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아들 여자친구가 조모상에 문상을

귀여워 조회수 : 7,568
작성일 : 2013-02-27 09:58:23
조모상이 끝나고 부조금 정리하는데
봉투에 만원짜리 한장에 또박또박 여학생 글씨로
이름이 적혔네요
손주 여친이 부조금과 학원 갔다가 교복입고 문상을
왔네요
왠지 안좋게만 봤는데 너무 귀엽고 예쁜거 같아서
살짝 웃음이 나네요
IP : 222.109.xxx.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엽네요...
    '13.2.27 10:01 AM (60.241.xxx.111)

    중고딩들은 참 신기해요
    아기같은 애들도 있고
    아주 어른스런 애들도 있고
    썩은 동태눈을 한 애들도 있고
    쓰레기같은 애들도 있고
    학자같은 애들도 있고...

    한 교실 안에 같은 나이에
    그렇게 다양한 캐릭터들이 공존하다니.

  • 2. ^^
    '13.2.27 10:03 AM (220.78.xxx.207)

    이쁜데요..맘 씀씀이가..이뻐요

  • 3. 커피한잔
    '13.2.27 10:04 AM (125.180.xxx.163)

    첫댓글 읽다가 뿜었네요. 100% 동감입니다.

  • 4. 름름이
    '13.2.27 10:11 AM (99.242.xxx.145)

    예쁘게 봐주세요! ㅎ문상에 부조금까지 (없는 살림에 ㅎ) 챙기다니.. 귀엽고 이쁘네요!

  • 5. ...
    '13.2.27 10:11 AM (14.38.xxx.162)

    진짜 귀엽고 군더더기 없는 만원이군요

  • 6. ...
    '13.2.27 10:12 AM (39.7.xxx.165)

    첫댓글 보고 빵 터졌어요.
    완전 정답.

  • 7. ...
    '13.2.27 10:22 AM (61.79.xxx.13)

    고3 제 아들 ...
    작년 한해에 같은 반 친구 엄마가 두분이나 돌아가셨어요.
    한달차이로...
    지들끼리 각자 형편껏 조의금 하자고 했는데
    대부분 2만원..3만원.. 10만원 한 친구도 있더래요.
    요즘은 고딩도 대부분 조의금 내더라구요.

  • 8. ,,,,,,,,,,,,,,,,,,
    '13.2.27 10:23 AM (115.140.xxx.99)

    기특한 여학생이네요^^

    지금 우리 대딩아들 고3때 . 친구 아빠 돌아가셨다고 친구들이랑 문상 다녀왔다고.
    친구들끼리 돈 걷어 부조했다고해서 얼마나 기특했던지..

  • 9. ...
    '13.2.27 10:31 AM (61.79.xxx.13)

    위에 고3아들 이어서...
    요즘 고딩들은 어른 하는걸 봐서 그런지
    어른 하던대로 해요.
    야자빼고 장례식장 가서 밤 12~1시까지 있어주고
    발인하는 날은 몇몇정해서(담임선생님이 허락하심) 끝까지 친구 옆에서
    있다가 오더라구요.

  • 10. 라맨
    '13.2.27 11:21 AM (125.140.xxx.57)

    61.79님 경험 저도 있어요.
    내아들이지만 참 기특하고 예뻤어요 ^^.
    친척들 거의 없는 친구 장례식에는 밤을 세워 같이 있어주는 걸 볼때는
    좀 울컥하던데요...

  • 11. ㅇㅇ
    '13.2.27 11:35 AM (203.152.xxx.15)

    고2 올라가는 딸이 있는데 딸 친구가 저희집에 놀러왔을때...
    들어서며 봉지를 하나 내밀더라고요.
    뭔가 했더니 사과 5알 ㅎㅎ
    냉장고에서 꺼내왔는지 송글송글 물기가 맺혀있고
    깎아서 같이 먹으라고 내주면서 저도 한쪽 먹어보니 굉장히 맛있더군요..
    아주 기특하고 고마웠어요.
    너무 이뻐서 그날 좀 쐈어요 간식으로 ^^

  • 12. 이쁘다~~
    '13.2.27 12:18 PM (110.45.xxx.22)

    오래오래 사귀어서 며느리로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정말 이쁘고 똑똑한 처자이네요.

  • 13. 저도,,
    '13.2.27 1:09 PM (118.45.xxx.114)

    작년에 아이친구가 놀러오면서
    초등 5학년돼요 이제,,
    우리애가 내가 커피를(카누,, 카누에 빠져살때) 좋아한다고 평소에 말했나봐요
    자기집 근처 슈퍼서 카누 젤작은 소포장 하나 사들고 우리애를 만나 집으로 놀러 왔더라구요.
    늦은 오후에 와서 저녁 맛난거 먹이고 집에 델다줬네요
    맘이 너무 이뻐더라구요

  • 14. ....
    '13.2.28 2:07 AM (61.73.xxx.228)

    아..다들 너무 이쁘네요. 저도 자식 잘키워야겠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930 며칠전 집안에서 핸폰 잃어비리신분 긍금 2013/03/22 608
234929 전자레인지냐 복합오븐이냐 선택의 기로 4 후후 2013/03/22 1,651
234928 티비 패널은 얼마 받을까요? 1 패널 2013/03/22 642
234927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어때요?지름신이 왔어요ㅜㅜ 6 코원 2013/03/22 1,992
234926 반값 아파트 공약이 실천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 건축비리의 .. 2013/03/22 891
234925 ㅋㅋ, 이분, 저도 미국판 최강희라 느꼈는데, 다들 좋아하시나요.. 17 ....... 2013/03/22 4,518
234924 하.. 정말 뒤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9 .... 2013/03/22 3,685
234923 “분식장려 비판했더니 빨갱이로 몰아“ 5 세우실 2013/03/22 755
234922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1 백화점매니저.. 2013/03/22 470
234921 근데 설경구가 어떻게 된건가요? 28 ㅇㅇ 2013/03/22 5,759
234920 나이먹어가면 친구생일안챙기나요? 5 친구 2013/03/22 2,003
234919 홈쇼핑 옷... 매진이 엄청 빠르네요.. 17 중독될까.... 2013/03/22 5,682
234918 회사생활 조언부탁드려요 2 ... 2013/03/22 1,143
234917 애기 데리고 택시 타며 겪은일들. 14 택시 2013/03/22 3,102
234916 [추천부탁] 좋은 카페 커피 (커피 글 보다가 궁금해져서) 4 oo 2013/03/22 802
234915 영어로 수업 좀 빨리 끝내 주세요~ 어떻게 말 하나요? 14 영어로 2013/03/22 3,056
234914 경북 사투리 행진--- 웃는시간 7 내맘대로 2013/03/22 1,432
234913 카페 커피가 너무 맛없을 때 13 2013/03/22 2,479
234912 남편이 버스회사, 택시회사 한다고 하면 어떠세요? 8 저도 궁금 2013/03/22 1,875
234911 지금 홈쇼핑나오는 그릇세트요! 1 그릇 2013/03/22 5,404
234910 아래 통장빌려주면 돈준다던 사기꾼 ㅅㅋ 글 지웠나요? 1 ㅇㅇ 2013/03/22 1,023
234909 건설업자 간통사건→성접대 동영상 소문→경찰 수사 9 베리떼 2013/03/22 2,339
234908 이쁘고 스타일 좋은 여성들의 희소식~ 리나인버스 2013/03/22 911
234907 멸치볶음 달라붙지않게 어떻게하나요? 7 견과류넣고 .. 2013/03/22 2,277
234906 김부선 성상납운운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나.. 20 ㅇㅇ 2013/03/22 12,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