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제 손으로 아이 팔등을 스윽~ 밀어보면 때가 밀리더라고요.
요즘은 추워서 일주일에 2~3번을 합니다. 그래서 더 그럴지도..ㅡㅡ;;
이태리타올은 펄쩍 뛰고...혹시나 해서 아크릴 실로 떠서 닦아주니 이것도
펄쩍 뛰더라고요. 따갑다고... 제 팔을 밀어보니 저도 따가워서 아이는 당연히 더 아플듯 싶었어요.
아이 때는 어떻게 제거하시는지요? 이제 8세 된 아이입니다.
이전에 케이블 광고에 많이 나왔던 때박사??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좀 괜찮을까요?
지금 기억이 안나는데..꽃무늬 있고 까실까실한 비싼 때밀이 제품?? 이것도 아이가 쓰긴 너무 따가울듯 해서
패쓰합니다.ㅎ
목욕탕 글이 많았는데...저도 글들 읽다가...
평소 궁금했어서 문의드려요.
대체 뭘 이용해서 때를 제거해줘야할까요.
시간 좀 걸려도 엄마손이 최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