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 입시 설명회

생글동글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3-02-27 22:06:42
첫애가 올해 고2 됩니다
직장에 다니는 지라 대입 설명회를 쫓아 다닐 형편이 못 되는데요, 요즘은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고들 해서 걱정이 이만 저만입니다

유명 학원- 대성학원, 메가스터디 등등-이나 ebs 같은 데서 하는 설명회는 각 홈피마다 동영상 서비스도 
해 주긴 하던데 직접 현장에서 하는 걸 빼놓지 않고 그대로 녹화해서 보여주는 건 가요, 아님 
대략 중요하다 싶은 것만 보여 주는 건 가요..

그리고 현장에서만 나눠 준다는 자료집에 나오는 내용이 많이 중요한 지요..
잘 하는 아이든 못하는 아이든 정보는 중요하다고 하니 목구멍이 포도청인 에미는
도움도 못 주는 터라 아이에게 미안해 죽겠습니다

저 같은 분들은 입시를 어떻게 치르셨는지 경험 좀 나눠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61.77.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닥
    '13.2.27 10:49 PM (118.216.xxx.135)

    도움되는지 모르겠던데요?
    근데 요즘 입시가 하도 복잡하니까 대략의 윤곽 파악은 됩디다.(그게 도움일지도 모르겠네요)

    시간이 없으시면 각 대학 입학처 홈피에 뜬 입시 설명회로 대신하셔도 되구요.
    이비에스에서도 입시설명회 있으니 찾아서 보시면 될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아이가 입학할만한 학교 입시요강을 꼼꼼히 살피는게 중요했던 거 같아요.
    전형이 너무 많으니까 말이죠.

  • 2. 그래도
    '13.2.27 11:13 PM (220.79.xxx.79)

    자주 듣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첫아이 때는 용어도 익숙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집안 일 할 때도 설명회 동영상을 틀어 놓곤 했어요 귀에 익숙하게 하려구요

    그래야 학교 쌤이 하시는 말이나 설명회에서 하는 말이 이해가 되구요

    대형 학원에서 하는 동영상은 현장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해요.

    자료도 같이 올려 놓곤 하니까 같이 볼 수 있어요

    현장에서는 학원 위상때문에 그런지

    서울대를 중심으로 설명하는데

    몇 명이나 도움을 받을지

    설명회 끝부분에 개별 질문 하는 것은 동영상에 안 올라 오지만

    그건 학원이나 대학 입학처에 전화해서

    물어 보셔도 되요

    그리고 각 대학 입학처를 잘 활용하세요-전화하시는 것 어려워 마사구요

  • 3. 3월이구나
    '13.2.28 3:23 AM (111.118.xxx.36)

    고3 되는 애들 지옥의 문이 열리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180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351
225179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492
225178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867
225177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161
225176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1 상상해보기로.. 2013/03/02 3,409
225175 점 보러 다녀왔는데요...ㅠㅠ 9 로또 2013/03/02 3,214
225174 저 지금 남편이랑 싸우고 3 그래도 좋아.. 2013/03/02 1,441
225173 네이버 블러그 사진이 너무 늦게 올라가네요 1 클라라 2013/03/02 725
225172 자전적 소설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5 4ever 2013/03/02 750
225171 어렸을때 읽은 책을 찾고싶어요.. 4 무지개1 2013/03/02 974
225170 21평 자가 vs 28평 전세 14 고민 2013/03/02 3,495
225169 전세계약자가 사망했을때.. 3 물개 2013/03/01 2,949
225168 화장대 1 가구 2013/03/01 579
225167 맞벌이 하시는 분들 남편한테 화 안 나세요? 18 화나요 2013/03/01 4,015
225166 전세금 돌려받을때, 집주인이 계약서를 달라고 하네요 6 ddd 2013/03/01 2,855
225165 살던집 만6년만에 7500을 올리시네요.. 10 전세보증금 2013/03/01 4,338
225164 자연스럽게 친구와 멀어지려하는데 씁슬해요 10 딸기요플레 2013/03/01 3,276
225163 변액연금질문요 4 단감 2013/03/01 908
225162 읽을 원전에 충실한 그리스로마신화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중학생일 2013/03/01 1,798
225161 미국에서 엄마약 사려고 하는데... 1 엄마를 위해.. 2013/03/01 613
225160 박시후 보며 든 여러가지 생각들 4 ... 2013/03/01 3,193
225159 서대전근처 어른들 모시고 식사할곳 조언 부탁드려요 2 서대전맛집 2013/03/01 1,671
225158 어머 차인표 신애라씨 딸들 너무 예쁘네요 6 ㅇㅇ 2013/03/01 8,698
225157 엄지발톱 가운데가 움푹 들어갔어요 2 점점 2013/03/01 3,426
225156 여주 아울렛 지금 겨울옷..구입가능한가요? 3 여주프리미엄.. 2013/03/0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