182.221.xxx.10)

    저도 처음부터 싫어서 나오면 채널 돌려요. 왜 싫은지 이유를 모르겠어요222
    얼굴도 보기 싫어욧!

  • 23. ...
    '13.2.28 8:46 PM (222.235.xxx.24)

    진짜 싫어요.
    전 케이팝을 안봐서 누군지도 몰랐어요.
    연두랑 애들이 합창하는 풀무원도 싫어요.

  • 24. 저는 보면서
    '13.2.28 8:47 PM (211.224.xxx.193)

    kt가 싼가격에 광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lte warp 선전할땐 스타워즈 캐릭터로 촌스런 웃음주더니 버스커버스커 만화그리는것도 재밌었고 오디션 프로에 나오는 무명아이들 데리고 재미나게 광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요

  • 25. 카시
    '13.2.28 8:48 PM (115.136.xxx.24)

    엄청 많이들 접하시나봐요
    전 티비를 거의 안봐서 몇번 안접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따라하고 싶고 그렇던데. 거부감은 전혀 못느꼈네요

  • 26. 징글 징글 합니다!
    '13.2.28 9:01 PM (110.14.xxx.152)

    저렇게 듣기 싫은 광고도, 보기 싫은 광고도, 짜증나는 광고도 드물듯~정말 정말 싫어요!!!!!!!!!!!

  • 27. .....
    '13.2.28 9:04 PM (223.33.xxx.113)

    저도 좋던데요
    매일 인스턴트 먹다가 집밥 먹는 느낌이랄까
    애들 국어책읽는 대사도. 그 눈도. 좋아요
    지겨운건 인정. 그래도 올레 광고 그전에 것들은 훨씬 싫었어요
    연두 광고는 싫음...아줌마 아저씨들 나와서 억지 미소 지어서 싫어요 기껏 조미료 광고면서 되게 좋은거 광고하는 척ㅎㅎㅎ

  • 28.
    '13.2.28 9:06 PM (116.120.xxx.214)

    저두 넘넘 싫어요..저렇게 첨 보는 순간부터 짜증나고 싫었던 광고는 없네요..목소리.노래두 넘넘 지겹고 질리고
    애들두 귀엽거나 이쁜맛두 없고..광고나오면 얼릉 딴데 돌려요

  • 29. 정~~~말
    '13.2.28 9:14 PM (39.119.xxx.150)

    싫어요. TV 많이 보는편도 아닌데 볼때마다 나오는거 같아요. 길기도 어지간히 길고 나오는 애들도 다 보기싫고..

  • 30. 취존
    '13.2.28 9:15 PM (223.33.xxx.74)

    취향이니까 싫을수는 있겠지만 비난이유가 좀 심하네요
    애들 상처받겠어요
    그리고 악동말고 딴애들도 시리즈로 있는데 유독 김하게 욕먹구요. 내가 부모면 되게 속상할듯... 아직 어린애들인데
    하도 여러번 나오니 지겨울수는 있지만 욕먹을만한 포인트는 없던데요

  • 31. 유지니맘
    '13.2.28 9:18 PM (112.150.xxx.18)

    ㅠㅠ 제가 아는 친한 언니 아들이 고생하면서 만드는 광고인데 ....

  • 32.
    '13.2.28 9:46 PM (223.62.xxx.23)

    악동꺼만 좋아요 ㅎㅎㅎ
    다른애들이랑 노래가 확실히 다르네요....

  • 33. 자주 나와요.
    '13.2.28 9:59 PM (211.243.xxx.28)

    처음엔 좋았는데...너무 자주 나와요.질려요.

  • 34. aaa
    '13.2.28 10:15 PM (118.33.xxx.216)

    사람 취향이란건 정말 다르구나 생각돼요.
    저는 그 아이들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그런 목소리를 몹시 싫어하거든요.
    언젠가부터 노래하는 사람들이ㅡ목소리를 이상한 가성을 내서 하더군요.
    원래 자기 목소리는 아니죠.
    저는 그 소리가 마치 칠판을 분필로 긁어내리는 소리인듯 귀를 긁어요.
    광고 나오려하면 바로 소리 죽이거든요.
    생긴거와는 아무 관련없는 느낌이어요.
    이런 목소리 일부러 내서 노래하는거 전혀 참신하지도 않고 작위적으로 느껴지거든요.
    가수들도 이렇게 노래하는 사람들 많아요. 알*를 비롯해서...

  • 35. ㅉㄴ
    '13.2.28 10:20 PM (223.33.xxx.235)

    처음 몇번은 새롭더니 자주 들으니 넘 짜증나요. 신경을 날카로운 거로 빡빡 긁는 느낌! 올레 광고 다 싫어요.

  • 36. ^^
    '13.2.28 10:31 PM (211.202.xxx.227)

    저도 너무 싫어요. 걔네가 누군지 몰랐는데 못생긴 애 둘이 나와서 이상한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뭔 학예회 보는 거 같더라고요.
    게다가 어찌나 자주 나오는지 두번 듣고 질린 노래는 처음이에요. kt는 사람 질리는 게 만드는게 취미인지 얘네 광고는 항상 너무 금방 질려요.
    이 광고 나오면 딴데로 돌려 버려요.

  • 37. 저는 좋던데요
    '13.2.28 10:33 PM (121.145.xxx.180)

    누군지도 몰랐는데 목소리가 확 끌리던데요

    이제까지 올레 광고중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다른 광고는 기억도 안니긴 하지만요.

  • 38. 광고자체는
    '13.2.28 10:37 PM (119.200.xxx.100)

    봐줄만해요. 그런데 너무 노출 빈도가 심할 정도로 잦아요.
    사람 세뇌 시키는 수준임.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 번이죠. ㅠ ㅠ 오히려 갈수록 사람 신경 건드리는 광고로 전락중이네요.
    한창 빠름 빠름 때문에 사람 괴롭히더니만....ㅋㅋㅋ

  • 39.
    '13.2.28 10:46 PM (175.213.xxx.61)

    지훈이는 귀여운데 다른애들은 별로 ㅎㅎ

  • 40. 숑숑
    '13.3.1 1:04 AM (114.200.xxx.151)

    나도 신선해서 좋던데요?
    외모비하 너무 심하네요. 어른답지 못하게..
    울아가도 그선전 나오면 좋아러해요.

  • 41. 보라도리
    '13.3.1 12:29 PM (125.128.xxx.108)

    짜증나고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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