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석박지 담그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3-02-27 15:02:50
석박지 담그려고 하는데요
검색해 보니 찹쌀풀 쑤라고 하는데 집에는 찹쌀가루가 없어요.
밀가루 풀로 될까요?
IP : 218.48.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3.2.27 3:05 PM (125.135.xxx.131)

    저는 어떨 때 튀김가루도 쓰거든요.

  • 2. 방울이
    '13.2.27 3:09 PM (61.102.xxx.91)

    석박지에는 풀 안넣는 것이 더 좋아요.

  • 3. 죄송한데..
    '13.2.27 4:07 PM (203.233.xxx.130)

    양념 좀 알려주심 않될까요?
    저도 한번 해 보고 싶어요. 김장 김치 다 떨어졌거든요..

  • 4. ..
    '13.2.27 4:09 PM (220.117.xxx.162)

    그냥 풀 없이
    무 하고 양념 석박지는 풀 없이 해야 시원하고 맛 난다고 해서요.
    절인 소금물은 나중에 붓고요

  • 5. 죄송한데...님
    '13.2.27 4:15 PM (220.117.xxx.162)

    무를 깍지말고 깨끗히 씻어 도톰하고 큼지막 하게 썰어 소금 간 하고
    살짝 물렁거리면 (꺽어지지 않을정도) 고추가루로 먼저 스며들게 합니다.
    그리고 난 후 양념넣고 버무리고 토에 넣은후 무 절인 소금물을 붓습니다
    ㅎㅎㅎ 세상 간단하고 맛있고 시원하고 어느 음식 하고 먹든 잘 어울리죠...

  • 6. ㅎㅎㅎ
    '13.2.27 5:09 PM (222.237.xxx.152)

    저도 석박지 한통 가득 만들어 두었어요..
    깍두기 처럼 양념은 같지만 양파넣지 않고 설탕 너무 넣지 않고 무를 큼직하게 썰었더니
    설렁탕 무김치 처럼 새콤 시원 깔끔하니 맛이 있네요...

    참고로 저는 김장김치 양념이 남아서 냉동했다가 싸구려 요구르트 한개랑 같이 버무렸구요

    무는 깨끗이 씻어서 소금에 절인후 헹구지 않고 물만 빼고 바로 담았어요

    정~~~~~~~~말 맛있어요 특히 만두국 떡국 국수 라면 수제비 먹을때 석박지 하나면 풍족하네요^^

  • 7. 석박지
    '13.2.27 7:04 PM (121.167.xxx.161)

    석박지 감사

  • 8. 원글
    '13.2.28 9:30 AM (218.48.xxx.189)

    와~ 감사해요.
    어제 석박지 밀가루풀 쒀서 담았는데 답변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저 위에 죄송한데.. 님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그런데 답글이 늦어서 이 글을 보실려나요? ^^

    http://phpnet.blog.me/90154496960
    이분 레시피로 담궜는데 맛있더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56 전쟁날까 넘 무섭네요 73 전쟁 2013/03/10 14,926
227155 왜 그럴까요 2013/03/10 339
227154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2013/03/10 1,302
227153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백내장 2013/03/10 1,084
227152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지현맘 2013/03/10 780
227151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2013/03/10 3,027
227150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아아 2013/03/10 4,442
227149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저기 2013/03/10 687
227148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2013/03/10 1,819
227147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옷차림 2013/03/10 3,092
227146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2013/03/10 1,341
227145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치킨 2013/03/10 1,215
227144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쌈구경 2013/03/10 1,494
227143 동태포와 커피생두 2 너머 2013/03/10 1,150
227142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조용히.. 2013/03/10 2,229
227141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ㅜㅜ 2013/03/10 2,363
227140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2013/03/10 1,965
227139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게자니 2013/03/10 820
227138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Korea 2013/03/10 3,279
227137 내딸 서영이 7 늦은 2013/03/10 2,997
227136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2013/03/10 572
227135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3 봉사와취업 .. 2013/03/10 472
227134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한달정도 이상없으면 괜찮은거겠죠? 바닐라향기 2013/03/10 944
227133 장하준 교수 영국 가디언지 기고문 M 2013/03/10 784
227132 7세 아들이 아프다는데 어쩌죠? 8 ... 2013/03/10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