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시윤이라는 배우
어쩜 젊은 총각이 생각이 깊고 예의 바르고 현명한지 인터뷰 읽다보면 왠만한 자기개발서 책 읽는거 같아요. 활자 중독이러더니 글빨도 장난아니고 7년동안 꾸준히 봉사하고...
얼마전 한 싸이트에 인증글을 남겼는데 이게 또 !! 와! 저 인쇄해서 책상밑에 두고 매일 읽어요.
난 바톤을 들고있는 계주선수다. 나에겐 힘들어도 전달해야 할 바톤이 있다. 이는 가족과 팬에 대한 책임감이다. 또 우리는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의 성과에 열광하지만 유성룡의 징비론?(책제목 기억이... )을 보면서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 등등
그냥 이 총각이 너무 기특해서 주절거렸어요.
윤시윤 총각! 절대 초심 잊지말고
1. ...
'13.2.27 11:05 PM (119.64.xxx.213)어디서 봤는데 조용히 봉사활동 많이하는 개념 꽉찬 청년이라구요. 이쁜 마음...승승장구 빌어봅니다.
2. .........
'13.2.27 11:10 PM (112.214.xxx.40)저도 드라마 보는 내내 너무 설레였어요^^
박신혜가 너무 부러웠어요 ㅠ
그리고 둘이 진짜연인처럼 잘어울리더라구요^^3. 봉사왕
'13.2.27 11:13 PM (61.101.xxx.171)누가 쓴 글 봤는데요 자기가 봉사활동 꾸준히 해왔는데 자주 이 남자랑 마주쳤대요. 자긴 연예인인지도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나중에 하두 마주치니깐 이 남자가 먼저 아는척을 하더래요 ㅋㅋ
정말 열심히 봉사활동하나봐요. ㅋㅋㅋ
그거보고 너무 호감이...4. 연기 그렇게 잘 할 줄 몰랐어요
'13.2.27 11:14 PM (119.18.xxx.94)산소같은 연기
엔리케 김다운 연기 ......
윤시윤밖에 못할 듯5. ,,
'13.2.27 11:16 PM (115.140.xxx.42)저는 그저께 일요일에요...우리아이와 청계천옆으로 걷다가 청계천 아래쪽에 사람이 우루루 모여있길래
뭐지?하며 보니 윤시윤이 어떤 리포트와 인터뷰같은 걸 하고 있더라고요...
위에서 언뜻 쳐다봤는데 귀여웠어요...^^6. 유
'13.2.27 11:31 PM (39.7.xxx.116)요샌 더티섹시 류승룡씨나 김윤석씨처럼
상남자 위주로 끌렸는데
간만에 땡기는 해사한 청년예요
맑고 좋은 기운이 느껴져서 넘 이뻐요7. 초승달님
'13.2.27 11:32 PM (124.54.xxx.85)윤시윤 나오는 나도꽃 추천 합니다^^
8. ...
'13.2.27 11:58 PM (59.20.xxx.165)저도 윤시윤 좋아해요...근데 어느 드라마에 요즘 나오나요? 보고싶네요..김탁구 뒤로 주원만 뜨고 윤시윤은 감감무소식이라 마음이 좀 그랬는데...여기 댓글 평이 좋네여...윤시윤 스탈 너무 좋아해요..외모 성격 등등..
9. ㅇㅇ
'13.2.28 12:32 AM (211.36.xxx.136)윤시윤 저도 좋아해요. 나도꽃에서도 참 괜찮아요. 봉사활동 알려지는걸 싫어한다고. 택시에 나온 모습보고 의외여서 좋아하고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10. 아까
'13.2.28 1:13 AM (211.58.xxx.148)그방송 좀 봤어요. 한밤의 tv연예 에서 리포터랑 헌책방거리에서 어린왕자 책사고
청계천 걸으면서 인터뷰하더군요. 광장시장에서 전도 먹고...
께금이 어찌나 귀엽던지...11. ...
'13.2.28 1:23 AM (222.232.xxx.251)어디 방송에서 봤는데 촬영장에서 쉬는틈에 논어 이런거 본다고요. 어린시절 두메산골에서 서당 다녔다던데요.
12. 루비
'13.2.28 5:08 AM (175.223.xxx.246)그런데 코수술은 왜 또 했을까요
개콘보고 왕실망했네요13. 신혜랑 같이
'13.2.28 8:33 AM (14.52.xxx.114)넘 이쁜 청년이에요.
쭉 이렇게만 갔으면 좋겠어요14. ^^
'13.2.28 9:40 AM (124.243.xxx.189)저두 노무 좋아해요. 보고잇으면 막 마음이 깨끗해지는거 같은데
실제로도 바른청년이군요~15. 귀엽
'13.2.28 2:39 PM (110.70.xxx.233)윤시윤 완젼 조아요~~^^ 앞으로 쭈욱 잘될 배우예요.. 그냥 티비에 나올때 사람보면 느껴지는 느낌이 참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16. ㅇㅇ
'13.2.28 11:03 PM (115.136.xxx.38)근데 위의 루비님, 코 재수술해서 훨씬더 보기 좋던데요~~ 초심 잃지않는 배우가되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878 | 공기방울 쓰는분들 만족하시나요. 너무 후회가 되네요 6 | 세탁기 | 2013/05/13 | 1,443 |
250877 | 우영, 연근, 약쑥 | 부탁 | 2013/05/13 | 588 |
250876 | 윤창중 쾌도난마 보셨나요? 8 | ㅎㅎ | 2013/05/13 | 2,346 |
250875 | 정미홍.윤창중사건에 사람들의 미친광기 14 | . | 2013/05/13 | 3,080 |
250874 | 토마토+키위쥬스 괜찮나요? 2 | 혹시 | 2013/05/13 | 5,255 |
250873 | 산후도우미~?베이비 시터~? 3 | 둘중.. | 2013/05/13 | 1,127 |
250872 | 20년 전으로 2 | 그립네요 .. | 2013/05/13 | 667 |
250871 | 초등저학년 수학문제 어떠세요?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나요? 3 | 모카뿅뿅 | 2013/05/13 | 794 |
250870 | 금호동 래미안 아파트 어때요? 1 | 교포 | 2013/05/13 | 1,448 |
250869 |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언제인가요? 12 | 추억 | 2013/05/13 | 1,806 |
250868 | 청담 휴먼스타빌과 엠비즈 호텔 숙박해보신분! 1 | 집수리 | 2013/05/13 | 2,944 |
250867 | 올케언니가 어버이날 선물 때문에 통곡을 하더랍니다.. 90 | 선물차이 | 2013/05/13 | 20,790 |
250866 | [통상임금] 벌써 시작하는가 본데요? 6 | .... | 2013/05/13 | 1,213 |
250865 | 4대강 사업 때 퍼올린, 준설토…골칫거리 전락 1 | 세우실 | 2013/05/13 | 450 |
250864 | 꽃들의 전쟁 너무 재밌어요.모두 연기의 신.. 14 | 종편이긴하나.. | 2013/05/13 | 3,310 |
250863 | 애 없는 게 죄 13 | 혼란 | 2013/05/13 | 2,618 |
250862 | 해운대 씨클라우드 or 그랜드 호텔 5 | 신행 | 2013/05/13 | 1,660 |
250861 | 습도가 장난아니네요 3 | 안방드레스룸.. | 2013/05/13 | 1,338 |
250860 | LA여행 계획중인데 도와주세요. 13 | 인영맘 | 2013/05/13 | 1,837 |
250859 | “윤창중, 피해女에 ‘사건 무마’ 시도” 2 | 참맛 | 2013/05/13 | 1,735 |
250858 | 용인 신봉지구 동부 센트레빌 어떤가요? 2 | 궁금이. | 2013/05/13 | 1,384 |
250857 | 서울에서 광양가는길..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추천좀요.. 3 | 전라도여행 | 2013/05/13 | 1,777 |
250856 | 풍산개 무척 멋있네요 10 | 우왕 | 2013/05/13 | 1,569 |
250855 |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5 | 궁금 | 2013/05/13 | 1,156 |
250854 | 피부걱정 올려주시던 원글님 보고싶어요 3 | .. | 2013/05/13 | 1,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