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별 미친넘이 다 있네요
1. 미친x
'13.2.27 5:46 PM (112.150.xxx.36)아유...전 아파트앞 도로에서 어떤차가 제 옆에 서더니 길을 묻더라구요.
쭉가서 우회전..어쩌구 설명하고 있는데, 헉~~ 거시길 꺼내서 만지고 있는거예요.
순간 넘 더럽고 웃는얼굴도 토할것 같구...
그땐 그냥 도망갔지만, 욕 못해준게 후회되요ㅠ2. 그럴때는
'13.2.27 5:47 PM (118.33.xxx.192)저는 경찰에 신고합니다.
~에 변태가 있어서 아이들이랑 여자들이 나다니기 위험하다고...3. 우 웩
'13.2.27 5:49 PM (115.140.xxx.99)그럱놈들 종종 있나봐요?
예전에도 비슷한글 봤네요4. ..
'13.2.27 5:53 PM (121.162.xxx.172)달리는 차안에서 하는 놈을 버스 타고 가다 본적있습니다.
아 신고 했어야 하는데ㅠㅠ
버스안에 모르긴 몰라도 여럿 보고 깜놀했죠5. 원글
'13.2.27 5:56 PM (125.177.xxx.190)저도 순간 어디다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근데 경찰도 그렇고 관리사무소도 그렇고
오는동안 그 미친놈은 정상(?)으로 돌아갈거 같더라구요.
운동시간도 늦었기에 그냥 혼자 욕하며 참았네요.
운동 끝나고 다른 길로 집에 돌아와 거기 내려다보니 그 자리에 차 없더라구요.
개xx 미쳐도 곱게 미칠것이지 세상에..6. ...
'13.2.27 5:59 PM (110.14.xxx.164)차에 앉은 바바리맨도 있대요
길 물어보는척 해서 가보면...
그럴때 당황하지 말고 시크하게 응시하거나 핸드폰 꺼내 사진 찍는척 하면 도망간다네요
번호판 찍어서 신고라도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7. ..
'13.2.27 6:05 PM (116.34.xxx.67)예전에 대학생때 학교 앞 골목길 친구랑 둘이 가는데 갑자기 어떤 놈이 튀어 나와서 그 짓을 하는거예요. 아우. 토나와. 지금같음 가만 안뒀을텐데. 생각해보니 작아도 그리 작을수가.... 빼때로 아녔나 싶어요--;
8. ...
'13.2.27 6:05 PM (183.96.xxx.101)휴대폰으로 차번호 찍으시지ㅠㅠ
9. ..
'13.2.27 6:06 PM (116.34.xxx.67)오타 ->>빼빼로
10. 제이에스티나
'13.2.27 6:07 PM (211.234.xxx.46)버스 안에서도 하던데요. 것도 외국 시커먼 놈이.. 웃긴게 물건도 까매요. 어떻게 계속 할수가 있을까요? 휴지로 닦고 또 닦고.. 버스창밖 여자들 보면서 하더라구요. 아예 노트북 가방처럼 생긴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휴지 꺼내서 닦고 집어넣고. 참다 울 나라 여자들 성추행한다는 기분에 기사님께 소리쳤어요. 저사람 좀 내리게해달라고.. ㅋㅋ 잽싸게 튀어 나가 도망가더군요.
11. 비슷한일
'13.2.27 6:08 PM (59.26.xxx.103)사람 많은 큰 사거리 신호등에 여고생들이 있었어요.
전 그 여고생들 바로 뒤에 있었구요.
근데 어떤 차가 그 신호등을 끼고 코너를 도는데 엄청 천천히 돌더라구요?
그래서 봤더니 창문열고 여고생들 보면서 자* 하고 있었어요.
여고생들 소리지르고 난리나고 저도 보면서 정말 당황했네요.12. 원글
'13.2.27 6:10 PM (125.177.xxx.190)휙 지나가면서 본거라 다시 돌아갈 용기는 없었어요.ㅠ
더럽고 무서웠거든요. 차 색깔도 기억안날정도로 휙 지나갔어요..
그놈은 무슨 생각으로 거기서 그짓을 한건지 참..
남자가 지나가다 봤으면 어땠을라나 궁금해요.13. 저는
'13.2.27 6:12 PM (1.241.xxx.168)아직도 기억하는데 년식이 좀 오래된지라 88자유여행 풀리고 89년도에 해외여행이라곤 처음으로
회사에서 단체로 간 하와이여행에서 저녁에 샵에 물건사고 나오는데 벤이 제 앞으로 서더니 카우보이
모자쓴 얼굴하얀 백인 할아범이 저한테 뭐라 하길래 쳐다본 순간 그것을 꺼내서 흔들었어요.
저 완전 얼음이었다가 같이간 회사언니를 막 부르니 차가 휙하고 갔는데,
다음날 무슨 해변에서 해산물먹고 바베큐를 먹는데 저만치서 기타치고 노래부르고있길래(관광지에서)
식겁했네요. 지금같아선 바로 처단에 들어갔을텐데 .....14. 세상에
'13.2.27 6:13 PM (125.177.xxx.190)댓글들 읽으면서 더 놀라네요.
세상에 미친놈들이 많군요.. 잘났다 정말!
다른 사람있는 버스안에서 그런다니 진짜 할말없네요.15. 전설
'13.2.27 6:19 PM (122.37.xxx.113)제 친구는 맞은편 아파트 베란다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 딸치는 장면을 본 적도 있따능 -_-
16. 어휴..
'13.2.27 6:34 PM (112.159.xxx.147)저도 예전에 운전하는데 왠 미친놈이 그러더라구요..
제차가 suv라 높은 차였고 그놈차는 일반 승용차..
신호대기중에 고개를 돌렸는데 그놈이 절 쳐다보며 그러고 있더라구요.. 눈이 딱 마주침 ㅠㅠ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분 더러워서... 안쳐다보고 갔어요...
그랬더니 이xx가 다음신호에 따라와서 빵빵대며 또 그러는거예요..
두번째엔 정신을 좀 차려서.. 핸드폰 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찍으려고 했거든요...
(그때만해도 2g폰에 달린 카메라라 화질이 좋진 않았지만 ㅠㅠ)
그랬더니 유턴해서 도망가데요..
차번호 외워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경찰이 뭐 그런걸로 신고하냐며.. 오히려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어휴...17. ....
'13.2.27 6:34 PM (112.153.xxx.24)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예전에 이 얘기 다루었는데
쉽게 보아 넘기면 안되는게 그런놈들이 결국 성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네요18. 늘 느끼지만
'13.2.27 6:48 PM (122.37.xxx.113)마그네슘님은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 거 같아요.
골목에서 괴성 지르며 딸치는 인간을 보고 그의 쉴 곳 없음을 안타까워하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19. 전
'13.2.27 6:52 PM (125.179.xxx.20)오토바이 탄채로 하는 놈도 봤어요. 골목길 걸어가는데 어떤 오토바이가 슬슬
다가오는 거예요. 걷는속도로.. 반전은 젊은이도 아니고 거의 할아범이었다는거 ㅠㅠㅠ20. 여자들 놀래는거보고 쾌감느끼는 변태예요.
'13.2.27 7:17 PM (112.186.xxx.156)마그네슘님은 너무 맘씨가 고우시네요.
그런데 그런 넘들은 지나가는 여자들 놀래키는 모습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거예요.
여자들이 안 놀래면 하나도 쾌감을 못 느끼는 변태이기 때문이죠.
이런거 처음할 때는 공공장소에서 물건 꺼내서 여자들 놀라는 거 상상만 해도 그 자체가 쾌감
나중에는 그것에 만족 못하고 실제로 물건 꺼내서 여자들 깜놀하는거 보는 것이 쾌감
그러다가 만족하는 수위가 점점 높아지면
결국엔 여성을 실제로 성추행을 하거나
그보다 중증으로 가면 성폭행으로 가고
최종단계는 강간이죠.
이런 변태는 애초에 싹을 잘라버려야 해요.
처음에서부터 핸폰사진 찍어서 신고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넘들이 강간범으로 가는 확률을 줄이고
우리의 딸들을 지켜낼 수 있어요.21. ㅎㅎ
'13.2.27 7:54 PM (110.15.xxx.107) - 삭제된댓글몇년전 저도 동네길에 주차해놓은 맨앞에서 그짓하는넘 봤는데 혹 원글님 동네로 이사간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은행옆이었는데 은행일보고 코너돌아가는데 차안에서 사람이 막움직이기에 봤더니 차에서 창문열어놓고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별미친넘이 다 있다 했어요 저도 ㅎ22. 돌돌엄마
'13.2.27 7:59 PM (112.153.xxx.60)댓글들 보고 진심 깜놀...
23. 전에는
'13.2.27 7:59 PM (110.15.xxx.107) - 삭제된댓글옛날에 공중전화사용하던 시절에 공중전화 하러들어갔는데 공중전화 밖에 주차한차안에서 남자가 그러고있는겁니다
전화하러들어갔다가 유리밖으로 보이던 그모습에
놀래서 나온적도 있어요 그거 일부러 다 보이는곳에서 그러고있는거죠?
같은 남자가 보면 아무말 안해주나요?24. ᆢ
'13.2.27 8:39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전 운전하다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대낮에
가로수에다가 쉬를 하는거예요
진짜 깜짝놀랐어요 다보였거든요25. 딸랑셋맘
'13.2.27 8:48 PM (221.138.xxx.3)똑똑~
"날추운데 꼬추언다. 집어넣라~"
해주면 어떨까~생각합니다. ^^;26. 어머
'13.2.27 9:08 PM (77.202.xxx.41)이럴땐 무안하게 하면 못견딘다고 하던데..
" 어머... 난 또 대놓고 보여주길래 엄청 실한줄 알고 기대했는데 진짜 볼것도 없네..." 뭐 이런식으로요 ㅎㅎㅎ 요즘 여고생들이 쓰는 수법이라고 알고있어요27. 어우
'13.2.27 9:11 PM (210.221.xxx.24) - 삭제된댓글상상만해도 토나오려 하네요.
제목에 혐오내용 표시 해주시면 좋겠어요. 괜히 봤네요 ㅠㅠ28. 재미마주
'13.2.27 9:59 PM (59.8.xxx.73)저도 학생때 보고 정말 가슴이 쿵쿵뛰고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요...이제 초등학교 다니는 어린 딸래미들이 볼까봐 무섭네요...
29. 고딩때
'13.2.27 10:19 PM (220.119.xxx.40)남포동 지하철 기둥에 붙어그짓하고 있던 아저씨
몇달전 아파트 정문 벽에 오전 10시경 소변보던 아저씨
꼭 ㅈㅇ가 아니더래도 내놓는 사람 변태에요ㅜㅜ30. 33
'13.2.27 10:36 PM (118.37.xxx.204)저도 강동구청 앞에서 그런놈 본적있어요.
저는 마을버스에 그놈은 약간 높은 레저용차랑에 앉아서 자기 거시기를 꺼내놓고 있더라구요.
민망해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신고하고 싶긴 햇는데 순간 대책이 안서서 ㅠㅠ 미친넘31. 그런놈들
'13.2.27 10:42 PM (125.186.xxx.25)그런놈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길에서 성기 꺼내놓고
할정도의 미친 구멍난 뇌들이라서
성범죄로 이어질 확률 100퍼센트 에요
여자가 놀라는것을 보고
쾌감, 흥분. 이색경험이 되어 더 느낀다잖아요
정말 별별미친놈들 많아서 딸키우기도 겁나네요32. 그런 놈
'13.2.27 11:13 PM (175.210.xxx.7)그런 놈들 많아요
전 몇번이나 봤네요
한번은 원글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에요
그것도 아침에 학교 근처에서 차 안에서 변태짓을 하는데
등교하는 아이들 보라고 학교 앞에서 그짓을 하고 있어요
짐승보다 그짓은 안하겠네요 애들 앞에서 뭐하는 짓인지
길 물어보거나 말 시키면서 즐기는 바바리맨도 많고
몇 주 전에 버스에서도 아래가 보여서 무심코 봤더니
변태가 차안에서 신나서 그짓.. 일부로 보라고 버스 옆에 차 세우는 거겠죠
저도 대놓고 비웃어 주니까 눈치채고 도망가던데
변태 놈들 패턴도 비슷해요 그게 더 심해지면 범죄로 이어진다고 하던데
변태 놈들 잡혀도 처벌도 가볍던데 그래서 더 설치고 다녀요 심하게 패줘야 사람 될텐데33. 다 무릎꿇어
'13.2.27 11:36 PM (121.161.xxx.95)제가 본 변태가 공공장소 변태 역대 최강인 것 같네요.
5호선 지하철, 그것도 저녁무렵, 사람들 엄청 많이 타서 붐비던 와중에
휠체어 탄 장애자가 힘들게 지하철에 타서는
아주 대놓고 만지작거리며, 신음하고, 느끼며...-_-
그 짓을 해댔어요.
사람들 너무 기가 막히고 어안이 벙벙했지만 다들 모른척, 뭐라고 할 수도 없었던게....
그 장애자가 정상이 아닌 뇌성마비처럼 머리도 외로 꺾이고
발음도 제대로 안되는 사람이었다는 거에요.
그러니 뭐라고 해도 어차피 말도 안통하겠다 싶기도 하고,
지하철안에서 황당하게 그 짓을 하는 인간이니 완전 정상이 아니겠다 싶기도 하고,
이 어이없는 상황은 또 뭐지...하는 심정들이었을 거에요.
저도 그랬으니..
다들 뒤돌아서 못본척 하면서 그 장애자 변태가 내지르는 신음소리 듣고..ㅠㅠ
그 변태 결국, 지가 다 해소하곤 바지춤 추스리고 다음 역에서
멀쩡히 휠체어 밀고 내리더군요.
정말 믿기 힘든 현실이었습니다.34. 순진했던 나
'13.2.27 11:48 PM (203.226.xxx.209)저 중학생 때 트럭에서 젊은 남자가 불러서 갔더니 길을 묻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설명해주고 있는데
설명은 안 듣고 자꾸 실실 웃으며 자기 거시기를 만지길래
저는 진짜로 그게 뭔지 몰라서 "그게 뭐예요?" 하고 물었었죠...
그때 그 놈 황당해하던 표정이 생각나네요..ㅋ ㅋ35. 존심
'13.2.28 12:01 AM (175.210.xxx.133)한마디 하셔야 하는데...좀 작다...
36. 냐오냐오
'13.2.28 12:59 AM (211.47.xxx.192)저도 정말 그런 **들 많이 보긴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여중때... 담이 낮은 학교벽에 작은 구멍이 나있었는데요, 학교에서 유명한 바바리맨이 거기에 물건을 넣고;;; 요즘처럼 추운 겨울인데, 체육시간이어서 애들이 여럿 운동장에 나와있다가 그걸 보고 단체로 소리를 질렀는데요. 체육선생님이 들고 있던 사랑의 매(당구채를 잘라 만든 매인데, 매직으로 사랑의 매.라고 적어서 들고 다니셨죠)로 정말 다다다다다다...!!!소리가 나게 때리셨어요.
보기만 해도 아팠는데;;; 그 분 그 뒤로는 등하교길에 허름한 프라이드 주차해두고 의자 젖혀두고 즐기시더라구요-_-;;;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37. 신고할 수 있대요
'13.2.28 7:28 AM (122.32.xxx.129)http://blog.naver.com/entar?Redirect=Log&logNo=110143507898&jumpingVid=652094...
38. 저위에
'13.2.28 9:08 AM (1.236.xxx.69)그게 뭐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9. ㅇㅇㅇㅇ
'13.2.28 10:32 AM (125.129.xxx.101)1. 전 핸드폰 바로 꺼내서 신고하는데 옷입고 도망가더라구요
2.어떤왜소한 고딩남자애였는데... 제가 야 씨발 존나 작아
라고 해줬오요40. 원글
'13.2.28 10:54 AM (125.177.xxx.190)세상에 진짜 미친넘들이 너무 많군요..
저 위에 지하철에서 휠체어 탄 장애인 얘기.. 진짜 무릎 꿇었습니다. 믿기지가 않네요..
제가 직접 겪고보니 댓글님들 경험이야기가 다 실감나게 느껴지네요. 너무 짜증나요.
안그러길 바라지만 또 비슷한 일 겪으면 신고 꼭 해야겠다고 결심해봅니다. 에휴..41. ㄷㄷㄷ
'13.2.28 11:27 AM (58.235.xxx.111)중딩때 등교하는데 아저씨가 보*에 털났냐고 따라오면서 묻던 일생각나네요.
42. 어머나
'13.2.28 1:37 PM (14.45.xxx.129)세상에 세상에 진짜 미친것들이 이렇게 많다니 놀랍네요
지하철 장애인.. 모자라니 욕구가 생기면 아무때나 그러나 봅니다
안타갑네요43. 에휴
'13.2.28 2:24 PM (14.45.xxx.204)장애인은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짠하고 내가 욕하는걸 알면
그 부모님이 얼마나 피맺히게 절규할까 싶어 뭐라 말 못하겠고.
나머지것들은 숨쉬는 산소가 아깝네요-_-
저는 제가 살던 원룸에 노크를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저기 아까 복도에 뭘 떨어뜨리셨어요
(제가 짐을 많이 들고 들어갔었거든요.)
하길래 무심결에 아 네? 하고 문을 열었더니 그놈이 이거봐요 이거 좀 봐요 하고 자기 물건을 들이밀더라고요.
그때 저는 경험이 없어서 네? 이게 뭐죠? ㅋㅋ 하다가 그걸 보고 깜짝! 놀라갖고 으악! 하고 문닫았죠;;
근데 지금 가만히 회상해보니 그놈이 정말이지 아기고추만한걸 들이밀더군요....
제일 작은 딱풀정도도 안되는 크기....축 늘어진걸 손으로 받쳐 올린 품새....
흥분을 해서 갖고 온 상태였을텐데 그 왜소함....
뭔가 엄청난 콤플렉스덩어리+ 성기능장애자가 아니었나 합니다.
얼굴은 정말 앳되고 선량하기까지한 우리의 평범한 이웃같이 생겼었답니다.
나이도 30대 초반 안넘어보였구요.
그때는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놈은 아직도 그 축 늘어진 물건을 손으로 받치며 다닐지 짠하기까지 하네요-_-;;;44. 도도핑크공주
'13.2.28 3:17 PM (59.14.xxx.77)우리 애들이 당할까봐 무섭네요.
세상이 어찌돌아가는건지...45. 질적으론 같고 양적 차이만(정도에서의 차이만) 있는 것
'13.2.28 3:23 PM (61.247.xxx.205)백주 대낮에 여자에게 남자 물건 꺼내 놓는 놈이나,
사적인 장소에서 보라고 자기 성기 보여주는 포르노 출연하는 여자나,
질적으론 같은 존재 아닙니까 -- 장소가 다르긴 하지만 다른 성의 흥분을 유도한다는 점에선 같은 짓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전자가 욕 먹으면 후자도 욕 먹어야.. 그런데 여자들은 그다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지 포르노 같은데 출연한 여자 대놓고 별로 욕 하는 것 같지 않아요.
이해 안 되는 것은 그런 영화에 출연해 자기의 벗은 몸을 보여주는(벗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행위를 하는) 여자가 해괴한 짓 하는 남자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
여자들은 챙피하지도 않은지..
더 적나라하기 때문에 더 챙피할 것 같은데..46. ㅡㅡ
'13.2.28 3:58 PM (211.201.xxx.89)저도 알아요..그 기분 더러운 느낌..ㅠㅠ
저런 미친 정신병자....다들 한번씩은 보셨나봐요.
저는 중고등학교때 몇번 봤었죠.
일부러 여중 여고생들 보라고 학교 앞에서 저러고 있었던것 같아요.
정말 저런 남자들 왜 저럴까요?ㅠㅠ이해가 안가요ㅠㅠ47. 댓글보니
'13.2.28 4:04 PM (125.186.xxx.25)댓글들보니
헉이네요..
저많은 변태들이 지금도 저러고 다닐텐데,...
우리나라가 왜 성범죄가 그렇게도 높은지 알만하네요
그런데 저 변태놈들도 누군가의 아들일테고 누군가의 형제일텐데..
알기나 하는건지...
대체 어릴때 어떻게 자라면 저렇게 될수있는지 연구좀 해보고 싶네요48. ㅋㅋㅋ`
'13.2.28 4:08 PM (175.117.xxx.14)그게 뭐예요? 라고 물었던 분....상상하니 너무 웃기고 순진하네요....ㅋㅋㅋㅋㅋ 그 짓 맘놓고 할 골방 하나 없는 게 아니라 그런 인간들은 골방에선 성에 안찬대요...누군가가 볼 수 있는 그런 곳이라야 더 흥분돼서 그런 짓을 한다고 합니다.변태도 다양해요.
49. 에게
'13.2.28 5:06 PM (58.234.xxx.198)혹시라도 그런 드러분 놈들 마주치게 되면 최대한 "에게 (작아도 너무 작다는 표정으로)~' 해줘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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