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끝나면서 선생님께 선물 하셨나요?

....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3-02-27 12:28:08
어린이집 졸업이 아니고 올해에도 다닐 수 있는데 여러가지로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그냥 수료만 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거든요. 마지막 며칠은 방학이라 고민하다 파이류만 간식으로 조금 보내고 말았네요. 작년에는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보냈는데 올해는 선물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더라구요. 애들이 그다지 행복해하지 않아서인지........ 그래도 한편으로 생각하면 아직 어린애들 1년동안 무사히 돌봐주셨으니 감사인사라도 할 것을 그랬나싶기도 하고. 어제가 방학이라 어제라도 전화를 드리려고 했는데 바쁜 날이서 그냥 하루가 지났네요. 애들은 수료하는 날이라고 학용품 선물로 받아오고 애들 용품까지 다 챙겨와서 다시 연락 드리기도 뭐한 상황이라 다른 분들은 어떠셨어요?
IP : 119.196.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7 12:34 PM (59.29.xxx.159)

    마음이 안간다면 안하셔도 상관없을꺼에요..

    저는 학기 끝나면 선생님한테 한해동안 감사했다는 간단한 편지와 선물 보냈어요..
    저희 애 잘 보살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에 준비해서 보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안하는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스승의 날은 의무감(?) 같은 걸로 많이들 하는데 학기끝나고는 선생님하고도 끝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안하더라구요..

  • 2. 마음가는대로,,
    '13.2.27 1:39 PM (121.100.xxx.136)

    수료하면서는 안했어요. 스승의날, 추석, 크리스마스,구정 선물 보냈더니 여유가 없네요. 구정지난지 엊그제인데 또 수료식이라고 굳이 선물보낼 필요는 없을거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197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387
225196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28
225195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45
225194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221
225193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781
225192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52
225191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102
225190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301
225189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61
225188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905
225187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3,044
225186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616
225185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49
225184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8,064
225183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836
225182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889
225181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351
225180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492
225179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867
225178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159
225177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1 상상해보기로.. 2013/03/02 3,409
225176 점 보러 다녀왔는데요...ㅠㅠ 9 로또 2013/03/02 3,214
225175 저 지금 남편이랑 싸우고 3 그래도 좋아.. 2013/03/02 1,441
225174 네이버 블러그 사진이 너무 늦게 올라가네요 1 클라라 2013/03/02 723
225173 자전적 소설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5 4ever 2013/03/02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