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냄새나 양파냄새나 거기서 거기 같네요.
점심에 샌드위치 먹었는데요.
손에 뭍은 양파 냄새가 아직까지 없어지질 않아요.
두 번이나 비누칠해서 씻었거든요.
한 번에 두번이 아니라 두 번 화장실 왔다갔다.
아직도 너무 독한 양파냄새 일을 못하겠네요.
마늘 냄새나 양파냄새나 거기서 거기 같네요.
점심에 샌드위치 먹었는데요.
손에 뭍은 양파 냄새가 아직까지 없어지질 않아요.
두 번이나 비누칠해서 씻었거든요.
한 번에 두번이 아니라 두 번 화장실 왔다갔다.
아직도 너무 독한 양파냄새 일을 못하겠네요.
차에 김치통 며칠만 딱 싣고 다녀보면 서양인들이 싫어하는 마늘냄새라는게 어떤건지 알 수 있어요.
전 담배피는 사람들이 담배냄새 역한거 잘 모르듯이 우리도 그런가보다 생각해요.
양파냄새 비슷하던데 그래서 일까요?;
오히려 더욱 더
생선 젓국 들어간 냄새
뇨쿠맘 냄새라던가
멸치젓국 들어간 한국 김치 냄새같은거
그런 걸 싫어하는거 같더군요.
일본 음식 좋다 좋다 하는데
일본 음식은 그런 쿰쿰한 냄새? 상한 것 같은 냄새?
가 나는 게 거의 없지요.
윗님 말씀처럼 순수 마늘 냄새가 아니에요.
그게 고추가루와 젓갈 등과 혼합된 냄새,,
저도 냄새는 싫더라구요.
그냥 마늘은 이태리 프랑스인은 정말 많이 쓰고 사실 양파 냄새보다 약하죠.
한예로 파마산 치즈는 냄새 더럽다고 알려졌는데
그걸 모를때 그렇고 느끼고 그걸 알고나면 좋게 느낀다는 연구도 있어요.
냄새더럽다가 남들이 좋다고하면 이거 좋은거구나 내가 무식하지
이렇게 학습하는거죠.
서양것만 너무 숭배하고 우리것은 천시하는게 아쉬워서 적었습니다.
아이에게는 그 아이엄마의 체취가 제일 좋은게 당연합니다.
그걸 니엄마 꼬린내나 마늘냄새나 이지랄하면
그새끼가 나쁜새끼죠.
우월감에서 그런 거죠.
우리는 뭐 지네들 암내노린내 좋은줄 아나..디게 웃겨요
지네들 처먹는 것은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동양사람 먹는 음식이 지네들 먹는 음식이고
지네들 먹는 음식이 동양사람들 먹는 음식이었으면
그 냄새도 싫다고 할 게 분명함
마늘 뿌라스 젓국냄세죠.
그나마 태국음식 좋아하는 서야인들은 익숙해 하지만..
트림으로 번져 나오는 냄세가 문제죠.
서양애들은 블루 치즈 냄세, 걔네도 블루치즈 공동 내앙고에 안넣어놓죠. 냄세 너무 심해서.
서양인들 치즈 썩은 고린내 말도 못해요,,
오죽했으면 지들끼리도 냄새가 역겨워 일찌부터 향수문화가 발달했을까요.
서양음식도 발효해서 먹는 종류는 징글징글 하던데요,,
일본음식들은 시선할 때 먹어야 되는 해산물이 많으니 냄새가 적죠,,
지형적인 특성으로 발달된 음식문화에 대해 코부터 막고보는 무례함,,,무식해보여요,,
십미터 넘게 떨여져 있어도 그 냄새 싫어요.
어느 인종이나 전부 고유의 체취가 있어요.
동양인도 나라마다 다르고요.
그래도 싫다고 표현 안합니다.
그게 그 사람들 잘 못은 아니니까요.
기후가 다르고 풍토가 다르고 식문화가 다른데
당연히 익숙하지 않은 쪽에서는 거부감 들죠.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내색안하는게 최소한의 예의 아닌가요?
서양인들 체취 있죠
그걸 자기네들도 아니가 그렇게 샤워하고 향수뿌리고 하는 거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다지 신경을 많이 쓰지들 않아서 그런가
같은나라 사람인 제가 맡아도 냄새가 정말 독해요
단순히 입에서만 냄새가 나는게 아니라 온몸의 땀구멍에서 나는데다
머리카락, 옷 등까지 다 신경쓰지 않으면 정말 참기 힘들 정도로 강해요
윗님들 말씀처럼 단순히 마늘냄새가 아니라 우리나라 특유의 음색냄새가 있어요
우리만 나냐 너희도 난다 이러면서 고집피우는 것보다는
외국에 다닐 때만이라도 신경쓰고 다니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음식에도 마늘이 많이 들어가지만..특히 이태리음식..다 기름에 익히잖아요. 우리나라 마늘냄새는 생마늘냄새..학창시절때 유독 집에서 마늘을 많이 먹는지 항상 입에서 마늘냄새가 진동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고약하죠
각 나라마다 다 역한 냄새가 있는것 같아요. 서양애들이나 흑인들 체취 장난 아니잖아요. 특히 흑인같은 경우는 정말 길거리서 지나가는데도 역한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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