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시윤이라는 배우

우주 조회수 : 5,936
작성일 : 2013-02-27 23:00:49
아세요? 예전 준혁 학생과 탁구역활했던. 요즘 이웃집 꽃미남보다 이 총각한테 푹 빠졌어요.
어쩜 젊은 총각이 생각이 깊고 예의 바르고 현명한지 인터뷰 읽다보면 왠만한 자기개발서 책 읽는거 같아요. 활자 중독이러더니 글빨도 장난아니고 7년동안 꾸준히 봉사하고...
얼마전 한 싸이트에 인증글을 남겼는데 이게 또 !! 와! 저 인쇄해서 책상밑에 두고 매일 읽어요.
난 바톤을 들고있는 계주선수다. 나에겐 힘들어도 전달해야 할 바톤이 있다. 이는 가족과 팬에 대한 책임감이다. 또 우리는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의 성과에 열광하지만 유성룡의 징비론?(책제목 기억이... )을 보면서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 등등
그냥 이 총각이 너무 기특해서 주절거렸어요.


윤시윤 총각! 절대 초심 잊지말고
IP : 219.248.xxx.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7 11:05 PM (119.64.xxx.213)

    어디서 봤는데 조용히 봉사활동 많이하는 개념 꽉찬 청년이라구요. 이쁜 마음...승승장구 빌어봅니다.

  • 2. .........
    '13.2.27 11:10 PM (112.214.xxx.40)

    저도 드라마 보는 내내 너무 설레였어요^^
    박신혜가 너무 부러웠어요 ㅠ
    그리고 둘이 진짜연인처럼 잘어울리더라구요^^

  • 3. 봉사왕
    '13.2.27 11:13 PM (61.101.xxx.171)

    누가 쓴 글 봤는데요 자기가 봉사활동 꾸준히 해왔는데 자주 이 남자랑 마주쳤대요. 자긴 연예인인지도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나중에 하두 마주치니깐 이 남자가 먼저 아는척을 하더래요 ㅋㅋ
    정말 열심히 봉사활동하나봐요. ㅋㅋㅋ
    그거보고 너무 호감이...

  • 4. 연기 그렇게 잘 할 줄 몰랐어요
    '13.2.27 11:14 PM (119.18.xxx.94)

    산소같은 연기
    엔리케 김다운 연기 ......
    윤시윤밖에 못할 듯

  • 5. ,,
    '13.2.27 11:16 PM (115.140.xxx.42)

    저는 그저께 일요일에요...우리아이와 청계천옆으로 걷다가 청계천 아래쪽에 사람이 우루루 모여있길래
    뭐지?하며 보니 윤시윤이 어떤 리포트와 인터뷰같은 걸 하고 있더라고요...
    위에서 언뜻 쳐다봤는데 귀여웠어요...^^

  • 6.
    '13.2.27 11:31 PM (39.7.xxx.116)

    요샌 더티섹시 류승룡씨나 김윤석씨처럼
    상남자 위주로 끌렸는데
    간만에 땡기는 해사한 청년예요
    맑고 좋은 기운이 느껴져서 넘 이뻐요

  • 7. 초승달님
    '13.2.27 11:32 PM (124.54.xxx.85)

    윤시윤 나오는 나도꽃 추천 합니다^^

  • 8. ...
    '13.2.27 11:58 PM (59.20.xxx.165)

    저도 윤시윤 좋아해요...근데 어느 드라마에 요즘 나오나요? 보고싶네요..김탁구 뒤로 주원만 뜨고 윤시윤은 감감무소식이라 마음이 좀 그랬는데...여기 댓글 평이 좋네여...윤시윤 스탈 너무 좋아해요..외모 성격 등등..

  • 9. ㅇㅇ
    '13.2.28 12:32 AM (211.36.xxx.136)

    윤시윤 저도 좋아해요. 나도꽃에서도 참 괜찮아요. 봉사활동 알려지는걸 싫어한다고. 택시에 나온 모습보고 의외여서 좋아하고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 10. 아까
    '13.2.28 1:13 AM (211.58.xxx.148)

    그방송 좀 봤어요. 한밤의 tv연예 에서 리포터랑 헌책방거리에서 어린왕자 책사고
    청계천 걸으면서 인터뷰하더군요. 광장시장에서 전도 먹고...
    께금이 어찌나 귀엽던지...

  • 11. ...
    '13.2.28 1:23 AM (222.232.xxx.251)

    어디 방송에서 봤는데 촬영장에서 쉬는틈에 논어 이런거 본다고요. 어린시절 두메산골에서 서당 다녔다던데요.

  • 12. 루비
    '13.2.28 5:08 AM (175.223.xxx.246)

    그런데 코수술은 왜 또 했을까요
    개콘보고 왕실망했네요

  • 13. 신혜랑 같이
    '13.2.28 8:33 AM (14.52.xxx.114)

    넘 이쁜 청년이에요.
    쭉 이렇게만 갔으면 좋겠어요

  • 14. ^^
    '13.2.28 9:40 AM (124.243.xxx.189)

    저두 노무 좋아해요. 보고잇으면 막 마음이 깨끗해지는거 같은데
    실제로도 바른청년이군요~

  • 15. 귀엽
    '13.2.28 2:39 PM (110.70.xxx.233)

    윤시윤 완젼 조아요~~^^ 앞으로 쭈욱 잘될 배우예요.. 그냥 티비에 나올때 사람보면 느껴지는 느낌이 참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 16. ㅇㅇ
    '13.2.28 11:03 PM (115.136.xxx.38)

    근데 위의 루비님, 코 재수술해서 훨씬더 보기 좋던데요~~ 초심 잃지않는 배우가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64 페ㅇㅇㅇㅇ초콜렛 먹으면 가려운 분 있나요? 4 ... 2013/03/02 1,568
224163 저도 어렸을 때 읽었던 책 찾고 싶어요... 3 그림동화 2013/03/02 934
224162 한국에 하느님 20명, 재림예수 50명 있다 호박덩쿨 2013/03/02 875
224161 비타민의 불편한 진실 3 김도형 2013/03/02 2,764
224160 가장 좋은 피임법은 뭘까요? 17 메리앤 2013/03/02 6,325
224159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363
224158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12
224157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12
224156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197
224155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755
224154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21
224153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065
224152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282
224151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35
224150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871
224149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2,990
224148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588
224147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22
224146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7,184
224145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802
224144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858
224143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328
224142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477
224141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846
224140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