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무게 변화 별로 없고, 외모지수도 순탄한 분들, 비결 좀 풀어주세요~

초보맘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3-02-27 09:45:14

애가 네 살인데요. 살이 왜 더 찌는 걸까요.

너무 억울해요.

육아는 힘만 들고, 왜 배만 나오고 얼굴살은 푹 꺼지는 건가요?

 

정말 어디가서 따질 데 있으면 따지고 싶은 마음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관리하며 사시는 분들 계실 거라 생각해요.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귀 쫑긋하고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IP : 210.121.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7 9:58 AM (121.157.xxx.2)

    열심히 관리는 안하구요^^
    나름 지키는건 있어요. 소식하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한시간이상씩 걷기합니다.
    날이 풀리면 한달에 두번정도는 남편과 산에 가구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거 말고는 달리 없네요.

  • 2. 사랑이22
    '13.2.27 10:03 AM (112.172.xxx.132)

    탄수화물을 많이 드시면 좀 줄여보세요
    전 곡류를 줄이고 채소랑 고기류를 먹으니깐
    배도 빨리 부르고 뱃살도 들어가던데여
    고기도.. 많이 먹음 찌겠지만요 ; ^^

  • 3. ..
    '13.2.27 10:06 AM (175.209.xxx.5)

    제가 아이낳고 살쪘을때 빼고는 거의 비슷한몸무게유지하고,
    그리고 보통은 저를 열살쯤어리게봤어요.
    적게 먹는것 이외는 특별히 관리하는것은 없었고,
    원래 타고난 피부가 주름이 별로없는 피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꾸지않아도 젊어보이고 그러니까
    별로 신경쓰지않았는데
    정말 큰병을 심하게 앓고 몇년투병생활하고
    나이가 40대중반 넘으니까 훅 가더라구요.
    제나이로 보는사람들 보고 한동안 충격에 빠졌었어요.

    이제 외모에 신경쓰려고 하지만, 아직 투병중이라
    피부과 관리 못하고 ..

    제가 아는 비구니스님 몇분이 있었는데요.
    그분들에게 들은 건강법이 기억이 나서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분들 공통점이 날씬하고 무엇보다 피부가 환상이었어요.
    한겨울에도 로션만 바르는데
    그래서 너무 부럽고 궁금해서 물어본적이 있는데요.

    규칙적인 생활, 소식, 그리고 스트레스 덜 받는것이라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나중에 의사에게 물어보니까 정말 좋은 건강법이라고,
    나이먹어갈수록 기본적인것을 지키는것이 젊게 날씬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하더군요.

  • 4. ..
    '13.2.27 10:38 AM (1.225.xxx.2)

    한끼라도 맛있다고 과식 하지말고
    한끼라도 끼니 걸러 굶지말고
    일 년 내내 일정한 양을 지켜 꼬박꼬박 먹는거요.

  • 5. **
    '13.2.27 8:54 PM (165.132.xxx.54)

    일년내내 일정한 양을 지켜 꼬박꼬박 먹고
    일주일 세번 운동하고.. 그러면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772 배드민턴 클럽에서 연습상대 찾기... 6 2013/05/13 2,222
250771 HE laundry 가 어떤 세탁인가요? 3 혀늬 2013/05/13 2,191
250770 초등고학년 여자아이들 옷 브랜드 4 eugene.. 2013/05/13 3,041
250769 고삼이가 4 흑흑 2013/05/13 923
250768 자동차 보험 사고처리할 때 렌트카..... 2 ..... 2013/05/13 1,783
250767 은퇴를 앞두고 1 금년말 2013/05/13 1,013
250766 요가매트 꼭 깔고 운동하시나요? 4 ... 2013/05/13 2,323
250765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본데요 10 ... 2013/05/13 2,414
250764 모임에서 날 대놓고 싫어하는 사람 6 ..ㅁ 2013/05/13 2,616
250763 5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5/13 1,125
250762 아이책상에 놓을 스탠드좀 봐주세요 꿀이 2013/05/13 401
250761 그들이 그놈을 급히 빼돌린 이유는? 5 quiz 2013/05/13 1,520
250760 꽃가루 때매 미쳐요. 1 꽃가루 2013/05/13 847
250759 전업 주부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19 주부 2013/05/13 3,441
250758 남자 면 바지 살곳 없을까요? 2 차이라떼 2013/05/13 661
250757 법원 ‘함부로 ‘종북’이라고 했다가는…’ 벌금 5,000만원 17 참맛 2013/05/13 1,851
250756 항암치료 중 면역력 저하로 격리병동에 입원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9 급질 2013/05/13 2,773
250755 성인 남자3명 제육볶음 해줄려면 어떤부위를 몇 그람 사야할까요?.. 6 요리초보 2013/05/13 1,553
250754 시선집중말고 아침에 들을만한 시사프로그램 추천해 주세요. 6 추천해 주세.. 2013/05/13 1,345
250753 꼬막을 실온에 뒀어요...ㅠ.ㅠ 1 ... 2013/05/13 951
250752 윤창중 성추행 신고한 문화원 직원 사직 33 참맛 2013/05/13 12,671
250751 5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13 699
250750 제이제이는 말로만 고소하지말고 1 ㅋㅋㅋㅋ 2013/05/13 607
250749 뉴욕타임즈에 기사 났다네요 14 주진우 2013/05/13 4,192
250748 협의 이혼시 1 재산분할 2013/05/13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