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여행 초 간단 팁.

비비빅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3-02-27 10:34:14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네, 아니오, 감사합니다, 부탁합니다. 를 현지어로 외우기.




길에서 길을 물을때나 가게에서 질문이 있을 경우 실례합니다를 생글생글과 함께 현지어로 구사하기.

가게나 음식점에 들어갈 때 안녕하세요를 생글생글과 함께 현지어로 구사하기.

네, 아니오를 대답할때 생글생글과 함께 현지어로 구사하기. 





뭐든지 부탁하는 경우 예를들어 메뉴판의 1번 메뉴 주세요 부탁합니다. 이렇게 현지어로 구사하기

예) 넘버 원 플리즈, 누메로 우노 뽈빠볼, 
영어가 좀 되면 생글생글과 큰 목소리 구사하기.
영어가 좀 안되면 생글생글과 단어나 지도 바디랭귀지 구사하기.


볼 일 다 봤으면 생글생글과 함께 감사합니다. 하기.

영어권에선 땡큐만 하기. 땡큐 베리머치는 어쩌다 강도를 당했는데 하트뿅뿅 왕자님이 나타나 강도를 물리치고 나를 백마등에 터억 태워주면 한번쯤 해봐도 되지만 그 전엔 땡큐만 하기.

땡큐맴 땡큐써얼 이거도 책애서 배운걸로만 치고 그냥 하지 말기. 

혹시 귀족님께서 성에 초대해주시면 한번쯤 해보기... 본인은 경험이 없어서 패쓰..





본인은 한국 뚱땡이에서 국제뚱땡이를 넘보고 있지만 위의 생글생글+현지어로 

심지어 프랑스에서조차 현지인들이 발벗고 도와주는 기적을 경험.






 이건 쓸까말까하다 쓰는 팁인데...
외국 특히 서구권에선 한국여자 특유의 애교 부리지 말기.
혀짧은 소리나 데헷 부끄부끄 이런 정서 이해를 못함.
그냥 좀 떨어지는 앤가? 혹은 일본 성인물 생각함.
그냥 생글생글 큰 목소리로 이야기 하면 최고 좋음.
IP : 50.131.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비빅
    '13.2.27 10:38 AM (50.131.xxx.240)

    글 수정 했더니...이런...줄간격이 멀어졌네요...
    그래도 좋은 팁이니 스크롤 내려가며 읽고 숙지하기.

  • 2. ..
    '13.2.27 10:52 AM (183.101.xxx.192)

    저두 해외갈때마다 현지어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꼭 외우고 가요~

  • 3. 저도
    '13.2.27 10:57 AM (59.6.xxx.103)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맛있어요. ..... 그리고 얼마에요&깎아주세요 까지 ㅎㅎ

  • 4. ...
    '13.2.27 11:09 AM (14.68.xxx.179)

    전 화장실 어디에요까지.
    장트라볼타라서요.

  • 5. **
    '13.2.27 8:41 PM (165.132.xxx.54)

    해외여행 팁 재미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879 어머니 공단건강검진후 위암의심 판정이 나왔네요...이런경우 조직.. 5 ㄴㅁ 2013/06/28 3,077
269878 어제 마신 커피의 카페인이 아직도 방출 안된 느낌;;;; 4 2013/06/28 1,900
269877 이런 사연이면 건강검진일 바꾸시겠어요? 1 2013/06/28 455
269876 부산 아짐 제주도휴가 가면 이렇게 합니다. 3탄 86 제주도 조아.. 2013/06/28 8,605
269875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책 『나는 셜록 홈스처럼 살고싶다』 7 지지자 2013/06/28 1,225
269874 여의도 IFC몰 푸드코트 자장면... 9 aurama.. 2013/06/28 1,618
269873 홑꺼풀이신분들 눈화장 어떻게 하세요? 3 뭉게구름 2013/06/28 1,629
269872 발레 의상 보관 방법? 압축팩? 2 발레맘 2013/06/28 988
269871 자고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목 뒷쪽이 아파요 3 아파라 2013/06/28 1,039
269870 잘못 먹으면 죽는데…'알레르기 경고' 없는 나라 3 세우실 2013/06/28 1,228
269869 칭찬 정말 진심으로 잘 하는 방법 있나요? 12 폭풍칭찬 2013/06/28 1,991
269868 방수팩 꽁자로 받아가세열..은근 내돈주고 사기 아까움 빡스티 2013/06/28 1,155
269867 상가집 옷차림은?? 3 2013/06/28 2,064
269866 폰으루 볼때여 마이홈은 얼케 들어가나요 1 질문 2013/06/28 296
269865 와 거의 7월 1일인데 이불덮고 잔다 1 안덥죠? 2013/06/28 856
269864 양지로 수육하려는데요. 도움 부탁드려요~ 1 2013/06/28 1,933
269863 미국에서 애들이 놀러오는데 1 뭘 받을까요.. 2013/06/28 423
269862 첨으로 매실장아찌 담았는데 저 실패한걸까요? 2 dd 2013/06/28 955
269861 저희 집이 콘도가 된 이유는 좀 황당해요. 155 수다쟁이 자.. 2013/06/28 32,035
269860 조중동은 진심 천재인듯. 이젠 도청 정치라 또 몰아감 6 인성이 중요.. 2013/06/28 840
269859 7.8월에 아침8~9시,오후4~5시걷기함 안 좋을까요?? 2 .. 2013/06/28 585
269858 문재인의원 새누리당에 못을 박아 버리는군요.. 9 .. 2013/06/28 2,052
269857 여자분들 애기 같은 말투, 안이뻐요. 26 -- 2013/06/28 13,330
269856 윤곽작고 갸름해지는법 2 ^^ 2013/06/28 1,750
269855 너의 목소리... 장난과 테러. 잔잔한4월에.. 2013/06/28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