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가 문제일까요? 저한테만 징징거리는 사람들..
에휴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3-02-26 21:49:54
어디 아프다 우울하다 뭐 이런말을 듣기 위해 저는 태어났나봐요
하소연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엮이는건지
안 그러는 사람도 저한테만 그러는건지
해결책을 알려줘도 힘들다면서 늘어지고
제가 힘들다고 그러지말아달라고 부탁해도 너밖에 없다느니 영혼 갉아먹는 소리만하고
진짜 심하게도 말해봤어요 니가 아프건 어쩌건 내 알바 아니니까 나한테 말하지 말라고요
그런데도 좀 지나면 또 찾아서 붙잡고 늘어지네요
제일 황당했던건 힘들면 자기 얘기만 들어달라대요
대체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정말 답답하네요
IP : 115.140.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26 9:51 PM (211.205.xxx.127) - 삭제된댓글전화를 다 받아주니까.
약속하면 만나주니까ㅋ
전화 일일이 다 받지 마세요 ㅎ2. 그게
'13.2.26 9:53 PM (39.121.xxx.55)받아주니 그러는거예요.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저도 그런 감정의 쓰레기통이였거든요.
그런거 다~ 들어주니 내가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좀 더 이기적으로 사실 필요가 있어요.3. 줄리엣로미
'13.2.26 10:00 PM (180.64.xxx.211)받아주는 표정 말투
어머 그러니? 이렇게 한번만 해도 징징거림이 끊어지지 않아요.
못본척 까칠모드 표정 한번만 해도 그들은 안해요
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는...4. ᆞ
'13.2.26 10:08 PM (203.226.xxx.215)반응을 보이지 마세요.그럼 저쪽에서도 더이상 말안해요.
5. 받아주기만 하지 말고
'13.2.27 10:34 AM (210.91.xxx.180)잔소리와 훈계를 병행하세요.
서서히 끊어질 겁니다.6. ...
'13.2.27 12:27 PM (59.5.xxx.202)받아주는 표정 말투
어머 그러니? 이렇게 한번만 해도 징징거림이 끊어지지 않아요.
못본척 까칠모드 표정 한번만 해도 그들은 안해요
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는...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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