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하시는 엄마의 전재산 천오백 연금예금 추천부탁드려요
작성일 : 2013-02-27 08:45:12
1501719
가사도우미해서 모우신 천오백을 연금예금 하셔서 오년후에 매달 얼마씩 연금식으로 받아보시고 싶다고 하셔서요 그리고 연금적금도 매달 일정금액 넣고 싶다고 하십니다 ~ 엄마가 피땀흘려 모은돈이라 저도 알아보고 있긴 한데 은행가면 십년짜리 보험회사 상품을 많이 권하더라구요 엄마는 오년후에는 일을 못하실것 같아서 오년후에는 연금이 적더라도 나왔으면 하셔서요 소중한 의견 많이 부탁 드려요
IP : 116.122.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금저축 반대
'13.2.27 9:26 AM
(58.29.xxx.2)
1500을 수협이나 새마을 금고에 예금하시면 비과세에 해당되세요~~
그리고 연금적금을 넣지 마시고
작년까진 비과세로 3천까지 넣을 수 있었는데 올해는 어찌 되는지 모르겠어요
1500을 예치 하시고 그 나머지는 적금이든 예금이든 비과세에 해당 되게
적금을 넣으실 수 있으세요
제 경우는 가족마다 한명씩 3000을 예금으로 하고
나머지 천만원정도 예금으로 넣어두었구요(수협에 ~~가족네명중 각각 세명)
작은 아들은 아직 미성년자라서 적금을 두고 있어요 이건 일반 과세 일거에요
저는 절대 연금저축은 말리고 싶어요
7년전 남편앞으로 매월 20씩 네 명의로도 20씩 연금 저축했었는데 올 2월에 만기인데 하루 앞두고 해지 해버렸어요( 남편은 아직 해약하지 않았어요~~)
제경우는 원금에서 30정도 손해이구요
이게 말이나 되는 상품입니까?
7년을 꼬박 자동이체 되었었는데 원금만 되길 기다렸는데 천불나서 해약해버렸어요
연금 적금저축 드시는 분들께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어요~~~
특히나 님의 어머님은 나이도 있으신데 7년을 넣어야 하는 상품을 그리고 10년 후에나 비과세되는 상품을
넣으신다니요~~
여유있으신 돈이 있다면 이율이 적더라도 예금을
그리고 매달 붓는 거라면 연금저축이 아닌 복리식 적금을 적극 권합니다~~~
2. 원글이
'13.2.27 10:09 AM
(116.122.xxx.18)
돈을 일년단위로 묶어놓으니 말썽부리는 자식들이 다 가져가서 이제 천오백만원만 남아있어서요
3. cookingmama
'13.2.27 10:56 AM
(203.239.xxx.85)
검색해보니 우체국실버우대 연금예금이라는것이 있네요
50세 이상 가입 가능하고 금액도 천만원이상부터 가능하니
우체국에 방문하셔서 상담받으심이 좋겠네요!
4. 일부러로긴
'13.2.27 11:01 AM
(211.108.xxx.23)
님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혹시나 연금저축 드실 생각이면 보험사보다 우체국이
사업비라고 하는 것이 훨씬 덜 빠져서 이익이에요
저는 잘 모르고 보험사들에 들어놔서 후회중이에요
5. ..
'13.2.27 1:29 PM
(203.244.xxx.3)
농협 가시면 즉시연금 있어요..
우체국도 있었는데 지금 가입 될 진 모르겠네요
사업비가 빠지긴 하지만.. 바로 다달이 돈 나옵니다.
6. 나는요
'13.3.22 10:37 AM
(203.241.xxx.50)
삼성생명에 브라보7080이란 상품이있습니다.
목돈을 처음에 넣으시고 매달 일정금액을 5년납입하시면
바로 연금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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