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제주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3-02-28 14:42:25
3월 중순에 제주여행을 갈 생각인데, 최근 2년동안 3번쯤 갔는데 
늘 호텔에서만 놀고 중문단지 근처만 배회했네요.

회나 이런것도 생각보다 맛이 없었고, 음식맛이 딱 이거다 싶은데가 없어서 
호텔에서 먹거나 관광지 주변에서 대충 사먹었는데... 좀 아쉬워요.

우도도 계속 멀어서 안갔는데 이번엔 한번 가보려구요.

제주 시내의 신라면세점 근처에 있는 방어 횟집은 좋았어요. 제주시도 좋고
중문단지도 좋고, 유명한 관광지 근처 맛집도 좋으니 추천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보고 가서 여러번 실망해서 요리엔 일가견이 있으신 82분들께 문의드려요.

IP : 116.80.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아요
    '13.2.28 2:44 PM (125.180.xxx.163)

    여기에서 지난해 제주도 여행 얘기가 굉장히 많이 올라왔었어요.
    자유게시판에서 '제주'로 검색 먼저 해보세요.
    맛집관련 일정관련 글 굉장히 많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 2. bb
    '13.2.28 2:49 PM (121.191.xxx.86)

    저 이번에 다녀왔는데 제주공항근처 늘봄흑돼지 괜찮았어요.
    1인분 가격이 14,000원 다른 식당보다 저렴했어요.
    제주도 식당들 넘 비싸요.

  • 3. 글쓴이
    '13.2.28 2:57 PM (116.80.xxx.39)

    아....그 생각을 못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아시는 분들은 덧글 부탁드릴게요!

  • 4. queen2
    '13.2.28 3:17 PM (121.164.xxx.113)

    월정리 해변 가보세요 바다가 너무 이뻐요~ 바로 옆동네에 어등포해녀촌 이라고 저렴하고 맛있는집 있어요.
    우럭정식 2인분에 24,000원이었어요. 우럭을 통째로 튀겨서 양념치킨 소스 같은거 뿌린건데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우도에 인어공주 영화촬영 장소 바로 앞에 푸드코트 라고 있는데 거기도 맛있어요
    해물뚝배기 저렴했어요

  • 5. 쌀쌀여시
    '13.2.28 3:26 PM (116.40.xxx.211)

    이번달 중순쯤 다녀왔는데요.
    여기서 추천해 주신 포도원,순옥이네 물회 강추에요.
    포도원은 이사 가서 네비가 알려준 주소로 갔다 없어서,당황했어요.
    전화하시고 주소 확인하고 가세요.
    흑돼지 정말 맛있었어요.
    마셰프 우승자 김승민씨 가게 아루요도 좋았어요.
    나가사끼 짬뽕,참치 덮밥 다 맛있어요.
    성산 일출봉쪽 바다풍경이라는 식당은 해물뚝배기,갈치요리가 맛있어요~
    게시글 검색해 보시고 동선 잘 짜셔서 여행 잘 하시고,맛난 음식 드세요.

  • 6. ..
    '13.5.29 9:15 AM (118.33.xxx.106)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08 비타민의 불편한 진실 3 김도형 2013/03/02 2,758
224107 가장 좋은 피임법은 뭘까요? 17 메리앤 2013/03/02 6,314
224106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346
224105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06
224104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02
224103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190
224102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744
224101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10
224100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055
224099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274
224098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28
224097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859
224096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2,983
224095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576
224094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17
224093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5,952
224092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795
224091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851
224090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317
224089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465
224088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834
224087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114
224086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1 상상해보기로.. 2013/03/02 3,387
224085 점 보러 다녀왔는데요...ㅠㅠ 9 로또 2013/03/02 3,183
224084 저 지금 남편이랑 싸우고 3 그래도 좋아.. 2013/03/0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