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장터 사기 사건....잘 해결 되었나요?

// 조회수 : 4,143
작성일 : 2013-02-28 19:13:06

몇일전부터 장터에 사기 사건 관련 글들이 보이던데 피해보신 분들 어떻게 해결들을

보시고 계시는지....걱정되어서요.

저도 이따금씩 장터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제 일처럼 염려스러워요.

원만히 잘 해결되셔서 피해액들 모두 돌려받으셨으면 좋겠는데....

혹시 그 뒷 소식 아시는 분 계시나요?

IP : 220.94.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터 사건 중
    '13.2.28 7:21 PM (61.33.xxx.31)

    최고는 엠씨엠 백과 오븐사건이죠 많은 분들이 그토록 환불해 주고 정리하시라고 댓글들 주셨던데 판매자는 당당히 환불 못 해드린다는 글을 올렸죠 정말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 뒀어요 또 어느 님은 밍크 구입 후 좌르륵 다 찢어진 사건도 있었고..밍크는 30년 되도 그 정도로 찢어지지 않아요 그 판매자도 자신이 선물바든 거라고 후에 변명하시던데 구제로 사지 않고선 그럴 수가 없어요 양심 불량자들

  • 2. //
    '13.2.28 7:23 PM (220.94.xxx.138)

    그러게 말이예요. 이따금씩 그런 비양심자들 때문에 장터 분위기가 흐려지는게 안타깝습니다.
    몇년동안 장터 드나들면서 기억에 남았던 요주의 인물들이 몇몇 있었죠....산들바람....멜론....등등

  • 3. 프린
    '13.2.28 7:29 PM (112.161.xxx.78)

    이번 사건이 액수로는최고 같아요
    액수도 크고 사람수도 많고 계획적으로 사기친거니까요
    멜론 다음 으로 이사람일듯 해요
    지켜보는 사람은 이렇게 마음이 급한데 신고를 미루시니 답답했어요
    사정이야 사기친 사람신들 없겠어요
    다들 신고부터가 급선무인데요
    꼭 벌받았음 좋겠고 피해입은분들 돈 꼭 돌려 받았음 좋겠어요

  • 4. 몇년동안 본 중 최고의 사건인거 같아요
    '13.2.28 7:53 PM (175.198.xxx.154)

    아주 조용히 치밀히요.
    알기로는 피해자분이 지금도 늘어나는 상황인거 같구요(오늘도 100가까운 금액..)
    심각한듯 합니다.

    오래전 거래로 만난 어느분이 연루된듯 하여 내내 걱정만 해드렸어요.
    피해금액도 자꾸 늘어나 몇백이 훌쩍 넘는거 같아요.
    게시판에서라도 좀더 확대 되었으면 최종 피해자는 막았을 수도 있지 않았나 싶어요..아쉽..

    처음부터 의도된 계획된 사기는 확실한거 같아요.
    사는곳도 사기고
    물건 자체도 사기고,
    82라면 그래도~ 하는.. 다른 곳 보다는 사실 믿잖아요..ㅠ(개인의 거래는 개인의 몫이라지만..)
    많은 회원님들의 신뢰를 등에 업고 사기질을 한듯해요.

  • 5. 몇년동안 본 중 최고의 사건인거 같아요
    '13.2.28 7:54 PM (175.198.xxx.154)

    사건 사고가 잦으면 게시판 이용의 규칙이 개선되거나 어떤 조치가 이뤄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 6. 오늘 무슨
    '13.2.28 7:57 PM (61.33.xxx.31)

    제목으로 된 글이에요? 뭔 일인가요?

  • 7. ...
    '13.2.28 8:04 PM (61.105.xxx.31)

    문제 일으키는 판매자들에 대해서는 패널티를 줘야하는거 아닌지...
    운영자들이 고려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 8. 여러날이 훅 지나게 된거는..
    '13.2.28 8:13 PM (175.198.xxx.154)

    이사를 몇일에 하니 그때 보낼수있다...뭐..그게 날자를 버는 시간이었나봐요.
    그러면서 피해자가 늘고 몇십만원짜리 고가 가전이 복수로 구매가 되고요..

    신고들은 한 두분 빼고 다들 발 빠르게 하신듯해요.

    이런 계획적인 사깃군은
    꼭 불리지 않은 10년묵은 콩으로 지은 밥을 10년동안 먹길바래요..

  • 9. 에고..
    '13.2.28 9:29 PM (112.159.xxx.147)

    멜론 이후 또 이런 일이 터지네요...
    다들 너무 착하셔서... 자꾸 사기꾼들이 오나봐요...
    그래도 여기는 사기가 많지는 않은데.. 그래서 그런지 큰건들 한번씩 터지네요...
    제발 큰 금액은 직거래를 하시든... 안전거래를 하시든 하세요...
    아휴.. 제가 다 속상하네요..

  • 10. 사기 금액이
    '13.2.28 9:56 PM (175.198.xxx.154)

    460~500 사이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684 가족카드로 발급받았을때 공인인증서는? 3 카드가뭐길래.. 2013/03/08 1,684
226683 아이리스2가 왜 저조할까요..?? 15 jc6148.. 2013/03/08 3,734
226682 허리디스크. 잘하는 선생님 아시는분~~ 2 걱벙마누라 2013/03/08 697
226681 제가 교복 자율화 시대때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21 아줌마 2013/03/08 2,851
226680 피티 15회의 효과.... 5 운동 2013/03/08 11,160
226679 차화연 왜??이덕화에게 부동액 탔나요?? 2 야왕 2013/03/08 3,217
226678 스타킹에 사치했어요 18 사월의눈 2013/03/08 5,080
226677 어떤 색 구두 사시겠어요? 2 고민중 2013/03/08 1,118
226676 남친 아버님 칠순 선물걱정이예요 5 .... 2013/03/08 1,965
226675 영어유치원 졸업한 초등학생이 재미있게 다닐수 있는 영어학원 있을.. 5 에휴 2013/03/08 1,346
226674 이거 뭐하자는건지 1 바나 2013/03/08 490
226673 피자나 스파게티 싫어하시는분 있으신지? 6 요리 2013/03/08 1,195
226672 산드라 블록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어요 12 영화 2013/03/08 3,197
226671 오늘아침에 살짝 환기하고 못했는데, 환기 어떻게 하세요? 1 환기 2013/03/08 997
226670 농심 강글리오 커피 CF 보셨나요? 23 농심 2013/03/08 4,793
226669 옷 잘입기 생각하다가 4 tods 2013/03/08 1,542
226668 생전 처음 항문 외과 가는데.. 엉덩이 보여주는것.. 어색하지 .. 20 .. 2013/03/08 15,373
226667 건물에 잡힌게ㅠ이 정도면 어느 수준일까요? 3 ^^ 2013/03/08 1,162
226666 사춘기 아들이 세들어 사는 집을 많이 파손시켰는데요... 7 ㅠㅠ 2013/03/08 3,088
226665 오늘은 여성의 날입니다. 공유하고싶은 동영상 둘.(글이 길어요... 3 나거티브 2013/03/08 524
226664 하숙집 계약금 관련 문의 3 마뜰 2013/03/08 536
226663 오리털파카 집에서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요? 4 오리털 2013/03/08 2,059
226662 여자 핸드백 들고 다니는 청년 16 ... 2013/03/08 3,301
226661 노회찬 생각보다 정말 찌질한 사람 이였네요(펌) 10 ... 2013/03/08 2,036
226660 확실히 개학하니 피곤해서 일찍 자는군요 2 . 2013/03/08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