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윤아가 부른 영화 봄날은 간다 ost에 꽂혀서 자주 듣는데요~ 이 노랠 들으면 왠지 제 기분이
아름다워져요(?).....
영화도 아름다운가요? 영화를 보질 못해서 궁금해요..........
요즘 김윤아가 부른 영화 봄날은 간다 ost에 꽂혀서 자주 듣는데요~ 이 노랠 들으면 왠지 제 기분이
아름다워져요(?).....
영화도 아름다운가요? 영화를 보질 못해서 궁금해요..........
사운드가 좋습니다.
그리고 삶이란 무었인가 잠깐 생각하게 해주죠.
연애감정 리얼하죠...
연애감정이기도하지만 인간이라면 충분히 가질수있는 심리를 다루었어요. 그냥 어쩔수없는...
이 영화 이해못하고 뭔소리야ㅋ하는 분들도 많답니다...좋아하는분들은 몇번이고 보구요.
추천해요.아련한 연애 경험있는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밝은영화는 아닌데 슬픈것도 아니고...
애잔하고 희미한 추억떠오르는 영화랍니다.
벚꽃나리는 계절에 보면좋아요.
사랑이 변하는거니?
감성이 무딘편이라 뭔소리야? 했던 타입입니다 ㅋㅋ 허진호 감독 작품이 안맞나봐요
그냥 이영애역이 나쁜역이네..하고 말았답니다
좋아요....전 극장에서 두번 봤어요...
남자들 분통 터지게하는 영화
순정남도 속물남도ㅎㅎ
아련한...딱맞는표현같네요.
정말 봄날이 무심히도 가버리는 연애이야기.
허진호 감독 작품 중 제일 좋아요.
전 한국멜로 최고봉이라 생각해요
견줄만한 다른 작품은 8월의 크리스마스
소화기, 사용법 알아요?
넘좋아요ㅡ
자꾸 생각나는 영화에요^^
연애영화지만
극중 유지태한테는 성장영화 인 셈이에요.
그렇게보면 누가 나쁘고말고 이런거 없죠.
그냥 하나의 과정일뿐..
처음 연애할때 저런 경험 많은사람들이 가지고 있을거에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ㅋ 정말 최고의 영화죠
이영애가 이처럼 아름다웠을때는 전후로 없었고
OST의 노래며 사운드며
이영애의 허밍소리까지.
여운을 길게 남기는 영화
전 dvd도 사서 가지고있어요^^
영화도 노래도 이영애도 그녀의 빨간 목도리 뽀얀 얼굴도 너무 아름다웠는데..
전 김윤아는 봄날은 간다 하나로도 잊을 수 없을 거 같아요.
영화에요. 결혼하고 얼마 후에 남편이랑 보고 왔는데... 결혼 전 제 사랑이 생각나 정말 통곡하듯 울고 왔던 영화에요.
음악도 좋았고... 영화음악 사다가 한동안 운전할 때마다 들었어요.
지금도 영화를 떠 올릴 때마다 그 아련하고 시린 느낌이 떠 올라요.
제겐... 참 많은 것을 떠 올리게 해 준 영화네요.
그런데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서요^^
유지태 이영애 리즈 시절이었구요.
무척 수수하게 나와서 더 돋보였어요.
유지태는 이 영화로 완전 순수청년 이미지로 각인됐어요ㅋ 결혼하고나니 좀 달라보이긴했지만요..
그때부터 유지태팬이에요~ㅎ
저는 살인의 추억과 함께 한국 영화 두 손가락 안에 꼽는 작품이네요.
정말 쓰리고 아려요..
저는 이영화를 ·보고 '봄날은간다' 라는 노래가
십팔번이 되었습니다~^^
그리운 영화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예요 볼때마다 우는 장면이.. 다시 찾아온 연수를 상우가 보내며 돌아설까 말까 마지막 갈등하다 그대로 보내는 모습이에요 ... 노래가사중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이 부분이 이장면과 겹쳐지며 아련하죠... 잔잔한 영화 좋아하시면 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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