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55금) 여49금)

ㅠㅠ.. 조회수 : 3,824
작성일 : 2013-02-28 09:14:48

제가 폐경되면서 너무 아프고 싫더군요.

더구나 대학생 아들녀석은 올빼미처럼 새벽 2,3시까지 화장실 드나들고

중딩녀석은 자주 우리방에와서 자고 하는 바람에

어쩌다보니 거의 1년만에 잠자리를 갖게되었어요.

그런데 남편 음경사이즈가 확실히 줄어들었어요.

생각에 사정도 힘들겠다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사정은 했더라구요.

이렇게 생식기가 작아지고 힘(기능) 없어지는거 정상인가요?

아니면  그 나이에 맞는 활력갖게 약이라도 먹게해야할까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전문가
    '13.2.28 9:19 AM (202.30.xxx.237)

    55세 남자가 성기발랄하고, 49세 여자가 색기발랄하면 그게 더 이상하죠.

  • 2. 전문가님
    '13.2.28 9:21 AM (96.10.xxx.136)

    개그작가다에 한표.

  • 3. ㅋㅋ
    '13.2.28 9:27 AM (115.143.xxx.14)

    성전문가님. 전문가같아요.....ㅋㅋㅋ

  • 4. ...
    '13.2.28 9:28 AM (59.86.xxx.85)

    나이먹고 너무 안하면 그래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하지도못해요
    약보다는 자주 잠자리갖는게 정답입니다

  • 5. 전뭉가
    '13.2.28 9:35 AM (121.141.xxx.125)

    전문가님 또 오셨어 ㅋㅋㅋㅋㅋ
    촌철살인

  • 6. 우린
    '13.2.28 11:09 AM (115.139.xxx.23)

    여50/남54인데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하는데 괜찮아요.
    틈틈이 하는 방법 잊지않도록 하는 게 중요함..ㅋㅋ
    너무 안 하면 나중에 들어갈 길도 못 찾는다잖아요..^^;;

  • 7. ..
    '13.2.28 11:15 AM (219.251.xxx.144)

    용불용설...

  • 8. 어떡해요
    '13.2.28 11:18 AM (119.208.xxx.204)

    글은 진지한데 전문가님때문에 빵 터졌어요~ㅎㅎ
    원글님 웃어서 죄송해요
    걱정되실텐데 비뇨기과나 이런 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해 주시는 분들과 상담해 보시면 좀더 확실하고 빠른 해결법이
    나오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585 남편 친구집 방문시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질문 2013/02/28 1,098
224584 가네보 철수 하나봐요 3 야옹야옹 2013/02/28 2,041
224583 문재인펀드 입금됐어요.. 11 마음이 그래.. 2013/02/28 1,578
224582 정리해야겠네요. 9 이제 정말 2013/02/28 2,483
224581 눈 작은 아이 드림렌즈 가능한가요? 1 궁금이 2013/02/28 1,410
224580 오래된 볶은 콩가루 5 아깝 2013/02/28 4,302
224579 [정훈이 만화] 남자 사용설명서 4 샬랄라 2013/02/28 1,046
224578 이상호기자의 만화 '삼성묵시록' 4 go발뉴스 2013/02/28 822
224577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삭제되었는데 복구 가능할까요? 5 ㅠㅠ 2013/02/28 4,114
224576 큰 옷을 미리 사서 입혀도 될까요? 12 미련한질문 2013/02/28 1,730
224575 허리가 안좋은데 온천이 도움이 될까요?? 5 ??? 2013/02/28 1,091
224574 이사온뒤 가구 7 고민 2013/02/28 1,584
224573 초등입학선물로 [구슬퍼즐]이나 [보드게임] 별론가요? 4 스머프게임 2013/02/28 855
224572 고대 의대는 왜이리 죽을 쑤나요? 11 귱굼 2013/02/28 7,083
224571 광고 기법 중 하나인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요 2 광고 2013/02/28 545
224570 어이없는 면접후기 (학벌높고 직업좋아도 텅소리 나는 사람) 3 2013/02/28 2,444
224569 이명박도 드디어 검찰수사 받네요!! 9 문재인짱짱맨.. 2013/02/28 2,899
224568 거의 20년전 영화인데 매일 변기물을 가는 일을 해도 인생이 바.. 3 .. 2013/02/28 1,298
224567 아이만 협조해주면 되는데... 1 ... 2013/02/28 596
224566 요즘 죄다 수시로 뽑아서 그런지 정시로 대학 가기 정말 힘들어졌.. 2 ... 2013/02/28 1,888
224565 엄마들 관계 무섭네요. 26 인간관계 2013/02/28 16,736
224564 남편과 친정식구와의 돈에 대한 기준 3 인나장 2013/02/28 1,621
224563 강원도 고성 8 앙꼬 2013/02/28 1,716
224562 남편 보험 한달 11만원..해지하고 다시 가입할까요? 7 보험 2013/02/28 1,454
224561 수학학원비 좀 봐주세요.. 17 학원비 2013/02/28 6,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