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 전기밥솥에 하려면 꼭 하루정도 불려야하나요?

밤안개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13-02-27 19:09:52

급하게 현미밥을 해야하는데,

집에 있는 전기밥솥이 쿠쿠같은 전기압력솥도 아니고 그냥 일반 전기밥솥이에요. 압력솥도 따로 없구요ㅠㅠ

불린지 한시간 정도 지났는데, 밥하면 딱딱해서 못먹으려나요...?

 

 

IP : 126.12.xxx.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2.27 7:12 PM (119.194.xxx.249)

    전 압력솥도 하루 불려요

  • 2. ㅇㅇ
    '13.2.27 7:15 PM (219.249.xxx.146)

    전기밥솥엔 안해봤고 전 늘 압력솥으로 하는데
    여유있을 땐 반나절 불리고
    시간 없을 땐 그냥 씻어서 물 좀 여유있게 잡고 하는데
    잘 되던데요...
    전기밥솥엔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 3. ..
    '13.2.27 7:15 PM (115.140.xxx.99)

    일반전기밥솥에 해 봤는데
    불려도 안 맛있었어요.

    반나절불려 가스압력솥이나 전기압력솥에 해 드세요

  • 4. 밤안개
    '13.2.27 7:18 PM (126.12.xxx.42)

    불려도 안 맛있었어요------> ㅠㅠ 전 어찌해야 하나요~

    가스압력솥도, 전기압력솥도 없는 그냥 전기밥솥만 있는 가난한 새댁이라서요.
    물 좀 여유있게 잡고 해봐야겠네요.
    뭐...이는 씹으라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저 밥하러가요~

  • 5.
    '13.2.27 7:21 PM (115.140.xxx.99)

    이는 씹으라고 있으니까요 ㅋ

    풍년압력솥 그리 안비싸요.

  • 6. 스피릿이
    '13.2.27 7:22 PM (110.47.xxx.27)

    찹쌀을 섞으면 맛이 더 낫지 않을까요? 안 불린 현미만 넣으면 거칠 것 같아요.

  • 7. 냄비밥
    '13.2.27 7:28 PM (1.236.xxx.66)

    그냥 가스불에 냄비밥으로도 현미밥 해먹는 사람입니다..
    현미는 윗분들처럼 충분히 불리는게 좋은데요.
    (전 보통은 찬통에 씻어 불린 현미 작은 채반받쳐서 넣고,냉장고에 넣어서 며칠씩 필요한만큼 밥해 먹어요.)
    급할때는 나름 시간안에서 현미를 충분히 불리고..
    현미만 먼저 밥을 지어요..밥이 좀 딱딱하긴 해도 되긴 되거든요..
    그런 다음, 그 밥을 흰밥 지을때 넣으면 나름 먹을만하게 현미밥이 되더라구요.
    무쇠솥에 냄비밥으로도 그렇게 해먹는거니..일반 전기밥솥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가능하지 싶네요.

  • 8. 현미
    '13.2.27 7:47 PM (110.70.xxx.253)

    저도 하룻밤 불려서 물기 빼서 냉장고 넣어두고 압력밥솥으로 밥하는데요 울 짐 와서 맛있다던 엄마한테 불린현미 드렸더니 전기밥솥에선 딱딱해 못 먹겠다 하시던더요?

  • 9. 현미
    '13.2.27 7:51 PM (110.70.xxx.253)

    잘불려서 압력솥에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한시간 불려서 일반전기솥...현미 정떨어지기 딱 좋으실 것 같네요. 건강에 좋은만큼 공도 조금은 들이셔야하는데..

  • 10. //
    '13.2.27 8:25 PM (14.52.xxx.133)

    어떤 분은 일반 냄비에 물 넉넉히 잡고 불린 현미를 끓이다가
    일반 전기밥솥에 그 밥물과 함께 밥을 짓는다더군요.

  • 11. 밤안개
    '13.2.27 11:55 PM (126.12.xxx.42)

    정떨어지는 현미밥 경험했어요. 푸슬푸슬하고 윤기 하나 없는..ㅠㅠ

    급하게 해야했기 때문에, 잘은 몰랐지만 하루정도 불려야한다는 건 알고 있었거든요. 어쩔수 없이 밥을 하긴했는데..역시 맛이 없네요.

    내일 먹을 현미는 물에 벌써 불려놨어요. 내일부터는 공을 들여 지어먹어봐야겠습니다.
    발아현미밥도 언젠가 꼭 해볼게요~감사해요~ 여러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653 와인사러 롯*마트 가는데, 와인추천 부탁드려요 6 약간 단듯한.. 2013/03/22 1,200
231652 와이셔츠 얼마나 입으시나요? 1 얼마나 2013/03/22 692
231651 어제 해피투개더 홍석천 서인국 12 .. 2013/03/22 5,496
231650 부모님 돌아가시고 가슴에 돌덩어리처럼 답답함은..?? 11 ... 2013/03/22 2,494
231649 성장기 식생활과 피부색이 관련 있을까요? 3 ... 2013/03/22 1,276
231648 율마잎끝이 말라가는데 어떻게해야하죠? 7 마테차 2013/03/22 3,166
231647 지금 농협인터넷뱅킹 되나요? 1 마르첼 2013/03/22 793
231646 곧 설경구 힐링캠프에 나온다네요. 8 ... 2013/03/22 1,323
231645 [속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자진사퇴 30 세우실 2013/03/22 3,637
231644 님들 네번째 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 길이가요 18 ㅎㅎ 2013/03/22 10,372
231643 육아고수님 알려주세요...모든게 엄마잘못..ㅠㅠ 3 .. 2013/03/22 926
231642 고1딸이 자퇴하고 싶대요... 20 2013/03/22 7,778
231641 미드 프린지, 다 봤는데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4 프린지 2013/03/22 1,621
231640 용산에 나갔다 눈돌아가는 여성을 봤네요. 9 리나인버스 2013/03/22 4,957
231639 한복 팔 부분만 수선 가능한가요? 1 zz 2013/03/22 558
231638 배가 전혀 고프지 않아요 갑자기 1 a음 2013/03/22 1,053
231637 현대해상 하이카 광고에 룸미러에 달린 하트 어디서 구할까요? 1 ★별사탕★ 2013/03/22 754
231636 초등1학년 담임선생님께서 문자주셨을때 답장해야할까요? 4 궁금 2013/03/22 1,988
231635 점심시간에 운동하는 워킹맘, 간단한 요기거리 뭐가 좋을까요? 4 통통한거라믿.. 2013/03/22 1,345
231634 성접대 파문 핵심 인물 “유력인사 더 있다“ 3 세우실 2013/03/22 1,610
231633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무철이 멋있지 않나요? 11 ㅇㅇ 2013/03/22 2,980
231632 유진 왜이렇게 예뻐요 (기태영이랑 같이 나오는 프로..) 4 123 2013/03/22 2,072
231631 고1딸이 고기만 먹어요...ㅠㅠ 10 장미 2013/03/22 2,013
231630 주말 결혼식..어떻게 입고 가야 하나요??? 2 고민 2013/03/22 881
231629 유행은 누가 퍼뜨리나요? 패션디자이너? 의류회사? 7 유행 2013/03/22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