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간]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1. 지워라
'13.2.27 8:45 PM (118.33.xxx.41)암 환자 상대로 사기치는거..
악질 중의 악질이다2. 첫댓글님
'13.2.27 8:55 PM (211.245.xxx.150)감사해요
상처에 소금 뿌리는 저런 인간들 .....
심란하고 아린 요즘에3. 살인자나 진배없음
'13.2.27 9:00 PM (14.52.xxx.60)저 죄를 다 어쩌려고...
4. 이분
'13.2.27 9:03 PM (223.33.xxx.32)티비에 나온거 봤어요 책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분 티비서..암환자 수술하지말라는 뜻이 아니었고 병원 이익위ㅎ해서 과잉진료하는거 등등 그럴필요 없다는 취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5. 원글이
'13.2.27 9:42 PM (125.208.xxx.172)책쓴이가 현직의사입니다.
6. 놀고있네
'13.2.27 9:54 PM (118.33.xxx.41)첨에 약초팔려고 니 핸드폰번호 올려놨잖아
7. ....
'13.2.27 11:11 PM (118.216.xxx.135)오래전 건강검진해주는 프로 있었어요. 남희석이 진행했었나?
그때 출연했던 의사들 정기검진 받는 사람이 드물더군요.
대장내시경 전문의도 그 프로그램 하면서 첨 해본다나 뭐라나...
시청자에겐 주기적으로 꼭 해야한다고 해놓구선...;;8. 통통이네
'13.2.27 11:21 PM (1.229.xxx.86)암에 대한 얘기는 십몇년전에 어머니가 암수술을 앞두고 있을때 일본의사가 쓴 비슷한 내용의 책을 본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는 친척들의 강한 권유로 대수술을 받으셨지만 결국 그 의사말처럼 수술후 약해진 몸때문에 2년 사시는동안 불행한 삶을 사시다 가셨기에 저도 암수술은 반대합니다만 비슷한 경우를 실제로 또 당한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몰.겠네요.
최근에는 의사들은 디스크수술 왠만하면 안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9. 통통이네
'13.2.27 11:23 PM (1.229.xxx.86)그런데 댓글이 왜 이래요? 원글님과 첫댓글단님사이에 뭔일있나요
10. ...
'13.2.27 11:34 PM (59.15.xxx.61)울 오빠 산부인과 의사에요.
새언니 자궁근종 적출수술했구요.
자기도 위암 초기라서 수술했어요.
옛날부터 의사는 자기네 아기는 주사를 안놓는다, 수술 안시킨다...
그런 말 있기는 했어요.
그러나 해야할 상황이 오면 다 합니다.11. 남편의사
'13.2.27 11:58 PM (1.231.xxx.42)저 자궁수술했어요.남편도 어릴때 맹장염 수술했죠
근데 우리#,튼# 이런데가서 절대 척추,무릎 함부로 수술하지말래요
꼭 대학병원가라고..대학병원 교수님들 함부로 절대 수술 안 권한다구요.
진짜 60대에 척추나 무릎 수술하심 안 돼요ㅠ
더 나이드셔서는 모를까12. one_of
'13.2.28 12:59 AM (121.132.xxx.169)원저자가 아유르베다 의학도 연구한 사람이라 좀 전인의학 쪽에 치우친 것은 사실이라해도 볼만한 내용이에요.
낚시는 타이틀을 잡아놓은 출판사가 한거죠.13.
'13.2.28 2:48 AM (1.233.xxx.254)인도의 민간요법 이런 거 좋다고 따르는 분들 보면 참........
동의보감에 투명인간 되는 약 이런 것도 믿고 드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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