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옷만 크린토** 맡기는데
다른분들은 직접 세탁하고 다림질 하시나봐요.
알뜰하게 살려면 그래야되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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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이용 얼마나 하시나요
..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3-02-28 09:52:04
IP : 110.70.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3.2.28 10:01 AM (14.52.xxx.192)갠적으로 드라이할때 사용하는 화학약품??이 찜찜해서
왠만하면 집에서 세탁해요.
집에서 세탁하면 뽀송뽀송하고 향도 좋고... 느낌이 좋아요.
옷이 더러운게 아니라서 컬러케어 코스나 찬물코스로 빨면 옷의 외형도 변함없구요.
어쩔 수 없는 것은 직접 다리지만 왠만하면 다림질 필요없는 링클프리 제품 구입해요.2. 드라이
'13.2.28 10:26 AM (1.244.xxx.39)크리닝제품은 세탁소에 보내야죠.물빨래하시면 망가지죠.드라이크리닝은 순수기름 즉 솔벤트로 세탁하는겁니다.물세탁과 드라이크리닝은 틀립니다.
3. 양복만
'13.2.28 10:33 AM (218.49.xxx.153)양복 상의와 코트만 보냅니다
바지는 상의보다는 자주 빨아야하잖아요...
울샴푸로 빨고 다리면 깨끗해요.
무엇보다 우리 남편은 허벅지가 굵어서 매일 드라이크리닝으로 세탁하면 몇개월 못넘겨 찢어져요.
울샴푸로 해줘야 바지를 오래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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