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 예전에 11번가 청어판매자 드라이피쉬라고 합니다.

드라이피쉬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13-02-27 02:50:43

예전에 판매했을때 당시에 신규회원가입이 안되어 글올리는게 조금 늦어서 죄송합니다.

82cook여러분들이 구매하신지는 지금부터 약 1~2달전이었죠... 

제가 11번가에서 청어를 판매하기 시작한지는 작년(2012년) 3월달 쯤이였습니다.

그때 당시에 통영 기선권현망수협에서 청어(솔치)가 많이나기 시작하여 단가가 조금 저렴했었죠

그래서 그때 물량을 확보해 놓고 11번가 MD와 상의하여 여러 기획전을 하면서 팔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조금 팔고 주춤하다가 물건이 거의 다 떨어질때쯔음.... 약 2달전 1월달에

갑자기 11번가에서 청어가 나가기 시작하여 저는 MD님이 11번가에서 광고해주시나보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여기 82cook에서 구매하신 어떤분의 추천으로 제상품이 광고가 된것이더군요.

그때당시에 저희도 물건이 거의 다 떨어진 상태였고 청어를 가진 다른 중매인 분들도 많지 않아서

청어를 급히급히 구하다 보니 품질이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제 상품을 추천해주신 분께 제가너무 누를 기쳐드려서 죄송하단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금더 좋은 상품으로 보답했어야 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저를믿고 광고를 해주신 82cook 관계자 분께도 죄송하구요;;

제상품을 믿어주시고 구매를해주신 여러분께요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 상품을 구매해주신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단 말씀을 남기면서

더욱더 노력하는 드라이피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__)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IP : 180.227.xxx.5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27 2:55 AM (203.152.xxx.15)

    아 판매자님 ㅎㅎ
    저는 지마켓에서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드라이피쉬 기억 합니다. 지마켓에도 있더군요..
    근데 왜 11번가는 무료배송이고 지마켓은 배송료가 붙는지 묻고 싶어요 ㅠㅠ
    저도 사려고하는데 배송료때문에
    그리고 전 지마켓 전용카드가 있어서 청구할인을받을수 있어서 꼭 지마켓에서도 사고 싶거든요

    아 그리고 지금도 살수 있는거죠? 이젠 품질이 다시 예전처럼 좋아졌나요?

  • 2.
    '13.2.27 2:56 AM (175.114.xxx.118)

    그 분이 원글님을 특별히 광고해드리려고 쓴 글도 아니었고요
    이 글 읽는 마음이 불편하네요. 82를 돈벌이 장소로 보시는 듯해서요.
    자게는 이런 글 쓰는 곳이 아니에요.

  • 3. ㅇㅇ
    '13.2.27 2:58 AM (203.152.xxx.15)

    윗님 제가 보기엔 현재 판매하고 있는것도 아닌것 같고
    감사의 뜻으로 올린것 같은데..링크를 한것도 아니고요..
    너무까칠하신것 아닌가요?

  • 4. 드라이피쉬
    '13.2.27 2:58 AM (180.227.xxx.59)

    저는 82쿡을 전혀 돈벌이 장소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 커뮤니티를 알게된것도 제 물건이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커뮤니티를 알게되었구요.

    그전에는 전혀 몰랐죠.... 판매하구 나서 품질에 대해서 컴플레인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구매자 분인지 관계자 분께서 자유게시판에 해명글을 올리셨으면 한다고 해서 올린것이구요....

  • 5. 판매자 아이디에요?
    '13.2.27 3:02 AM (111.118.xxx.36)

    저도 급관심이ㅋ
    시아버님이 청어 좋아하셔서요.

  • 6. ...
    '13.2.27 3:06 AM (121.190.xxx.96)

    제품이 기름기도 많고 비렸어요. 내 손가락을 탓하며 솔치랑 멸치 모두 버렸어요.

    기준 이하의 물건을 당장의 돈만을 보고 판매하지 마세요.

    이런 글도 불쾌하네요.

  • 7. 어라?
    '13.2.27 3:16 AM (182.219.xxx.33)

    예전에 솔치에서 똥 나왔다는 후기 본거 같은데
    그거 말씀하시는건가요?

  • 8. 드라이피쉬
    '13.2.27 3:21 AM (180.227.xxx.59)

    아 그부분에 대해서 해명드리겠습니다. 똥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구매자분이랑 바로 전화통화

    하였습니다. 하여 핸드폰으로 일단 확인을 하려고 했으나 사진상으로 구분하기 힘들어

    그부분 그대로 보관하셨다가 옐로우캡기사님이 반품수거하러 가시면 반품처리하여 확인후 보상해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객님께서 저희쪽으로 물건을 보내시지 않으셨고 판매 중개인인 11번가 에서는

    구매자분가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개인인 11번가에서 저에게 셀러포인트로 10,000포인트로

    보상해 주었습니다. 장XX고객님이 셨는데 왜 그때 저에게 반송을 하지 않으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핸드폰으로 받은 사진은 가지고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제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제가볼땐 손만보이고 똥같은거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 9. 어라?
    '13.2.27 3:31 AM (182.219.xxx.33)

    반송 안하셨다니 똥의 정체는 영원히 미궁속으로..-_ -;;
    그 글 보구 주문할라다 말았는데!

  • 10. 저도
    '13.2.27 4:10 AM (110.70.xxx.72)

    구입을 했는데 정말 상태가 안좋아서 추천한분, 판매한분 정말 원망 많이 했는데...

  • 11. 저역시
    '13.2.27 4:37 AM (59.7.xxx.56)

    그 글보고
    멸치랑 청어 구매했는데
    청어 품질이 너무 안 좋아서
    허걱했네요
    형태가 온전한 청어가 없더라구요
    다 터지고 기름기 좔좔
    우려내니까 비린내 진동 ㅠㅠ

    판매홍보로 올린글이 아니기에
    믿고 바로 주문했거던요
    근데 지금 이글은
    믿어도 되나 싶네요 ㅠㅠ

  • 12. ㅇㅇ
    '13.2.27 6:48 AM (116.41.xxx.74)

    저도 그때 솔치 주문했었는데 배송온 솔치보고 깜짝 놀랬어요.
    처음 주문한거라 원래 그런 모양인줄 알고요. 육수낼 엄두를 못내고 차일피일했었는데 나중에 안 좋은 글까지 올라와서 바로 냉동실에 넣어놓고 언제 버릴까 하던참이었어요. 버릴긴 아까워서요. 근데 비린내 진동한다니 이제 진짜 미련없이 버려야겠네요.

  • 13. ㄴㄴ
    '13.2.27 7:04 AM (110.70.xxx.72)

    윗님 저도 그때 구입했었는데 상태는 엉망이었지만 육수내니 맛은 있었거든요 한번 드셔보시고 결정하세요 전 아까워서 버리지못하고 씻어서 육수내먹거든요

  • 14. ㅇㅇ
    '13.2.27 7:34 AM (116.41.xxx.74)

    커도 너무 커서요. 진짜 비린내 안나나요? 사실 멸치육수도 비린내나서 잘 안내는데 솔치육수는 다르다고 해서 구입한거거든요.

  • 15. 반품이요??
    '13.2.27 8:16 AM (223.62.xxx.185)

    저는 당사자는 아니지만
    왜 반품 안하시는지 알려드릴까요??
    구입했는데 먹거리에 *이 들은것을
    알았습니다
    경악하고 버리거나 반품하고 싶었겠지요
    반품하고 항의하면 쉬운걸 왜 안하실까요??
    판매자를 뭘 믿고 반품합니까??
    그 * 톡 집어 내고 다른 구매자에게 보내면
    그 구매자는 전혀 모르고 먹게 되지요

    그 분은 도저히 그렇지 않을꺼란 보장을 할수없으니
    반품안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지요

    그정도 생각 못하세요??

  • 16. 요즘
    '13.2.27 8:38 AM (112.148.xxx.5)

    장사가 잘 안되시나보네요..

    이제와서 이런글.....

  • 17. choi15
    '13.2.27 10:14 AM (223.62.xxx.193)

    솔치파시고 재미좀 보셨죠?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누렇게쩔어
    국물내보고 다 버렸어요

    미안한줄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00 어제 문재인의원 영상으로 보세요~~ 12 달님달님 2013/02/27 1,282
224099 중학교 실내화 어떻게하죠?? 5 .... 2013/02/27 2,541
224098 속 시끄러울 땐 뭐 드세요? 8 .... 2013/02/27 2,313
224097 민주당 미쳤네요.다음선거에서도 너넨 끝이다!! 26 ... 2013/02/27 4,839
224096 초6 남아와 놀러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고민맘 2013/02/27 434
224095 40대초반인데요 컷을 하려고 해요. 2 갸우뚱 2013/02/27 839
224094 하늘나라간 반려견 화장하고 나서 어떻게 하셨는지요.. 19 반려견 2013/02/27 4,506
224093 (컴앞대기중)PT상담시 무엇을 알아볼까요? 3 컴앞대기중 2013/02/27 698
224092 사주를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요...어떻하시겠어요 5 사주를 2013/02/27 2,614
224091 장혁이랑 이다해.. 14 수니 2013/02/27 6,783
224090 엘리베이터 없는 삼층집...서랍장 주문시 사다리차 필수인가요? 5 ㅜㅠ 2013/02/27 1,931
224089 시래기 된장국이 너무 먹고 싶어서... 4 4ever 2013/02/27 1,895
224088 박정희의 '장물' 정수장학회, '사회환원' 요구…조중동은 침묵 .. 2 0Ariel.. 2013/02/27 441
224087 외국법원, 성폭행당한 소녀에게 채찍 100대형? 3 이계덕기자 2013/02/27 1,302
224086 오자룡이 간다에서 말이죠 5 이상하네요 2013/02/27 2,019
224085 삼생이 성인역의 연기자.. 얼굴이 너무 부담스럽네요. 15 .. 2013/02/27 2,901
224084 신세계 영화요 4 신세계 2013/02/27 1,465
224083 야채하나도 없이 된장찌개끓이면.. 14 데이 2013/02/27 4,000
224082 급질! 브루마블할때요 통행로낼돈없으면? 4 어색주부 2013/02/27 1,550
224081 갤럭시s2 0원짜리 떴네요 8 ss 2013/02/27 1,955
224080 미나리... 7 초보 2013/02/27 1,104
224079 증상 문의 드립니다 2 4ever 2013/02/27 476
224078 유류분 청구해서 땅으로 받았는데 등기안하고 바로 줄수있나요? 2 아줌마 2013/02/27 1,278
224077 수입이 끊기면 난 몇달을 버틸까? 1년은 가능할까? 5 월급쟁이가정.. 2013/02/27 2,192
224076 저학년 사고력 수학 꼭 필요한가요? 선배님들 댓글 좀 11 2013/02/27 1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