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갤3 나오나자마 갤4를 또 출시하나요? 이미 갤10까지 다 해놓고,,

...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3-02-27 08:51:41

매출 올리려고 얕은 수 쓰는거 아니에요?

 

기술개발된 신제품 나오는거야 환영하고 칭송받아 마땅하지만

어떻게 기술개발이 하루아침에 되는건지

새제품이 일년에도 몇 번씩 나오나봐요.

 

IP : 121.160.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사현정
    '13.2.27 8:55 AM (203.251.xxx.119)

    한꺼번에가 아닌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해야 계속 가격을 올릴수 있으니...

  • 2. 박통때 안기부같은 겁니다
    '13.2.27 8:56 AM (60.241.xxx.111)

    간첩 사건 큰거 두세 개는 늘 준비해 놓고 정권이 불리하면 터뜨렸지요.

    갤3 발표할 때 이미 갤 4는 거의 다 만들었고, 갤5도 만들기 시작했고 그렇습니다.
    애플도 아이폰 5 발표할때 이미 5S랑 6을 준비하고 있었고요.

    큰 회사들이 눈앞만 보면서 경영하면 안됩니다.
    10년뒤는 몰라도 2,3년 5년 뒤는 대비하며 경영해야죠.

  • 3. ...
    '13.2.27 9:15 AM (218.234.xxx.48)

    삼성을 탓할 건 아니고요, 퀄컴이나 엔비디아, ARM 등 프로세서 업체들이 계속 기술 개발을 합니다.
    더 빠른 클록스피드의 쿼드코어, 옥타코어 등 모바일 칩셋, LTE 칩셋 나오고, 통합 칩셋 나오고..
    프로세서 기술 발전 없이 1300만 화소, 1600만 화소 카메라, 디스플레이 구현 안되거든요.
    (인텔이 하반기에 모바일-스마트폰/태블릿용 쿼드코어를 발표한다는데, 이게 1600만 화소 카메라까지 지원한다함)

    그런 부품 업체들 기술 발전도 빠르고 경쟁사들은 그런 새 부품 채용해서 더 좋은 신제품 만들어내는데,
    세계 1위 판매업체 자리를 거저 지킬 수 있는 건 아니죠..

  • 4. 산사랑
    '13.2.27 9:19 AM (221.160.xxx.85)

    겔4 때문인지 요즘 겔노트와 겔3 관련 스팸많이 오네요. 꽁짜폰 지원금 위약금 등등

  • 5. ..
    '13.2.27 9:26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전에 들은 말에 의하면 신제품은 이미 1 ~ 2년 전에 다 만들어놓는데요. 발표시기를 보고 있을 뿐. 새로 나온게 바로 뚝딱 만들어지는 제품은 아니니까요.

  • 6.
    '13.2.27 9:28 AM (112.159.xxx.147)

    나오자마자는 아니지요... 벌써 반년이나 지났는데요...
    기술발전이 그만큼 빠른거니까요...

    그럼 기술 더 발전하고 완벽한 제품 만들어서 내보내지 그러냐...라고 하심....
    불가능합니다...
    기술은 날마다 발전하니까요 ^^;;;

  • 7. ..
    '13.2.27 9:44 AM (124.51.xxx.69)

    전자제품은 오늘신상 사면 내일 구형이
    된다는 불편한 진실

  • 8. 아이고
    '13.2.27 9:45 AM (14.33.xxx.86)

    갤4 막바지 작업하느라 설연휴때도 못쉬고 날마다 밤새고 있는 우리남편 이 글보면 기절하겠네요.ㅠ.ㅠ

  • 9.
    '13.2.27 9:57 AM (1.236.xxx.43)

    갤4나온다고 갤3 지금 재고떨이중이죠 ..
    늘 한발 앞서서 준비 하는게 당연한거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079 혈관수술 1 혈관 2013/04/18 924
242078 국민행복기금 신청하면 고용지원도 해주네요. 꼬리곰탕 2013/04/18 926
242077 청국장때문에 교회다니라는 소리도 들었네요. 4 듣드듣다 2013/04/18 1,527
242076 퇴임한 가카 ... 2013/04/18 830
242075 출산후36일..조언구해요~~ 9 아기엄마 2013/04/18 1,518
242074 순두부에 푹 익은 파김치 넣음 이상한가요??^^;; 3 ... 2013/04/18 1,043
242073 신랑이 미쳐서 ㅡㅡ자꾸이걸 사달래요 7 챗바퀴 2013/04/18 3,949
242072 팩두부 안 데치고 바로 먹어도 되나요 무침 2013/04/18 861
242071 오래된 매실엑기스..매실도 건져내지 않았는데요.. 6 게으른자 2013/04/18 13,613
242070 나이들면 입맛이 확 바뀌나요? 7 중딩맘 2013/04/18 1,093
242069 일기 쓰는분 계세요? 수기로요.. 3 일기 2013/04/18 927
242068 냉동실 문을 열어놨어요. . 1 깜장 2013/04/18 1,791
242067 요새 지은 아파트들은 베란다 서비스 면적이 없나요? 4 이사 2013/04/18 4,231
242066 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9 견제 2013/04/18 1,621
242065 오늘 염색하고 화장하고 밖에 나갔는데요 9 수다 2013/04/18 3,094
242064 (방사능)한국은 불안,세계도 위험. 당신에게 미래는 없다- 헬렌.. 5 녹색 2013/04/18 1,447
242063 송도신도시에서 ktx광명역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5 광명역 2013/04/18 5,264
242062 원천징수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사업과 알바.. 2013/04/18 1,045
242061 내가 한 김장이지만 3 살림녀 2013/04/18 1,286
242060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4 ㅇㅇ 2013/04/18 7,626
242059 세탁기 청소 업체 예약했어요. ㅎㅎ 쿠바의밤하늘.. 2013/04/18 1,429
242058 6개월은 먹고살수 있는 냉장고 10 냉동실만땅 2013/04/18 3,072
242057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아끼오아껴서.. 2013/04/18 1,950
242056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9 jc6148.. 2013/04/18 2,418
242055 (긴글)초1 아들 친구들한테 왕따?당하는거 같아요 7 눈물. 도와.. 2013/04/18 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