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3층 살아보신 분 어떠신가요??
청약당첨됐는데..3층이네요..
향은 남동향이구요..대신 앞에 가리는 건 없어요...
아이가 어리고...직장맘이라...보안이 어떤지 궁금하구요~~
혹시 벌레 땜에 고생하거나 이런적 없으신가요~??
아..한 5층 정도만 됐어도..고민 안할거 같은데..이리 난감할데가..
7층 이하에선 살아본적이 없어서요....
아파트 3층 살아보신 분 어떠신가요??
청약당첨됐는데..3층이네요..
향은 남동향이구요..대신 앞에 가리는 건 없어요...
아이가 어리고...직장맘이라...보안이 어떤지 궁금하구요~~
혹시 벌레 땜에 고생하거나 이런적 없으신가요~??
아..한 5층 정도만 됐어도..고민 안할거 같은데..이리 난감할데가..
7층 이하에선 살아본적이 없어서요....
3층살아요,, 지대가 높은 3층이라 어둡고 그런건 전혀 없구요,, 벌레 없어요,,
보안은 별 문제 없는데요,, 요즘 가스배관 못 올라오게 다 처리해놓잖아요,,
전 3층만 살아서 딱 좋은데요,,
벌레. 모기는 좀 생각하셔야 할거에요. 좀 어둑한것도 있구요. 바쁠때 후딱 오르내리기는 괜찮았어요.
아파트 나무 농약 같은거 뿌릴때 좀 신경쓰이구요.
괜찮아요..저희는 높은 층을 안 좋아라해서 좋아요..^^
10층 7 층 살다 3 층에 10 년 넘게 사는데 나무 보이고 엘리베이터 타도 되고 안타도 되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주택 같아요 사계절 풍경이~~
3층에서 5년.....
여름에 모기 꽤 있었습니다.
외지지 않은 위치여서 방범창 같은 건 안했지만 문 열어 놓고 잘 땐 완전히 안심되진 않더군요.
그럭저럭 살긴 괜찮았습니다.
13층만 줄곧 전세로 살다 청약3층 당첨돼서
살고 있는데
좀 어둑하긴해요
대신 장점도 있어요.
오르내리기 편해요.급할땐 계단이용
분명 메리트있음ㅋ
벌레는 괘안네요..없어요.
방범은 요즘 새 아파트 보안철저..감지시스템 갖춰져있고요
저흰 지대가 높아 벌레 모기는 없구요 고층보다 덜 환하긴 하겠죠 아마도 근데 어둡진 않아요 삼층정도면 일층처럼 어둡지 않아요~~
26층 살다가 3층 산지 1년정도 되었어요
보안이 좀 걱정되서 저는 각목사서 창틀에 다 끼워놨구요
내집이면 방범창 했을텐데 전세라서요
여기 이사와서 비염증상이 많이 와쏴되섰어요
근데 저희집은 정남향이라 해가 잘드는데
이웃동생네 남동향 2층 사는데 어둡더라구요
아침에 잠깐 해들어온다고
종일 불켜고 살더라구요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제가 지금 3층이구요, 더군다나 오래된 복도식이에요. 별 일 없었구요. 다만 단지가 나무도 많고 울창해서
거미나 이런 벌레가 기어올라오네요. 딸내미한테 사로잡혀 생물연구에 샘플이 되지요.
밖에 나무가 사시사철 바뀌어서 봄과 가을에 정말 풍경이 좋아요. 급하면 얼른 계단으로 후다닥 하고.
보안문제는 저도 걱정했는데 별 일 없네요.
원글님이 고층을 선호하시는 분이면 저층의 단점만 보일테니 고층을 하시는 게 나을 거예요~ 나중에 팔땐 싸게 산 만큼 싸게 팔면 되구요~~
10년 정도 살았는데 솔직히 벌레꼬임?까지는 아니구요 나무에 붙는 곤충들 간혹 붙어서 보여요 복도식에 아무래도 나무가 바로 옆이니까. 보안은 베란다 창에 아스테이지 불투명한거 반쯤 붙여 놓으니 1층도 아니고 남 눈에 훤히 보이지 않아요 1층 이라면 모를까...사는 사람은 다 잘 살아요
한두푼 짜리 물건도 아니고 정 맘에 안들고 신경 쓰이면 다를곳 알아보시는게 좋겠죠
3층 살아요 벌레 없고 해 잘 들고... 보안 걱정 없고.. 따뜻하고 낮아서 밤에 좀 잘 보이겠지만..그건 블라인드 하면되고...
저흰 일부러 놀이터에서 아이 노는 모습이나 학교다녀오는 아이 모습 잘 보려 낮은 층 한 거라 만족.
1층과 3층은 천차만별이라 춥고 벌레 이런 문제 없어요.
3층 살때 제가 소리질르는게 들려서 살짝 챙피했지만 별다른거 없었어요.
대신 고층(18층)은 너무 습하네요. 악...............
삼층살고있는데 장점이 많아요. 시각적으로 안정되기도 하구요.계단이용하면 기다렸다타는 엘리베이터보다 빠릅니다.지극히 사견이지만 엘리베이터 자주 안타서인지 아이들 감기도 안걸리네요. 엘리베이터안 공기 흡입 안하는걸로도 대만족이에요. 한국 아파트생활.엘리베
이터 세균옮기는 일등공신이라 생각하거든요 .
방범 면에선 저층이 더 좋지 않나 싶어요. 엘레베이터 타는 횟수가 적고..타더라도 금방 내리고... 해서 요
전 19층인데도 여름에 모기도 배란다 망에 붙어 있고요..파리와 노린재까지 있더라고요,,
2층 살았어요.
창문 밖엔 나무 윗부문 보이고요...
1층이 아니니 지나가는 사람 신경 쓸 일은 없고
엘리베이터 기다릴 일 없고...
1층이 아니니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사람들 웅성 거림 없고 (요즘은 .5층에 서서 괜찬다고...)
벌레 올라오는 거 없었고요.
혹여나 불이나도 창문타고 내려갈 만... 아님 나무타고 내려가야지 .... 뭐 이런 생각도...
단 한가지 방범에는 신경 써야 해요.
도둑이 든 적은 없었지만
조무래기 ... 고등학생 정도 보이는 애가 올라와서 창문 흔들다가 간 적은 있어요.
고층이라고 도둑이 안드는 것도 아니고요...
명절 때 한 번은 한 동이 좌악 털렸거든요.
글고... 전세사는 사람은 그 집 단점만 보이고요...
자기 집 사는 사람은 장점만 보여요. ㅎㅎㅎ
요즘 아파트들 조경에 신경 많이 쓰기 때문에 3층 정도 되면 딱 좋을 거에요.
전 5층 살고 있는데 이 아파트 조경에 엄청 돈 투자했다는데(1층에 차 못 다녀요. 이삿짐차도 못 들어옴)
그 조경이 하나도 안보여요. 3층 정도면 괜찮으실 듯.
엘리베이터 타지 않아서 좋을 때도 있고 베란다로 나가면 나무가 보여서 좋고 심리적 안정감도 꽤 반면 소독 때 문 닫아야 하고 사람들 시선에서 자유롭지 않고 매매시 저층이라고 가격 후려치는 사람들이 많아요.
고층 살 때 골골 하던 저 같은 사람은 딱 좋네요. 2층인데 창밖으로 보이는 조경도
내집 정원 같고 앞이 틔여 그렇긴 하지만 채광도 문제 없고
이 집이 전세라도 그 생각은 변함 없을거예요.
층방향 딱 제가 살고있는 조건인데요
우려하시는것 다 없어요~~
제가 높은걸 싫어해선지 ~~오히려 불나도 뛰어내릴수 있어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요~ㅎ
3층 오래 살았어요.
혹 다음에 선택이 있다면, 다시 3층, 아님 4층으로 할 것 같아요.
장점이 정말 많아요.
우리 나라가 갑자기 고층을 선호하는 붐으로 변했지만
3층 정도 사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땅에서의 안정감이 어떤건지요.
적극 추천이요.
지금 10년째 3층 살고있어요. 앞에 가리는건물없어서 된장도 담급니다 실패한적 없어요. 방범은 거실창에만 자바라(?)비슷한것 했다가 일부는 떼었어요. 전혀 어둡지 않고, 계단으로 다니기도 하고 엘리베이터도 타고 편한대로 이용해요. 우리동앞 화단이 완전한 집마당이 되죠. 수목소독할때 문 닫으라는것이 조금 귀찮지만 벌레, 모기 없어요. 현관중문도 했고 창마다 방충망 다 되어 있어 그런지 1년에 1-2마리 정도 발견되고는해요. 완전히 만족합니다. 봄에 나무에 꽃피고 할때 우리집에 와 보고는 다들 와! 하고 놀랍니다. 신록이 우거질때도 정말 좋구요. 단점이라면 매매시에 저층으로 분류된다는거네요.
3층이 사람들 시선에서 자유롭지 않을 수가 있나요? 윗분이 단점이라고 적으신것이 이해 안되요. 그런적 없는데...
제 집도 3층인데 너무 만족이에요.
오래된 복도식이지만, 나무를 좋아해서 사계절 나무 보이는 게 좋아요.
계단 이용하는 것도 좋고요.
지금 전세주고 있는데, 다시 그 집에 가서 살고 싶어요.
저는 10년된 복도식 남향 2년 전세살았어요..
나와있는 집이 이것밖에 없어서 첨엔 그냥 살았는데..아파트살이도 첨이고..
불편한거 없었어요...
엘리베이터 짐있을때만 타고..
평소엔 운동삼아^^걸어 다니고..
가끔은 혼다 엘리베이터랑 누가 더 빠른가 내기도 해요..ㅋㅋ
전 음식물쓰레기랑 재활용품 하루에도 수시로 버리는 편이라 3층이 이런 점에서 아주 편해요..
음식물쓰레기 들고 엘리베이터 타는거 아주 싫어하는데 완전 딱이죠...
남향이고 앞에 바로 가리는 건물없어 빨래 널기도 좋고..
저희는 1층이 바로 주차장이라 급할땐 베란다창으로 말하기도 좋고..
급하게 나가야할때 엘리베이터 안 기다리고 시간절약에...
아이 학교가는거 오는거 한참도 볼 수 있고..
바로 앞이 경비실이여도 워낙 겁이 많아 방범걱정 하고 사는데..아직 뭐 문제될건 없구요...
그러다 집주인이 매매한다해서 고민 안하고 그냥 샀어요..
다른 동 17층 고층으로도 부동산에서 추천하는데..
전 그냥 3층 선택했어요..
벌레는 그닥..
시댁17층인데..모기 거기서도 보고요..
가끔 정원소독한다고 해서 창문닫으라는 방송나오면 닫아두면되요..
아이 어리고 직장다니시면 3층도 좋을듯..
도둑은 17층인 시댁에도 들었어요..
어느층이든 상관없이 항상 베란다는 잘 잠그시고..출근시는 더 확인하세요..
땅에서 가까운게 더 안정적이긴 해요..
전 이집 안 팔고 나중에 딸아이 물려줄 생각이여서 다음 매매시 저층이라 가격이 좀 낮은거 신경안써요..
저 살때도 저층이라고 더 저렴하게 샀거든요^^
님은 파실 생각이시라면 단점이 가격이 고층에 비해 조금 저렴한거 그거네요..
어딜 가시든 행복하게 사세요~~
3층은 밖에서 일부러 보려구 해도 목 아프고 잘 안보여요..ㅋㅋ
근데 제가 지나다니면서 보면 1층은 정말 안 보려고 해도 보여요.ㅠㅠ
저두 첨엔 3층인데도 블라인드 했는데요..
좀 지나니 햇살때문에 블라인드쳐요..
그리고 저 위에 분처럼 저두 화재시 밖으로 뛰어내려도 높이땜에 죽진 않겠구나 마음의 안정이 들더라구요,,^^제가 아파트생활 처음이라 전세오기전에 님처럼 방범이라든지 엄청 불안하고 걱정많았거든요...
지금은 맘편히 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4402 | 아빠어디가의 준이요... 52 | ㅋㅋ | 2013/02/28 | 13,450 |
224401 | 걷기속도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5 | ... | 2013/02/28 | 4,718 |
224400 | 온라인투어 잘 아시는 분~~~ 4 | 미서부여행 | 2013/02/28 | 1,015 |
224399 | 입이 흔들리는 느낌(머리속에서 계속 움직임-딸꾹질비슷한) | 갑자기 | 2013/02/28 | 509 |
224398 | 연말정산 나왔네요 8 | 오호 | 2013/02/28 | 2,700 |
224397 | 아빠어디가 덕분에 계란이랑 감자 엄청 먹네요 5 | ^^ | 2013/02/28 | 3,174 |
224396 | 피아노소리 ᆢ어떻게참으세요? 13 | 괴롭다 | 2013/02/28 | 1,908 |
224395 | 강아지 초상 치를 뻔했다는 이에요 6 | 너누구야 | 2013/02/28 | 1,846 |
224394 | 치과요,,제발... | 엉엉 | 2013/02/28 | 533 |
224393 | 교육부장관이 구데타를 구데타라 말하지 못하다니.. 4 | 서남수 | 2013/02/28 | 691 |
224392 | 나무로 된 블라인드 비싼가요? 12 | . | 2013/02/28 | 2,841 |
224391 | 종아리 튼살 고민 1 | 뒷방노인네 | 2013/02/28 | 1,059 |
224390 | 82님들, 영어 해석좀 부탁드려요.. | ㅠㅠ | 2013/02/28 | 569 |
224389 | 카드결재 할때요.. 2 | 이를 우째 | 2013/02/28 | 725 |
224388 | “김경재 특보가 정수장학회 이사진 개편 약속” 1 | 세우실 | 2013/02/28 | 512 |
224387 | 전세 이억오천정도..강남구나 송파구 구해요 19 | 고민 | 2013/02/28 | 3,620 |
224386 | 하... 취업하기 힘들어요 2 | 하나 | 2013/02/28 | 1,483 |
224385 | 이거 괜찬은 건가요??? (고추장) | 경이엄마 | 2013/02/28 | 484 |
224384 | 인연 끊고 싶은 친구 어쩌나요 2 | 으이구~~~.. | 2013/02/28 | 3,133 |
224383 | 3월 연휴 3일 동안 | 여행가고파 | 2013/02/28 | 669 |
224382 | 집주인이 융자일부를 갚고 확인증 부동산에 뒀어요. 1 | 전세 | 2013/02/28 | 751 |
224381 | 노부영이라고 어떤가요? 12 | 노부영 | 2013/02/28 | 3,939 |
224380 | 토크리쉬 살만해요? 1 | 영어 | 2013/02/28 | 3,096 |
224379 | 인강으로 성적향상 될까요??? 10 | 선배맘님께요.. | 2013/02/28 | 2,966 |
224378 | 파인애플 먹고 혀가 얼얼하다고 해야하죠. 어째요? 6 | 얼얼해요 | 2013/02/28 | 5,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