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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고는 소리 땜에 못 자고 있어요ㅠㅠ

stereo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3-02-27 01:02:32
옆에선 남편이, 바닥에선 아랫집 아저씨가
코골며 자는데 아주 죽겠네요;;;;;
아랫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는 우웅 우웅 하며
울리는 게 무슨 기계 돌리는 소리 같아요.ㅠㅠ
남편은 간간이 뭔말인지 모를 잠꼬대도 하네요.
IP : 121.129.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2.27 1:06 AM (114.204.xxx.100)

    두 남자와의 동침이네요 ㅠㅠ

  • 2. 진홍주
    '13.2.27 1:35 AM (221.154.xxx.79)

    각방쓰시고....귀마개하고 주무세요
    잠은 자야죠.

  • 3. 저는
    '13.2.27 2:02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강아지까지 합세를..... ^^;;
    사람한테 하듯 코골지 말라고 살짝 건드리거나 고개를 돌려줘요.
    귀여우니까 패스.ㅋ

  • 4. 에궁
    '13.2.27 2:44 AM (175.117.xxx.14)

    전 귀마개하면 오히려 더 웅웅 하는 소리 쒜쒜 하는 소리가 자체적으로 들리고 답답하고... 아무튼 귀마개 하면 더 잠이 안오고 신경이 쓰이더라고요.....귀마개 하는 것도 거슬려서 못하는 예민하고 이상한 성격의 여자..정말 이런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 너무너무 싫기만 하네요.병원에 입원해도 여럿 쓰는 방은 절대로 못써요....잠도 못자고 말소리에도 깨고....돈도 많이 듭니다.이런 성격은 ..독방 써야해요...

  • 5. 미투..
    '13.2.27 3:20 AM (211.36.xxx.129)

    누워서 얘기하고 놀다 먼저 잠드는 바람에 코 골아서 잠 못드는 밤입니다... 이러다 날밤 샐것 같아요ㅠ.ㅠ

  • 6.
    '13.2.27 6:19 AM (175.114.xxx.118)

    전 기침 해대고 남편은 코 골아대서 어제부터 각방 ㅠㅠ
    기침 때문에 잠을 잘 못자긴 했고 남편한테 미안하지만.....
    아 천국이에요...;

    코골이 정말 답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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