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볶음 너무 어려워요
대체 왜그런건지 모르겠어요
나이 40대중반에 아직도 감자볶음을 어려워하다니
후라이팬에 뚜껑덮어서 익혀도 나중엔 먹어보면 약간 설컹거려요
대체 어떻게 하는거예요 엉엉
감자볶음 너무 어려워요
대체 왜그런건지 모르겠어요
나이 40대중반에 아직도 감자볶음을 어려워하다니
후라이팬에 뚜껑덮어서 익혀도 나중엔 먹어보면 약간 설컹거려요
대체 어떻게 하는거예요 엉엉
어디서 보니까 물에 살짝 익힌 후 양념해서 조리는 거래요~
저같은 경우엔 팬에 두른 기름이 넘 적으면 그렇던데요. 아니면 다른 요리고수님들께 패스~
얇게 채썰어서 소금물에 20~30분 담궈놨다가 물기제거하고 볶아요
간도 배이고 쉽게 부서지지않아 맛있어요.
또 볶는 감자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저도 소금물에 담궜다가 녹말물 나온거 버리고 볶아요. 그래야 덜 부서져요.
윗님 말씀 처럼 감자 종류에 따라 맛도 다른거 같아요.
저도 감자가 잘 안익었는데 요리책에 볶다가 물 좀 뿌려서 더 익혀라네요 그리 하니 기름 많이 안둘러도 적당히 잘 익어요
너무 푹 익히는 것 보다는
중강불에 조금 짭잘한듯 , 빨리 익혀서 약간 사각거리는게 더 맛있지 않나요? ^^
나만 그런가~
저같은 경우는 채썰어서 굵은소금 뿌리고 잠시후에 흐르는 물에 씻어내요
그리고 볶다가 물한번 휘리릭 둘러주고 뚜껑덮어둡니다
그럼 다 익어요
로 하시면 설컹거리지 않아요
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감자 작년것도 많아요
묵은 감자는 잘 안익어요
대신 햇감자는 잘 부스러저요
는 잘 익은 듯해도 속에 심지같이 안 익은 것이 남아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안 익은 것이 아니에요
깍둑썬 감자볶음 은 팬에 넣고 물을 좀 붓고 뚜껑덮어 먼저 익힙니다.
거의 다 익으면 기호에맞게 양념해요.
기름조금 간장 고추가루 마늘 정도 넣고 볶아줍니다.
이상 제가하는 감자볶음 방법이었습니다.
전 먼저 썰어서 물에넣어 전분기를 없애줘요.
그래야 볶았을때 깔끔
그리고 기름둘른 후라이팬에 양파파등을 볶다가 감자를 물기빼서 중간쯤 익게 볶아줘요.
물기빼도 물기가 남아있어 촉촉해요.
반쯤익히면서 소금간해주고 나머지는 뚜껑덮어 약불에 다 익게 둡니다.
그럼 부서지지않고 잘 익어요.
익힌다고 물넣어서 익히면 푹익긴해도 부서져요.
기름으로 어느정도 볶아줘야 부서지지않게 감자볶음을 만들수 있어요.
물넣어 ㅡㅡㅡㅡ>물만넣어
http://blog.naver.com/jwsk1031/112968781
이거 전에 제 블로그에 올린 쉬운 감자볶음 레시피인데
감자 채썰어서 물에 한번 헹구고 전자렌지에 2분 돌려서 볶으면 정말 쉬워요.
보고 따라해보심 절대 실패안하실꺼예요!!!
예전에 조리사로 일할때 배웠는데 펄펄 끓는 소금물에 살짝만 데친후 물기빼고 볶아요~
저도고민해결 윗님 방법으로 해봐야겠어요
전자렌지에 반쯤 익힌 후에 후라이팬으로 마무리.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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