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도 회사게시판에 올리나요?
남편이 분명히 일년전쯤 결혼한거 같은데 또올렸길래 검색해보니 글쎄 맞더래요.
일년만에 연애도 아니고 결혼도 하네요.;;
1. ^^
'13.2.27 9:14 PM (211.201.xxx.161)당사자 마음인 거 같아요
부끄러워서 올리는 거 거부하는 분도 있고...
어떤 이유로 헤어지고 재혼을 하던 잘 살면 되죠
다시 축하받고 싶은 맘도 있을 거고요2. ...
'13.2.27 9:17 PM (39.120.xxx.193)조강지처 뻔히 있는데 바람피우고 물정모르는 아내 반협박으로 이혼하구선 거래처 사람들까지
다 불러서 결혼한 사람도 있는데요? 한해전엔 아들 돌잔치에 초대하고서는...
불륜녀 부모님만 그넘이 재혼인걸 모르세요.3. 진짜
'13.2.27 9:25 PM (220.86.xxx.151)뻔뻔하네요
첫 결혼에 축하해준 사람들 바보 만드나..
이전 결혼 경조사비 다 토해내라고 하세요.4. ...
'13.2.27 9:30 PM (211.234.xxx.191)돌잔치도 두번부르면 욕먹는데...
5. ..
'13.2.27 9:46 PM (218.237.xxx.86)얼굴에 철판 깔았네요....
6. 낯두꺼운 사람들이니
'13.2.27 10:08 PM (58.143.xxx.246)바람펴 본부인놔두고 술집마담과 사는 사람이
자기 칠순이라고 사람들 불러 요란하게 하는
잔치에 간적 있는데 참 낯두껍다 생각했네요
그런 사람들이 예의 있고 부끄럼 알리없지요7. 근데
'13.2.27 10:10 PM (58.143.xxx.246)떳떳한 재혼이라해도 두번 축의금 받긴
부끄럽긴 할텐데 좀 그렇네요.8. 무슨 상관이에요
'13.2.27 10:30 PM (124.51.xxx.2)그 사람이 정말 사기결혼을 당해서 결혼하자마자 이혼한 걸 수도 있죠. 보통은 쉬쉬하며 재혼하지만 그 사람에겐 사람들에게 떳떳하게 알리고 싶은 욕망이 강했을수도 있는거구요. 축의금 두번 내라고 올린 거면 욕 먹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재혼이라고 뒷말하는게 더 안좋아보여요.
9. 상관있죠
'13.3.1 5:23 PM (220.86.xxx.151)막상 사기결혼 당해서 이혼했다 재혼한 사람들 성격이면
저렇게 올리지도 않아요
꼭 지가 잘못하거나 깽판쳐서 이혼한 인간들이 얼굴은 두껍고 뻔뻔해서
챙피고뭐고 없이 사방팔방 재혼 사실 나팔불어요
회사 게시판이면 초혼 사실 아는 지인도 있을 것이고
부조금 냈던 사람들이 있는데 짜증나는 일이죠
솔직히 돈내고 축하해 주러간 사람들 돈 도로 토해내야 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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