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 보고 급 호감가는 동네 언니

기분조와 조회수 : 3,386
작성일 : 2013-02-28 00:25:51

보통 친구들 카스 보면 90% 주로 자랑질이지요.

저부터도 제 우울한 얘기는 카스에 잘 안쓰니까요..

넘 자랑 하는 카스는 제가 봐도 손발이 오글거리구....정말 댓글 달기도 싫구요..

 

근데 동네 언니랑 카스 친구 맺기를 하게 되어서 옛날 사진들 이렇게 보고있는데

일단 직업상 출장을 많이 다녀서 해외 여행 사진, 골프 치는 사진 많이 올려져 있는데

부럽다 질투난다 이런생각보다 와 정말 멋있게 산다.

카스에 다는 글이 소탈한 성격 그대로 다 나오는거 같애요...댓글들도 무지하게 웃겨 죽겠고

어떻게 그렇게 촌철살인 재미난 댓글을 잘 다는지...^^

외모도 시원시원 같이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다 이쁘고..

 

동네 언니 카스 구경하다가 날밤 샐거 같네요...ㅎㅎ

 

IP : 68.82.xxx.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801 나에게 시댁이란... 3 한마디로 정.. 2013/03/06 2,349
    226800 평창 무이밸리 가보신분, 주변 먹거리 볼거리 좀 알려주세요. 1 갤러 2013/03/06 573
    226799 (인테리어 고민)비용을 덜들이면서 다 맡기지않고 하는방법이 뭐있.. d 2013/03/06 510
    226798 용인에 사시는분 ~~ 8 며느리 2013/03/06 1,444
    226797 글 삭제할께요 46 속좁아도 좋.. 2013/03/06 9,473
    226796 돈 관련해서 남편이 갑자기 치사스럽고 개념없는 제안(?)을 했어.. 14 이뭐꼬 2013/03/06 4,750
    226795 상품권 2 상품권 2013/03/06 443
    226794 혈관 전문 병원 잘 하는 곳 아시는 분 1 웃자 2013/03/06 1,693
    226793 연두를 선물 받았는데.. 4 맛난 요리 2013/03/06 2,103
    226792 '삼각 파도' 맞은 박근혜 정부 6 세우실 2013/03/06 1,586
    226791 아들 교복 안주머니에서 콘돔 발견한 엄마.swf 가키가키 2013/03/06 2,289
    226790 초등 1학년, 하교시간과 방과후 사이 공백시간이 있어요 6 이런 2013/03/06 3,775
    226789 지도표 재래식 성경김 파는곳. 6 성경김 2013/03/06 1,703
    226788 출산 때 남편 동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6 사람마다달라.. 2013/03/06 2,634
    226787 영국 왕세자빈 미들턴 꽤나 예쁘네요 14 2013/03/06 5,543
    226786 카드바보 같아요. 작년에 1500정도 썼는데.. 혜택본게 거의 .. 2 바보 2013/03/06 2,334
    226785 뒤늦게 찬란한 유산 보고있는데 환이 정말 맘에 안드네요 3 정원사 2013/03/06 1,058
    226784 기러기 강요하는 아내는 진짜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69 .. 2013/03/06 15,369
    226783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9 그냥 2013/03/06 2,525
    226782 진단평가는 전학년것으로 보나요?? 5 진단평가 2013/03/06 1,253
    226781 비싼 스키니진은 정말 다른거요? 18 남다른 2013/03/06 4,832
    226780 로얄알버트 찻잔 금박테두리마감 원래 엉성한가요? 13 ... 2013/03/06 4,435
    226779 저희 아이가 반장이 됐어요!!!!!! 18 ^^ 2013/03/06 4,215
    226778 양배추 채썰어서 보관을 어찌 하나요? 6 양배추 2013/03/06 9,842
    226777 자외선 차단제? 커버력? BB크림? 2 워킹맘 2013/03/06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