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 있는 뷔페중에 어디가 가장 좋나요?

ㅇㅇ 조회수 : 3,155
작성일 : 2013-02-27 10:56:41
이번주에 애들 데리고 한번 갈까하는데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IP : 203.226.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운데
    '13.2.27 11:00 AM (180.65.xxx.29)

    그랜드 애플 괜찮은것 같아요 금액이 주말은 49,000원 정도 하더라구요

  • 2. 새벽
    '13.2.27 11:01 AM (118.38.xxx.203)

    해운대 센텀 애플부페요 한샘매장에있어요

  • 3. 해운데->해운대
    '13.2.27 11:02 AM (180.65.xxx.29)

    오타네요.

  • 4.
    '13.2.27 11:21 AM (223.33.xxx.94)

    온천장에 있는 더파티도 좋더라구요~

  • 5. 부산아줌마
    '13.2.27 11:40 AM (175.200.xxx.137)

    전 위에 님들이 추천하신 센텀 애플부페는 안가봤구요.
    다른 기존의 부페 중에서 최고는...
    해운대 해수욕장 앞 팔레드시즈 지하 더파티 프리미엄이 최고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호텔부페보다 더 음식이 좋아요.
    파라다이스,조선비치,롯데 등 호텔 부페 다 다녀봐도 더파티 프리미엄만 못해요.
    온천장 더 파티도 좋은데, 어차피 부산분이 아니시니 해운대는 오실거잖아요?
    팔레드시즈는 파라다이스 호텔 바로 옆이에요.
    가격은 홈페이지 한번 찾아보세요. 5만원 가까이 한거 같은데 정확하진 않아요.
    서울 친구들도 거기 데려가면, 서울에 있는 어떤 부페보다 낫다고 하더라구요.

  • 6. ..
    '13.2.27 11:50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해운대 더파티 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페가 더 고급이던데요.
    남편이 그럼 돈이 더 비싸니까 당연히 더 낫지 하더군요.

  • 7. 부산아줌마
    '13.2.27 11:56 AM (175.200.xxx.137)

    아,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니 ..님처럼 파라다이스호텔이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저는 파라다이스 너무 실망해서 남편하고 차라리 조선비치가 전망이라도 좋으니 낫다고 했었거든요.
    원글님, 블로그 같은데 후기도 좀 보시고 해서 선택하세요.^^;

  • 8. 외지사람
    '13.2.27 12:11 PM (58.240.xxx.250)

    파라다이스는 업장 크기가 크고, 가짓수 많은 서울로 치자면 롯데 라센느 분위기였고요.

    조선호텔 뷔페는 가짓수는 적어도 먹을만한 것만 있더군요.

    호텔분위기도 비슷해서 제 주변만 그런지도모르겠지만...
    일본인들은 대체적 조선호텔을 선호했고, 중국인들은 대체적으로 파라다이스를 더 만족스럽게 생각하더군요.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요.

  • 9. 디케
    '13.2.27 4:22 PM (112.217.xxx.67)

    해운대 더 파티 프리미엄 아주 좋아요.
    원하는 시간대가 있다면 주말에는 하루 전날 예약 필수예요~~~
    토요일에 점심 먹으러 갔다가 해운대 쪽에 길이 너무 막혀서 간신히 도착해서 점심 두번째 파트 때 식사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423 자식위주의삶 우리는 서양이아닙니다 29 ㄴㄴ 2013/06/09 11,643
260422 음식물고 전화하는 사람 4 아침에 2013/06/09 1,206
260421 이불 여름꺼로 바꿔야겠어요 1 너무더워 2013/06/09 734
260420 건강식품으로 1 궁금맘 2013/06/09 296
260419 달톤 화장품을 싸게 살 방법은 없을까요? 2 그럼 2013/06/09 2,418
260418 여성가족부 어이가 없네요,, 3 코코넛향기 2013/06/09 1,666
260417 아끼는 옷도 크린토*아에 드라이맡기시나요? 7 드라이클리닝.. 2013/06/09 1,879
260416 나한테는 말도 없이 시댁 사람들과 일을 진행시키는 남편 12 ryumin.. 2013/06/09 4,006
260415 김치양념이나 슬러시용으로 적당한 믹서기 추천부탁드려요 3 믹서기 2013/06/09 984
260414 아이를 낳아도 절대로 이렇게는 살지 않겠어요 99 자녀가뭔지 2013/06/09 18,106
260413 원랜 생일 안챙기는 집이였는데.. 2 ㅅㅅ 2013/06/09 1,304
260412 손연재 경기모습 보실분들 이리루 컴온~~ 11 코코넛향기 2013/06/09 2,075
260411 아내 생각은 전혀 안하는 사람과 살려니 ... .. 2013/06/09 849
260410 일드 사랑따윈필요없어 여름요 3 ㄴㄴ 2013/06/09 1,088
260409 능력남들이 여자나이,외모를 최우선으로 본다고요???? 9 끼리끼리 2013/06/09 3,554
260408 갑자기 한쪽 팔에만 털이 많아졌어요! 6 으잉 2013/06/09 3,461
260407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하려면 유치원때부터 악기 해야하나요? 4 예비초딩맘 2013/06/09 1,678
260406 아래 중국여행 사기글, 218.203...일베 링크 2 깜짝이야 2013/06/09 894
260405 펌[정보]오늘 중국여행중 사기당한 실화 4 조심하세요 2013/06/09 2,322
260404 인천에 이사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 2013/06/09 374
260403 둘째 며느리 역할 하는 배우 말인데요... 5 금뚝딱 2013/06/09 1,887
260402 남의 집 도어는 왜 돌려볼까요? 1 불면의밤 2013/06/09 1,521
260401 중남미 국가중 살기좋은곳 어디인가요?? 8 주재원 파견.. 2013/06/09 7,112
260400 점점 휴일이 싫어져요. 46 심술쟁이 2013/06/09 13,858
260399 밑에 친구왕따로 고민하는 분 이야기를 보니 6 .. 2013/06/09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