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시오패스의특징 이라는데..

소시오패스 조회수 : 16,355
작성일 : 2013-02-28 06:35:35

소시오패스의 특징

1. 양심과 책임감이 결여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2. 자기성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것이 능숙하다.

3. 약속을 깨는 일이 빈번하다.

4. 말, 특히 거짓말을 잘해서 자신의 성격을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위장한다.

5. 친구나 동료 사이에 이간질로 갈등을 일으킨다.

6.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집단의 위험도 감수한다.

7. 자기 잘못이 들통날 결우 동정심에 호소한다.

8. 매사에 냉정하고 다른사람의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

9. 연애경험이 많은데 비해 기간이 짧다.

10. 범죄적인 재능을 타고 났거나 어린시절 잔인한 취미가 있었다.

 

소시오패스 :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어떤 나쁜 짓을 저질러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

 

소시오 패스는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들은 법이 허용하는 또는 남의 눈에 띄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자기중심적으로 타인을 이용하는데 꺼리낌이 없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주변이 따라주기를 바라면서 주위환경을 변화시키려 한다.

타인을 조종하고 고통을 주지만 미안해하거나 보상하려는 생각이 없다.

오직 자기 생각만 하고 자기 중심적이다.

자기 때문에 타인이 받는 고통을 큰 목적을 위한 희생이라고 합리화 한다.

역사적으로 히틀러, 스탈리 같은 독재자들이 해당되는데 100명중 4명꼴로 나타난다

 

 

다른사람을 조종하는 것 만큼

 

무서운 것은 없죠.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지금 잘산다고 하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식채널 e  

http://cafe.naver.com/iovebird/125940


 

 

IP : 14.37.xxx.22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시오
    '13.2.28 6:37 AM (14.37.xxx.227)

    http://cafe.naver.com/kar9271/81591

  • 2. dywma
    '13.2.28 6:43 AM (58.226.xxx.100)

    요즘 우리나라 윗분들 쏘시오패스 판 치는것 같아요
    대표적인 인물 있잖아요..

  • 3. 네..그렇죠..
    '13.2.28 6:44 AM (14.37.xxx.227)

    뭐..대부분 감옥에 가셔야 할분들이 지도층입네하고 있는 현실이죠..

  • 4. 고릴라를 보면서
    '13.2.28 7:03 AM (111.118.xxx.36)

    나는 소시오패스라는 다소 생소했던 이 말을 이해했다.

  • 5. ebs 동영상
    '13.2.28 7:16 AM (14.37.xxx.227)

    지식채널 e 소시오패스
    http://cafe.naver.com/iovebird/125940

  • 6. 고릴라,
    '13.2.28 7:20 AM (111.118.xxx.36)

    떡먹는 고릴라요^^;;

  • 7.
    '13.2.28 7:28 AM (113.216.xxx.144)

    백명중 넷이면 대단한거네요
    학 교 한반에 한명은 있다는건데

  • 8. 우리가
    '13.2.28 7:31 AM (14.37.xxx.227)

    인생을 살면서 저런 사람 한번쯤을 만날거 같아요..
    흔히..또라이.. 재수없다..똥밟았다..하고 넘기고 말아버리죠..
    그러나..가족이라면..예를들어 배우자,부모,형제,심지어 자식이 그렇다면..
    어떻게 할건가요..참 풀기 쉽지 않은문제인것 같아요.

  • 9.
    '13.2.28 8:00 AM (118.219.xxx.15)

    아침드라마에 최선정 캐릭터 ᆢ ㅋ

  • 10. ocean7
    '13.2.28 8:26 AM (50.135.xxx.33)

    명박그...

  • 11. 8,10번은
    '13.2.28 8:47 AM (121.88.xxx.128)

    사이코페스 특징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 12. ㅋㅋ
    '13.2.28 8:49 AM (175.199.xxx.61)

    아 윗님~ 저도 최선정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 13. 으외로
    '13.2.28 8:59 AM (118.47.xxx.13)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인 성공한 사람들 부자들 중에도 많다고 해요
    업적이나 부 지위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사이오 패스적인 냉혹한 상대방 배려없는 그런 차가움.
    이것도 좋게 이야기 하면 냉철함 이성적이되겠지요..그런 특성이 성공으로 이르게끔 한다고 해요
    이건 어떤 책에서 본거예요
    그런 특성들 미드svu에서 주로 보여요
    그런 양날의 검.. 종이 한장 차이 일 경우도 많겠죠

    왕따 조장하는 아이들도 그런 특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고 해요
    선생님까지 컨트롤 하는 아이들 통제하는 아이들 부모등등..

    특히 부모 직업 좋고 공부 잘하면서 철저하게 위장하면서 교묘한 수법으로 그런 이아들이 소시오 패스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2222222222

  • 14. ocean7
    '13.2.28 9:25 AM (50.135.xxx.33)

    형제중에님은 그당시 충격이 어마 했겠네요
    내용이 무슨 영화 시나리오 같아요 ㅠㅠ

    지나고나니 담담하시겠지만 그당시엔
    정말 어떻게 견디셨나요?
    굉장히 강하신듯합니다

  • 15. 생물학적으로
    '13.2.28 9:27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을 요즘말로 완전체라고 하던데..
    생존에 완전하게 적합화된 인격

  • 16. 신디
    '13.2.28 9:35 AM (119.71.xxx.74)

    최선정~~~

  • 17. 능력은 없으나
    '13.2.28 9:40 AM (1.241.xxx.27)

    다른 이를 시기질투로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그룹에서 매장시킬수 있는 사람들도 소시오 패스라고 생각해요.
    능력은 없으면서도 잘되는 사람을 정말 희한하게 까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 18. 저위에
    '13.2.28 9:45 AM (14.37.xxx.227)

    지식채널 e 영상자료에는 소시오패스들에게 조종당하는 사람들 얘기가 나옵니다.

  • 19. ...
    '13.2.28 9:51 AM (222.235.xxx.24)

    전두환이 딱 떠오르는군요.
    양심이 결여된 사람.
    우리는 지금 6년째 그런 사람들의
    국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 20. ..
    '13.2.28 10:11 AM (210.104.xxx.130)

    성공한 사람 중에 특히 더 많다죠? 딱 생각나는 사람도 있네요.

  • 21. 회사
    '13.2.28 10:33 AM (39.7.xxx.107)

    회사에서 초고속 승진하는 사람들 성향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앞에서는 동료 부하직원 마음 알아주는 척하지만 교묘히 조종하고 착취해서 결국 자기지위 올리는 일밖엔 관심이 없죠..

  • 22. 정말
    '13.2.28 11:2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중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읽자마자 쥐가 생각나네요

  • 23. 저도 몇사람 생각나고
    '13.2.28 11:28 AM (211.202.xxx.35)

    특히 쥐종자가 갑이라 생각됩니다.

    사회에선 남을 잘 이용 조종하고 밟고 올라가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 24. ....
    '13.2.28 12:32 PM (121.133.xxx.199)

    중대형교회 목사들!! 거의 다 소시오패스라고 봐도 될거 같아요.

  • 25.
    '13.2.28 3:59 PM (117.111.xxx.128)

    제 주변에도 전형적인 인간이 있네요

  • 26. 많아요
    '13.2.28 4:53 PM (218.39.xxx.164)

    애들 학교에도 한반에 한두명씩은 저런 애들 꼭 있어요.
    우리 아이도 저런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인 아이에게 괴롭힘 많이 당했네요.
    문제는 요즘 저런 사람들이 더 잘 산다는 거....끔찍한 현실입니다.

  • 27.
    '13.2.28 5:11 PM (118.42.xxx.42)

    저런 사람들은 성공이고 뭐고 떠나서
    인간으로서 기본이 안되있는, 함께 어울려서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
    교화를 시키든지 무슨 방법을 쓰든지...
    올가미 찍는 시어머니 부류중에 저런 유형 믾을듯...

  • 28. 이미
    '13.2.28 5:31 PM (112.146.xxx.137)

    많이 봤잖아요
    특히 울나라는 대통령들중에 다수가 소시오패스 같은데요

  • 29. mb...
    '13.2.28 6:17 PM (121.130.xxx.99)

    딱이네요.
    필요충분조건이 넘쳐요.
    ㅂㄱㅎ도 만만찮음....
    대통령하겠다고 나올때 알아봤음...

  • 30. 라라
    '13.2.28 10:57 PM (124.49.xxx.64)

    이런 사람과 엮여, 그 고통은 현재 진행형인데요.
    정말 열거한 모든 조건과 딱 떨어집니다.
    살면서 이런 사람 안만나는 것도 복이지요.

  • 31. 생각나요
    '13.2.28 11:18 PM (124.50.xxx.31)

    황금어장에 안철수님이 출연하셨을 때
    미국대학 교수가 저런 학생들 공부를 잘해서 학점은 잘 줄 수밖에 없는데
    나중에 졸업하고 한참 지나서 보면 감옥에 가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신게 기억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감옥이 아니라 고위직에 간다는 게 함정이겠지요.

  • 32.
    '13.2.28 11:53 PM (119.197.xxx.74)

    야왕의 수애캐릭터네요.

    그리 잘해준 남정네들 다 죽이고 목표달성하니~

    드라마라서 넘 현실성 없나?

    그리나!! 우린 현실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대표적인 인물들 ㅋㅋㅋ 쥐와 닭과 전대가리22222222222222222

  • 33. ....
    '13.3.1 12:06 AM (117.111.xxx.130) - 삭제된댓글

    이건 김재철이나 배석규 등에 해당하죠 한상대도 들어가고

  • 34. ...
    '13.3.1 12:33 AM (183.91.xxx.42)

    아무리 봐도 우리아빠..ㅜㅜ 10번은 모르겠는데 1-9번까지는 딱 맞네요

  • 35. 저 격어봤네요
    '13.3.1 2:22 AM (223.62.xxx.17)

    처음에 천진난만해보이고 푼수같고했는데.나중에.알고보니머리쓰는게 장난이아니었어요. 남자사귈때마다 이용해먹는거장난아니고 유버남할아버지랑도자고 자기가질투나면여자애를찍어버려요...교묘히법조망에걸리지않게 긁으면서미치게해요...그녀를격어보니소시오퍄스가뭔지확실히알게됐어요...이젠사람잘안믿어요...

  • 36. 저런
    '13.3.1 3:56 AM (175.117.xxx.14)

    저런 인간 알아요..그것도 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03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756
224102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23
224101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066
224100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282
224099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36
224098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871
224097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2,992
224096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588
224095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22
224094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7,275
224093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803
224092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860
224091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329
224090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478
224089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847
224088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129
224087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1 상상해보기로.. 2013/03/02 3,394
224086 점 보러 다녀왔는데요...ㅠㅠ 9 로또 2013/03/02 3,196
224085 저 지금 남편이랑 싸우고 3 그래도 좋아.. 2013/03/02 1,414
224084 네이버 블러그 사진이 너무 늦게 올라가네요 1 클라라 2013/03/02 704
224083 자전적 소설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5 4ever 2013/03/02 722
224082 어렸을때 읽은 책을 찾고싶어요.. 4 무지개1 2013/03/02 948
224081 21평 자가 vs 28평 전세 14 고민 2013/03/02 3,481
224080 전세계약자가 사망했을때.. 3 물개 2013/03/01 2,930
224079 화장대 1 가구 2013/03/01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