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발로 터치 해야하는 싱크대 수도꼭지

귀찮아 조회수 : 4,605
작성일 : 2013-02-27 17:42:07
몇년 안된 아파튼데요
이사 와보니 발로 싱크대 아래를
발로 터치해야 물이 나오네요
불편한데 다른 방법없나요?
IP : 121.176.xxx.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원
    '13.2.27 5:44 PM (59.20.xxx.173)

    우리 집의 경우는
    싱크대 아래 설치된 전원차단시키고
    수도꼭지 손잡이 사용합니다.

  • 2. 원글
    '13.2.27 5:50 PM (121.176.xxx.97)

    그런게 있나요?찾아봐야겠어요
    싱크대 아래요?

  • 3. 원글
    '13.2.27 5:53 PM (121.176.xxx.97)

    감사합니다.되네요^^그것도 모르고
    계속 불평만하고 있었네요

  • 4. 둘다 사용가능한데요
    '13.2.27 6:00 PM (180.65.xxx.29)

    씽크대 패달이 얼마나 편한데요 사용하다 보면 습관되서 남집가서도 팔로 싱크대 차고 있다능..
    몇년 안된 아파트면 패달말고 수도꼭지도 사용가능할겁니다 앞집에 한번 물어보세요

  • 5.
    '13.2.27 6:06 PM (1.235.xxx.88)

    정 불편하시면 페달을 눌린 상태로 걸어두면 수도꼭지로만 틀고 잠글 수 있습니다.

  • 6. 저는
    '13.2.27 6:22 PM (119.71.xxx.190)

    되게 편할거 같은데.. 양념묻은 손 씻을때 팔꿈치로 물트는 저는 부럽네요.
    전에도 다른분댓글에서 남의집가도 발로 찬다는 글봤는데 그때도 웃겼는데
    또 봐도 웃기네요. ㅋㅋ

  • 7. 싱크대 밑에..
    '13.2.27 6:27 PM (218.234.xxx.48)

    패달 조절 스위치 있어요.. 그거 꺼버리시면 되는데요,
    쓰다보면 더 편합니다. 확실히..

    (저희집은 가끔 개가 그 위에 앉아 있는 바람에 물이 펑펑 나가기도..)

  • 8. 오잉
    '13.2.27 6:33 PM (112.153.xxx.24)

    그거 정말 편해요...처음에 익숙치 않아서 그렇지 나중엔 발로만탁탁 두손 자유롭게 설거지 하면서 ~

    하도 익숙해서 시댁에서 설거지 할때도 헛발질을 합니다 ㅋㅋ

  • 9. 스피릿이
    '13.2.27 7:35 PM (110.47.xxx.27)

    정말 편해요. 이제 없으면 정말 불편할 듯...

  • 10. 하나
    '13.2.27 7:57 PM (222.112.xxx.58)

    저도 처음엔 너무 적응안됬는데요. 일주일만 써보세요. 정말 편하고 좋아요.

  • 11. 단점
    '13.2.27 9:01 PM (121.134.xxx.93)

    아파트서 전기 공사한다고 해서 전기가 안들어온적이 있었는뎅... 물이안나오더라는...
    이럴땐 전원끄면 되려나요?

  • 12. 그거
    '13.2.27 9:24 PM (59.11.xxx.217)

    첨에나 불편하지 적응되면 엄청 편해요.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니 설거지 시간도
    절약되고요. 부작요이라면 패달 없는 집에 가서도 바닥을 차고 있다는거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06 힘들다고 쓴 글에 못된 댓글다는 심보? 14 .. 2013/05/08 1,600
250105 누구를 숭배하는가 ? 흰돌 2013/05/08 498
250104 오토비스 혹은 아너스 쓰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1 어린낙타 2013/05/08 1,985
250103 우리동네예체능 은근 재밌네요 ㅋㅋ 5 .. 2013/05/08 1,435
250102 나인..30분 지났는데 왜 안돌아가냐고요. 8 작가웃김 2013/05/08 2,391
250101 남양은 나쁜기업도 아니네요. 10 ..... 2013/05/08 2,703
250100 아이가 손톱으로 긁혀 왔어요 1 ㅠㅠ 2013/05/08 641
250099 안면도 나문재 빼고 펜션 추천 좀 해주세요 1 어디로 2013/05/08 2,157
250098 멘붕. 나인 26 다람쥐여사 2013/05/08 3,598
250097 라면이 너무 먹고싶은데.. 참고있어요. 3 더배고파 2013/05/07 1,138
250096 성형외과 의사 잘 만나면 정말 제 2의 인생이 펼쳐지는거 같아요.. 33 ㄹㄹ 2013/05/07 19,990
250095 토마토에 매실액을 뿌려 재워 먹을라도 될까요? 2 동글이 2013/05/07 1,314
250094 저희아이가국어시험망쳤어요ㅠㅠㅠ 4 천사66 2013/05/07 1,586
250093 가습시살균제 죽음 너무 가슴 아프네요 8 엄마 2013/05/07 1,814
250092 조금전82쿡.. 13 조마조마 2013/05/07 2,725
250091 아 오월.. 2 ,, 2013/05/07 520
250090 김포공항에서 분당까지 소요시간 3 시골맘 2013/05/07 2,610
250089 최화정 정말 젊네요.. 38 부럽 2013/05/07 14,641
250088 이틀전 주말에 찾아뵙고 꽃과 용돈드리고했는데 어버이날 전화드려야.. 3 고민중 2013/05/07 1,779
250087 남편이 명의를 도용당해 세금내게 됐어요. 4 사과 2013/05/07 2,635
250086 구가의서 이승기 웰케 호감인가요 11 .. 2013/05/07 2,402
250085 강서구나 여의도 주변에 개별포장 답례떡 맛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1 ... 2013/05/07 1,082
250084 82님들 읽고 판단좀 해주세요(남편하고 같이 볼겁니다) 19 mm 2013/05/07 2,233
250083 신생아분유양이 어땋게 되나요? 3 헬렐레 2013/05/07 1,400
250082 홧김에 문신을 했습니다 9 사회에반감 2013/05/07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