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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를 사려고 하는데,,,

car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3-02-27 18:22:01

차를 사려고 영업소에를 들렀어요,,

근데 12월에 공장에서 2013년 형으로 나온차가 있더라고요,,,

그차를 A라는 사람이 현금이 필요해서 할부 끊었다가 다시 되판다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차를 우리가 사면 그냥 새차보다 좀 할인이 많구요,,

대신 우린 현금으로 사야되는건데,,,

그 영업사원이 원래 아는 사이면 모르나 차보러 가서 처음 알게된거구요,,

언니는 몇백 아끼려다가 사기 당하는거 아나냐

그냥 새차사라,,,하는데, 제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 싶은 맘이 크거든요,,

혹시 이런식으로 차사신 82님 계신가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58.234.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나
    '13.2.27 6:30 PM (125.128.xxx.42)

    얼마나 싼지는 모르겠는데
    차는 그냥 제돈 내고 사는 게 제일 속 편하죠
    그래도 문제 생기면 골머리 썩는데...

    출처 불분명한 차 사서 골치 아프면 정말 대책 없을 거인데...

    저도 전시차 싸게 사서 잘 타고 다니지만
    남에게는 추천 못해요 복불복이거든요

  • 2. ...
    '13.2.27 6:31 PM (218.48.xxx.120)

    자동차깡 같은 데요. 위험요소 있어요.

  • 3. 실적때문에
    '13.2.27 6:33 PM (118.46.xxx.72)

    빼놓은걸수있고요 대리점도 직영이있고 아닌곳도 있어요

  • 4. --
    '13.2.27 6:54 PM (183.96.xxx.171)

    자동차깡이네요.

    불법입니다.

    구매자입장에서 나쁠거야 없지만 혹시 대포차인지 주의하세요.

  • 5. --
    '13.2.27 8:03 PM (112.184.xxx.174)

    영업사원이 실적때문에 빼놓은거 같네요. 불법이지만 사기는 아니예요.

  • 6.
    '13.2.27 8:45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제 지인도 새차400싸게 샀어요
    자동차깡 하려고 산 차라던데 별 이상은 없어요

  • 7. 원래
    '13.2.27 8:56 PM (115.139.xxx.23)

    2013년도 새차는 전년도 가을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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