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그런데 매콤한 비빔국수가 먹고 싶네요.
냉장고에 오이는 없고.. 콩나물 데치고 상추 찢어 넣어 맛있게 한그릇 비벼야 겠어요.
제가 지금 그런데 매콤한 비빔국수가 먹고 싶네요.
냉장고에 오이는 없고.. 콩나물 데치고 상추 찢어 넣어 맛있게 한그릇 비벼야 겠어요.
전 닥치는대로 먹습니다만....예전엔 콜라..아이스크림....커피..커피...
속시끄럽다?
심란하다? 복잡하다?
위궤양 증상의 '속 쓰리다' 처럼 통증을 나타내는게 아니고
마음이 뭔가 심란하고 편치 않을 때 쓰는 말인거 같아요.
사투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저도 얻어듣고 쓰는거라 잘 모르겠네요.
전 심란하면 뭘 못먹어요.
식욕도 사라지고, 먹더라도 체해서.
그럴땐 면종류가 먹고싶더라구요.
전 기름진 음식이 먹고싶더라고요...-.- 매콤한 불닭??
이런거 먹고 싶어요. 뭔가 기분전환 필요할때는
저도 심난한 상황이면 식욕이 없어지고 체력이 고갈되다 보니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 분들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