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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까진 박시후를 나무랄 때가 아니죠

ㅊㅊ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13-02-27 00:30:36
밑에 1억에 합의시도했다는 글 보고 마치 죄인으로 단정짓는데

참고로 무죄판결난 주병진은 과거 2억에 합의시도했죠.

사실이 어떻든 정의가 어떻든 급한 불 끄려했던 점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고요

일단 기다려봅시다. 약물건도 혐의없음으로 드러났고 당장 팩트는 여자가 업혀갔다 오후 2시에 나왔다는 것 외엔 모든게 오리무중
IP : 211.234.xxx.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박시후는 아웃임.
    '13.2.27 12:36 AM (58.236.xxx.15)

    빨리 조사받으라고요 그러니깐!
    자기가 뭔데 두번이나 소환통보를 무시해?
    없었던 일로 경찰이 억지 부리는 것도 아니고 마음을 나눴다며???????? 그럼 경찰 조사 받으라고요!


    강간이고 뭐고 이렇게 시간끄는게 더 싫음.
    박시후 지인같은데 빨리 조사 좀 받으라고 전해주세요~~~~~~~

  • 2. ..
    '13.2.27 12:38 AM (211.205.xxx.127)

    뭔 추이를 지켜볼래도 출두를 해야 지켜볼게있지 이사람아!!!!!

    뭘 자꾸 지켜보래..짜증 나게 ㅡ,.ㅡ

  • 3. 헐...
    '13.2.27 12:39 AM (211.201.xxx.173)

    당장 팩트인 업혀간 여자와 마음인지 몸인지 나누었다만 봐도 아웃인데요~
    같이 술먹다가 몸을 못가누는 여자 데려가서 마음 나누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27 12:40 AM (125.186.xxx.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댓글님 넘 웃껴요 ㅋㅋㅋㅋㅋㅋ

    물마시다가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5. ..
    '13.2.27 12:43 AM (59.0.xxx.193)

    지켜 보고 싶지 않은데....자꾸 지켜 보게 된다는....

    매일 인터넷 기사로 도배가 되니....^^;;;;;;;

  • 6. ㅁㅁ
    '13.2.27 12:44 A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츳쯧ᆢ이게 아닌데ᆢᆢ

  • 7. 출두나 하라고해요
    '13.2.27 12:46 AM (119.200.xxx.100)

    진짜 유명 정치인도 경찰서 바꿔달라는 놈 첨 봤네요.
    출두는 안 하고 경찰서 바꿔달라고 징징거릴 시간에 뒤에서 언플이나 하고 있으니.
    굳이 혐의 외에도 하는 작태가 욕 먹어도 싸네요.
    초반에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하겠다는 뻥이나 치질 말던가.

  • 8. 참나
    '13.2.27 12:49 AM (125.178.xxx.147)

    강간이고 뭐고 이렇게 시간끄는게 더 싫음. 박시후 지인같은데 빨리 조사 좀 받으라고 전해주세요~~~~~~~
    22222

  • 9. ..
    '13.2.27 12:51 AM (59.0.xxx.193)

    최수종이나...차인표 같은 사람들이 다시 보인다니까....

    정상에 있을 때....여자 문제 안 일으키고.......한 여자 사귀어 결혼하고......

    박시후는......복을 걷어 찼어요.

  • 10. 아놔
    '13.2.27 1:07 AM (211.227.xxx.141)

    남녀사이 단둘이 있던 공간에서 있었던 일은 아무도 알 수가 없죠. 서로 각자 다른 생각 다르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해했을 수도 있는거니까. 저도 성추행으로 고소한 일이 있었는데 상대가 뻔뻔하게 나와서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날 이상한 여자 취급하는게 더 역겨웠어요. 일년이나 정신적으로 고통받았는데 전 병원 치료비조차 받지도 못했어요 미안하단 말도 하지 않았고. 아 그리고 상대남자도 뭐 나 아니여도 달려들 여자 많을만한 사회적 지위 돈 가진 사람이였지만 전 그 사회적 페르소나를 신뢰했다 당한 일이였고 암튼 뭐 진실은 당사자간도 다르게 인지할 수 있다는거. 전 상대가 자뻑이여서 좀 친절하게 대해줬더니 나이 50중반 중늙은이 주제에도 지가 잘나서 그런줄 알고 뻔뻔하게 싫다는 의사를 여러번 표현했음에도 몸에 손을 대더라구요. 암튼 피해자는 돈이라도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 싶고. 피해를 입었으니. 그나마 돈이라도 준다고 하는 가해자는 아주 나쁜놈은 아니더라는. 피해보상도 해주지 않고 출두 꼬박꼬박 나와도 그 사건은 진실인데 무혐의 처분됐어요 저야 뭐 강제추행이긴 했지만.

  • 11. 근데
    '13.2.27 1:17 AM (121.161.xxx.68)

    어차피 이제 너덜너덜하게 된거라
    정말 만에 하나 박시후가 결백해도 연예인 복귀는 쉽지 않을거에요.
    일 터졌을 때만큼 보도해주는 매체도 없을거고. 근데 정황상 박시후가 결백하진 않아요.

    후배는 운전하고 박시후는 멀쩡히 걸어들어갈 정돈데 여자만 업혀들어갔다는 게.
    남자 둘에 취해서 업혀가는 여자 하난데 남자집으로 데려갔다- 여기서 이미 아웃이죠. 설령 질나쁜 덫에 걸린거라고 해도.

  • 12.
    '13.2.27 1:23 AM (1.236.xxx.210)

    나무라지 않을테니 조사부터 받으시오~

  • 13. .......
    '13.2.27 1:52 AM (211.211.xxx.119)

    그러니까요...떳떳하면 조사 받으면 되잖아요???

  • 14. ..
    '13.2.27 2:18 AM (116.39.xxx.114)

    업혀 들어간 여자랑 마음을 나눴다는데 뭘 더 지켜봐요. 님은 마음을 콘돔끼고 나누나요?

  • 15. ...
    '13.2.27 8:24 AM (58.234.xxx.69)

    아마 국정원에서 박슈 쉽게 안놔주지 싶네요. 그네 덮으려면 한참 더 필요할걸요.
    솔직히 연예계 더러운거 다 아는데 사람들이 떼거지로 몰려들어 몇날몇일 씹는건 비정상같아요.
    좋은 말도 자꾸 들으면 듣기 싫은건데.. 박슈가 최정상 스타도 아니고.... 알바 붙었을 겁니다.

  • 16.
    '13.2.27 9:14 AM (223.62.xxx.58)

    기다리긴 뭘...조사를 받으라고 쫌!

  • 17. 후리지아
    '13.2.27 9:56 AM (175.223.xxx.234)

    처음만난 어린여자 엎고 들어간게 팩트죠
    그것도 후배랑
    이성적 판단 못할만큼 술취한 상태도 아니고
    이린 나이도 아니라 그다이 기다려 보고 싶지 않네요

  • 18. 시후맘들 대나나다
    '13.2.27 10:10 AM (180.69.xxx.211)

    진짜 대단들 하십니다.
    이 상황까지 왔는데도 박시후가 무슨 정치적 희생양인양 ㅋㅋㅋ
    무슨 국정원에서 물고 늘어져서 이 지경 된거라니 기함 할 지경.
    지금 박시후 비난하는 사람들이 알바일거라구요??
    증말 이건 뭐 광신도들이 따로 없네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으신 분들일텐데, 왜 저렇게 현실 인식을 못하고 상황 파악을 안하는거죠?
    박시후는 지금까지의 행적 만으로도 충분히 비난 받을만하고, 앞으로 여론에의해 방송출연 못할만해요.
    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사람을 두둔할 마음이 생기는지.
    그 팬들은 지금 충격을 받아서 인지부조화의 상태인건지 알수가 없네요.

  • 19. ㅋㅋ
    '13.2.27 1:10 PM (119.200.xxx.100)

    누군가 말하길 박근혜 취임식 관심을 돌리기 위한 진보측의 음모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놈의 음모론은 누구 코에 붙이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걸 알아야죠.

  • 20. ...
    '13.2.27 10:07 PM (58.234.xxx.69)

    솔직히 알바 아니신분 어머님 이름에 걸고 손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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