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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타던차량
우짜라꼬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3-02-28 18:59:18
신랑이 아시는분이 솔깃한 정보를주셨어요.
대기업 임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차량있잖아요.
3년에 한번씩 교체를하니까 교체할때 몇백대가 쏟아져
나온대요.이기회에 차를 업그레이드 하래요.
그런차량들은 정비상태도좋고 차도 풀옵션에 키로수도
많아봐야 6만이래요..
그런차량들이 최고급차잖아요.
근데 저희가 알페온스폐셜을 몰고있는데 제차를주고
안사면 손해인가요? 게다가 우리차는 아직 3만도
안탔는데..
하물며 2배나 비싼 에쿠스380까지요..
당최이해가 안되잖아요.전..그래 망설이고 있는데
애아빠는 안달이 났네요. 그좋은기회인데 안바꾼
다며..근데 차가 제 소유라 제가 가야하거든요.
제가 안움직이면 안되니까요.
진짜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혹시 아시는분 계신다면
팁좀주세요.. 신랑 완전 삐져서 말도안하네요.
IP : 59.28.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aa
'13.2.28 7:01 PM (14.55.xxx.168)예전 남편 회사도 그 차 서로 사고 싶어 했어요. 일단 엄청 싸게 팔았거든요
형편되면 알아보세요2. 우짜라꼬
'13.2.28 7:10 PM (59.28.xxx.105)아~~진짜요? ㅎㅎ 갑자기 안심이 되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주위에 이런경우가 없어서..자영업을 해서요.
..전혀 몰랐네요.댓글 감사합니다.3. ..
'13.2.28 7:20 PM (203.226.xxx.28)그런차 정보는 어디서 얻을수있는거죠?!
4. 저두
'13.2.28 8:18 PM (175.245.xxx.123)정보좀 주세요 저두 차사야하는데
5. 은
'13.2.28 9:13 PM (159.245.xxx.2)그거 리스회사에서 다시 다 사들입니다. 리스회사에서 중고매매상 통해서 팔아도, 법이 바뀌어서 예전만큼 싸게 살 수가 없어요. 잔존가치를 높게 잡고 리스를 시작하거든요. 거의 중고시장가의 80~90%에 달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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