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개월 넘은 강아지들 하루에 한번 밥먹나요

..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3-02-27 17:30:12

11개월 넘어섰는데 며칠전부터  하루에 한번만 사료를 먹어요

 

원래 2번씩 나눠서  오전에 다 먹으면  치웠다가  저녁에 주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오전에 준걸 안먹고  저녁에 먹길래

자율급식하라고  오전에 주곤 그냥 뒀어요

역시나   내내 안먹고 저녁에만 한번 먹네요.

간식은 과일만 조금씩 주고있고요.

 

보통 요 정도 개월수부터 하루에 한번정도 사료 먹던가요

IP : 122.4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7 5:35 PM (112.216.xxx.162)

    다행히 식탐없는 강아지를 두셨네요
    .. 저희 요크셔 강아지도 자율급식하는데요.. 사료를 적당히 나두어주면 알아서 먹어요.. 심지어 새벽에 배가 고픈지 밥먹는 소리가 날때도 있어요..
    깨끗이 먹어치우지 않아서 저희 강아지도 식탐이 없구나 싶네요..

  • 2. 말티즈
    '13.2.27 5:48 PM (123.111.xxx.52)

    우리강아지는 아침 저녁 두 번 먹었어요
    아침에는 삶은 고기나 육포를 섞어서 주고요 저녁은 사료만 줬어요
    아침에 사료만 주면 저녁때까지 안먹다가 밤늦게 한 번 먹더라구요
    지금은(9살) 먹는게 낙이겠구나 싶어서
    아침에는 자연식(고기+채소+밥..) 저녁에는 사료, 중간에 과일 육포 등등 주고 있어요

  • 3. 사료가 기호성이
    '13.2.27 5:49 PM (123.212.xxx.135)

    떨어져서 그런경우도 있어요.

  • 4. 저희집애
    '13.2.27 5:49 PM (119.71.xxx.190)

    식탐쪄는줄 알고 살았는데 사료식탐은 전혀 없더라구요.
    사람입에 들어가는건 뭐든 관심있고 얻어먹으려고 하는데 사료는 흥미없어해요.

    고구마나 삶은채소 밥 같은걸 같이 먹여와서 제가 밥먹을때 얻어먹거나 지도 한그릇 먹기때문에
    사료는 하루 한번정도 먹네요.
    그것도 억지로 먹여야 먹어요. 혹시 영양불균형 올까봐 겨우 먹입니다.
    속이 좀 허전했는지 가끔 늦은밤에 지혼자 아그작아그작 먹고 있을때가 있는데
    그때는 칭찬해주고 그만먹을때까지 더 먹으르라고 부어줘요.

  • 5. 강아지마다
    '13.2.27 6:22 PM (125.128.xxx.42)

    강아지마다 다른 것 같은데
    일단은 이론적으로는
    8개월령이 넘으면 어느 정도 성장이 다 된 거라서
    성장중에는 엄청 먹고 먹고 먹고 하지만
    성장이 된 후에는 좀 멈춘다고 하네요
    저희도 먹보가 어느날부터 밥을 안먹길래 사료도 바꿔주고 그래보다가 병원에 물어봤더니 의사선생님 하신 말씀.
    3-5킬로 사이 하루 80그람(종이컵 2/3) 정도 주는데 토실토실합니다. 간식 일절 없구요. 단 중성화 이후 활동량은 현저히 둘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019 82쿡님들은 돌아가신 부모님 보고 싶을때..?? 9 .... 2013/03/01 2,723
224018 장터레벨다운이요 47 어지럽네 2013/03/01 3,710
224017 궁금한 이야기. 온 가족이 도둑이네요 3 .. 2013/03/01 2,866
224016 경기화성 박물관(수원) 논술에 좋은 역사강좌가 8회동안 진행된대.. 1 vmfhrm.. 2013/03/01 806
224015 아동가구 괜찮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4 추천좀.. 2013/03/01 1,069
224014 어후~~빅 뉴스요!! (장터관련) 70 어머나 세상.. 2013/03/01 17,356
224013 오늘 완전 황당한 약국 갔어요. 3 어이없음 2013/03/01 2,540
224012 무청 말린거 2 사용 2013/03/01 1,142
224011 박시후 얘기가 나오기에 19 자꾸 2013/03/01 7,180
224010 책을 좋아하는데 가끔은 안 읽고도 잘 사는 사람이 부러워요 37 궁금이 2013/03/01 3,524
224009 그릇 고수님들 이 뚝배기 직화용인가요? 6 dg 2013/03/01 1,031
224008 얼굴에나는 편평사마귀 고치신분 있나요?? 13 ㅠㅠㅠ 2013/03/01 44,150
224007 수영 처음으로 배워보려는데 수영복 2개 있어야할까요? 16 수영강습 2013/03/01 2,768
224006 초등입학때 엄마 옷차림 18 고민 2013/03/01 4,192
224005 "아빠 어디가"를 오은영 선생님이 본다면 4 .. 2013/03/01 5,194
224004 강용석이 말하는 민주당 대선 실패의 원인(펌) 15 ... 2013/03/01 2,580
224003 한국이 자주국가가 될 수 있을까요? 주제파악부터 좀 해야 할 겁.. 포실포실 2013/03/01 547
224002 머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빡빡 깍고 싶은데요 1 헤어스타일고.. 2013/03/01 818
224001 강용석 내년 지방선거 나올라고 그러나? 4 누난너무예뻐.. 2013/03/01 743
224000 강용석 호감이네요(펌) 14 ... 2013/03/01 2,875
223999 남친,애인의 여자관계어디까지알고계세요? 9 다여트 2013/03/01 2,569
223998 롯데백화점 종이봉투 모양 바뀌었나요? 3 감사.. 2013/03/01 1,180
223997 전에 치킨을 간단양념으로 맛있게 한다는 레시피 찿습니다 2 .. 2013/03/01 910
223996 보험 고지의무사항이 정확이 몇년 동안 어느 정도의 병까지 말해야.. 9 ... 2013/03/01 2,557
223995 자궁적출후 6일째인데 좌욕해도 될까요? 3 .. 2013/03/01 4,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