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로 이민가는 언니의 자식들 진로를 걱정하며 글올린 분
저도 댓글 달았고 다른분도 달았던거 보고 지금 들어와 다시 보려하니 글 싹 지웠네요.
더 많은 인포가 달리면 여러사람에게 도움이 될것 같았는데
왜 지웠을까요?
남들이 보면 그 학교 경쟁률이 더 높아질까봐? 아님 전혀 도움이 안되서?
내생각엔 전자라 생각이 되는데...
이 끝이 안보이는 경쟁심과 이기주의는 도대체 언제까지일지 참 걱정됩니다
이민오는 언니라는분...
새로운 땅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삶은 좀더 여유롭고 멀리 바라보는 혜안이 있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한국인끼리 아웅다웅, 서로 뒷담화 이런거 좀 그만하며 힘든 이민생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