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으름 부리다 심심해져서 lgU+ 영화중에 the help를 보았네요...
극장 개봉때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못보고 지나간 영화였어요..
불과 50년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세상이 정말 빨리 변하나봐요)
인권이 없이 살아가는 그녀들....의 이야기죠...
차별은 흑인인 그녀들에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와 남자, 어른과 아이, 예쁜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등등
사회 도처에 존재하지요...
현재라는 이시간은 모든 사람의 인권이 존중되어져야 마땅하다고
부르짖고 그렇게 행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곳에도 차별과 불공평은 곳곳에 퍼져있죠...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자기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구역질나는 인간들도 여전히
널려있고...
늘 생각하지만...
위대한 변화는 작은 생각에서 시작되는 거 같아요...
저렇게 하면 안되는 거 아닐까 하는 작은 의문이나 생각말이예요....
여러분도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은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