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인데요 질문 좀 하나해도 될까요?
작성일 : 2013-02-27 12:52:40
1501974
이런 곳에 이런 글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엄마가 자주 보시길래 이 곳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올해 21살입니다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엄마가 저보고 너가 애인이 왜 필요하냐하네요
나이도 어린게 공부나 하지 너가 그럴 나이냐고
남친은 나중에 크면 저절로 알아서 생긴다고
더럽고 징그럽고 한심하대요
남자에 환장했냐고..
이번이 두번째 남자친구 사귀는건데
제가 뭐 죄 저지르는것처럼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의심에 가득 찬 목소리로
너 어디서 뭐하니 지금
이렇게 물으시는데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에요
집에서 엄마아빠한테 얘기 못하는 고민거리들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해서
가족 외에 의지할 곳이 필요해서 남자친구 만나는건데
무조건 저를 남자에 환장한 애로 몰아부치시니 너무 억울하고 눈물만 나네요
제 친구들 부모님들은 남자친구 사귀면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좋아하신다던데
저 정말 괴로워요 21살이 남자친구 사귀면 안되는 나이인가요?
너무 힘들어요...
IP : 74.198.xxx.1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13.2.27 2:13 PM
(1.247.xxx.247)
엄마께서 딸 혹시 잘못될까 싶어 ...요즘 하도 흉흉한 세상이다보니..... 어머니 의견도 어느정도 수용하시고 내 주관 뚜렷하게 가지고 교제하면 될거 같습니다. 아 진짜 저녁 7시부터 전화해서 그땐 삐삐를 얼마나 해대던지.. 저도 그때 한참 엄마 미워했네요..
시간이 지나 내 자식 낳아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80이돼도 60먹은 자식걱정 한다합니다. .
엄마의 표현방식이 그런거라 이해하시고 본인의 뚜렷한 주관가지고 예쁜 사랑하세요..
나이가 들어가니 저도 꼰대?가 되어가나봅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4937 |
영어회화 훌륭하신분들께 여쭤요 8 |
잘하고싶다 |
2013/03/22 |
1,771 |
| 234936 |
화장만 하면 일주일간은 뒤집어지니 앞으로 어찌할란지.. 24 |
.. |
2013/03/22 |
2,036 |
| 234935 |
여자혼자 서울시내에서 밤11시 넘어서 택시타는거. 2 |
.... |
2013/03/22 |
1,382 |
| 234934 |
경찰 "박시후 거짓말탐지기 결과 '모두 거짓'".. 45 |
사람이먼저 |
2013/03/22 |
16,597 |
| 234933 |
미국 네이티브 스피커 친구(?) 만들 수 있는 사이트나 방법 있.. 1 |
--- |
2013/03/22 |
666 |
| 234932 |
요번주 인간극장 두 부부 사는게 너무 예쁘네요 24 |
.. |
2013/03/22 |
9,425 |
| 234931 |
제주도 비행기탈때 아이 등본 보여주나요? 6 |
아빠어디가 |
2013/03/22 |
3,051 |
| 234930 |
며칠전 집안에서 핸폰 잃어비리신분 |
긍금 |
2013/03/22 |
609 |
| 234929 |
전자레인지냐 복합오븐이냐 선택의 기로 4 |
후후 |
2013/03/22 |
1,651 |
| 234928 |
티비 패널은 얼마 받을까요? 1 |
패널 |
2013/03/22 |
642 |
| 234927 |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어때요?지름신이 왔어요ㅜㅜ 6 |
코원 |
2013/03/22 |
1,992 |
| 234926 |
반값 아파트 공약이 실천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 |
건축비리의 .. |
2013/03/22 |
891 |
| 234925 |
ㅋㅋ, 이분, 저도 미국판 최강희라 느꼈는데, 다들 좋아하시나요.. 17 |
....... |
2013/03/22 |
4,518 |
| 234924 |
하.. 정말 뒤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9 |
.... |
2013/03/22 |
3,685 |
| 234923 |
“분식장려 비판했더니 빨갱이로 몰아“ 5 |
세우실 |
2013/03/22 |
755 |
| 234922 |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1 |
백화점매니저.. |
2013/03/22 |
470 |
| 234921 |
근데 설경구가 어떻게 된건가요? 28 |
ㅇㅇ |
2013/03/22 |
5,759 |
| 234920 |
나이먹어가면 친구생일안챙기나요? 5 |
친구 |
2013/03/22 |
2,003 |
| 234919 |
홈쇼핑 옷... 매진이 엄청 빠르네요.. 17 |
중독될까.... |
2013/03/22 |
5,682 |
| 234918 |
회사생활 조언부탁드려요 2 |
... |
2013/03/22 |
1,143 |
| 234917 |
애기 데리고 택시 타며 겪은일들. 14 |
택시 |
2013/03/22 |
3,102 |
| 234916 |
[추천부탁] 좋은 카페 커피 (커피 글 보다가 궁금해져서) 4 |
oo |
2013/03/22 |
802 |
| 234915 |
영어로 수업 좀 빨리 끝내 주세요~ 어떻게 말 하나요? 14 |
영어로 |
2013/03/22 |
3,056 |
| 234914 |
경북 사투리 행진--- 웃는시간 7 |
내맘대로 |
2013/03/22 |
1,432 |
| 234913 |
카페 커피가 너무 맛없을 때 13 |
윽 |
2013/03/22 |
2,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