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간]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의료계의진실 조회수 : 3,217
작성일 : 2013-02-27 20:40:09
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nnum=695312&sid=E&tid=4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의사분들 한말씀좀 부탁드려요...^^
IP : 125.208.xxx.1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워라
    '13.2.27 8:45 PM (118.33.xxx.41)

    암 환자 상대로 사기치는거..
    악질 중의 악질이다

  • 2. 첫댓글님
    '13.2.27 8:55 PM (211.245.xxx.150)

    감사해요
    상처에 소금 뿌리는 저런 인간들 .....
    심란하고 아린 요즘에

  • 3. 살인자나 진배없음
    '13.2.27 9:00 PM (14.52.xxx.60)

    저 죄를 다 어쩌려고...

  • 4. 이분
    '13.2.27 9:03 PM (223.33.xxx.32)

    티비에 나온거 봤어요 책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분 티비서..암환자 수술하지말라는 뜻이 아니었고 병원 이익위ㅎ해서 과잉진료하는거 등등 그럴필요 없다는 취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5. 원글이
    '13.2.27 9:42 PM (125.208.xxx.172)

    책쓴이가 현직의사입니다.

  • 6. 놀고있네
    '13.2.27 9:54 PM (118.33.xxx.41)

    첨에 약초팔려고 니 핸드폰번호 올려놨잖아

  • 7. ....
    '13.2.27 11:11 PM (118.216.xxx.135)

    오래전 건강검진해주는 프로 있었어요. 남희석이 진행했었나?

    그때 출연했던 의사들 정기검진 받는 사람이 드물더군요.
    대장내시경 전문의도 그 프로그램 하면서 첨 해본다나 뭐라나...
    시청자에겐 주기적으로 꼭 해야한다고 해놓구선...;;

  • 8. 통통이네
    '13.2.27 11:21 PM (1.229.xxx.86)

    암에 대한 얘기는 십몇년전에 어머니가 암수술을 앞두고 있을때 일본의사가 쓴 비슷한 내용의 책을 본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는 친척들의 강한 권유로 대수술을 받으셨지만 결국 그 의사말처럼 수술후 약해진 몸때문에 2년 사시는동안 불행한 삶을 사시다 가셨기에 저도 암수술은 반대합니다만 비슷한 경우를 실제로 또 당한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몰.겠네요.
    최근에는 의사들은 디스크수술 왠만하면 안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 9. 통통이네
    '13.2.27 11:23 PM (1.229.xxx.86)

    그런데 댓글이 왜 이래요? 원글님과 첫댓글단님사이에 뭔일있나요

  • 10. ...
    '13.2.27 11:34 PM (59.15.xxx.61)

    울 오빠 산부인과 의사에요.
    새언니 자궁근종 적출수술했구요.
    자기도 위암 초기라서 수술했어요.

    옛날부터 의사는 자기네 아기는 주사를 안놓는다, 수술 안시킨다...
    그런 말 있기는 했어요.
    그러나 해야할 상황이 오면 다 합니다.

  • 11. 남편의사
    '13.2.27 11:58 PM (1.231.xxx.42)

    저 자궁수술했어요.남편도 어릴때 맹장염 수술했죠
    근데 우리#,튼# 이런데가서 절대 척추,무릎 함부로 수술하지말래요
    꼭 대학병원가라고..대학병원 교수님들 함부로 절대 수술 안 권한다구요.
    진짜 60대에 척추나 무릎 수술하심 안 돼요ㅠ
    더 나이드셔서는 모를까

  • 12. one_of
    '13.2.28 12:59 AM (121.132.xxx.169)

    원저자가 아유르베다 의학도 연구한 사람이라 좀 전인의학 쪽에 치우친 것은 사실이라해도 볼만한 내용이에요.
    낚시는 타이틀을 잡아놓은 출판사가 한거죠.

  • 13.  
    '13.2.28 2:48 AM (1.233.xxx.254)

    인도의 민간요법 이런 거 좋다고 따르는 분들 보면 참........
    동의보감에 투명인간 되는 약 이런 것도 믿고 드실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18 “김경재 특보가 정수장학회 이사진 개편 약속” 1 세우실 2013/02/28 520
224717 전세 이억오천정도..강남구나 송파구 구해요 19 고민 2013/02/28 3,631
224716 하... 취업하기 힘들어요 2 하나 2013/02/28 1,491
224715 이거 괜찬은 건가요??? (고추장) 경이엄마 2013/02/28 491
224714 인연 끊고 싶은 친구 어쩌나요 2 으이구~~~.. 2013/02/28 3,142
224713 3월 연휴 3일 동안 여행가고파 2013/02/28 674
224712 집주인이 융자일부를 갚고 확인증 부동산에 뒀어요. 1 전세 2013/02/28 757
224711 노부영이라고 어떤가요? 12 노부영 2013/02/28 3,949
224710 토크리쉬 살만해요? 1 영어 2013/02/28 3,102
224709 인강으로 성적향상 될까요??? 10 선배맘님께요.. 2013/02/28 2,975
224708 파인애플 먹고 혀가 얼얼하다고 해야하죠. 어째요? 6 얼얼해요 2013/02/28 5,451
224707 첫 월급으로 드릴 은사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게자니 2013/02/28 1,859
224706 침대매트리스 어디꺼가 좋나요? 10 허리가아파 2013/02/28 5,386
224705 조현오 보석허가 났대요;;; 13 조현오 2013/02/28 2,110
224704 마늘 냄새 경멸하는 서양인은 양파냄새는 어떻게 견딜까요? 12 양파냄새 2013/02/28 3,646
224703 슈나우저 보호 중이예요. 주인 찾기 도와주세요 ㅠㅠ 3 양재동 2013/02/28 1,006
224702 중1 수학문제~(푸시는분은 제가 사랑해드림ㅠㅜ) 9 수학이 2013/02/28 1,105
224701 스마트폰34요금제 12 스마트폰 2013/02/28 3,331
224700 환자가 휴양 할수 있는 서울 인근 휴양림 내 숙소나 펜션 알려주.. 1 보호자입니다.. 2013/02/28 1,353
224699 뽀로로 대신에ㅠㅠㅠㅠ 1 릴리리 2013/02/28 684
224698 은지원, 2년여 만에 파경…지난해 합의 이혼 26 ..... 2013/02/28 24,096
224697 靑, 언론자료 이메일 대신 종이로… 비서관 자리 두고 ‘불협화음.. 3 세우실 2013/02/28 878
224696 트렌치 코트 입기 이른가요? 6 2013/02/28 2,354
224695 손으로 김치 찢어 먹었던 여자분.. 5 ㅡㅡ 2013/02/28 3,793
224694 혼지서 냉면 먹으러 왔어요.. 22 .. 2013/02/28 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