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체와 소화불량과 장염이 돌아가며 오는데..이거 어뜨케야하나요.

ㄷㄷㄷ1234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3-02-26 21:37:39
제가요새 공부중이라 잠도별로못자고 운동전혀안하고
커피달고살고;
그런상황이긴한데..

조금만과식하거나 나물같이 질긴 음식을먹었다싶으면 어김없이 이런증상이오네요.

한달중멀쩡한날이 일주일도안델정도..
IP : 175.125.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1234
    '13.2.26 9:38 PM (175.125.xxx.99)

    이거 병원에서내시경이라도 해봐야되나요? 여태는 약만먹었는데 약먹는것도하루이틀이지싶어서..

  • 2. 줄리엣로미
    '13.2.26 9:38 PM (180.64.xxx.211)

    나을때까지 죽드시고 찬물도 안되고 오징어 커피 밀가루 안되요.
    조심하셔야지 또 금방 재발됩니다.
    저도 그래서 엄청 조심하고 나았어요.

  • 3. ㄴㅁ
    '13.2.26 9:40 PM (115.126.xxx.115)

    급체와 소화불량이면...한 3일 굶는 게 어떨지...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게...

  • 4. ㄷㄷㄷ1234
    '13.2.26 9:42 PM (175.125.xxx.99)

    굶으면공부해야되는데 기운이없어서요ㅜㅠ 근원적해결책이 없나해서요ㅠ

  • 5. ..
    '13.2.26 9:46 PM (211.244.xxx.42)

    마 로 만든 분말차를 타서 먹어보세요 위장이 편안하고 요기도 되네요 커피나 밀가루는 자제함이 좋아요

  • 6. 저도
    '13.2.26 9:50 PM (223.33.xxx.24)

    님과 똑같은 증상으로 한달쯤 고생하다 오늘 내시경 받았어요
    약간의 위염과 십이지장에도 염증 조금 보인다더군요
    공부중이시라니 위장약 처방받아 드시고 소식하세요
    과식 폭식이 진짜 몸에 나쁜거 같아요

  • 7. ^^
    '13.2.26 9:58 PM (121.142.xxx.199)

    저와 비슷하네요.
    시간내서 내시경 한번 받아 보시구요.

    급한대로,
    유산균은 아침 저녁 2회 밥 먹기 전에 드시구요.
    식사 후 30분 지나서 소화제를 드세요.

    저는 지금 유산균만 먹고 있는데
    배 아픈 증상은 없어요.
    분말 상태로 1포씩 포장되어 있는데
    약국에서 팔아요.

    병원에 꼭 다녀 오시길.......

  • 8.
    '13.2.26 10:02 PM (58.141.xxx.90)

    장에 염증이 있는데 면역력도 떨어지고 완쾌도 안된상태에 과식과 섬유질은 무리에요
    죽 위주로 드시고 내과에서 진찰받고 약드시고 영양주사링겔을 맞으면 기운날거에요
    제대로 치료안하면 장의 염증은 계속 재발되더라구요
    나중에는 면역력저하로 눈,목,입,질,피부 등등 온갖염증성 질환이 돌아가며 걸릴수 있어요
    저도 한때 병원 서너군데를 한번에 간적도 있어요

  • 9. 햇빛
    '13.2.26 10:23 PM (14.46.xxx.77)

    점 두개님 의견 동의. 마 강추.
    분말로 되어 있어서 따뜻한 물에 죽처럼 타서 먹으면 돼요.
    저도 훨 좋아졌어요.
    공부하는데도 에너지를 보태줄 거예요.

  • 10. ....
    '13.2.27 1:09 AM (211.243.xxx.143)

    원글님, 커피가 소화가 은근 안되는 식품이라서요.
    하루에 2잔 정도만 하시고,
    국화차같은것 드셔보세요.
    참 홍차도 잘 소화안될수도 있어요.
    그리고 운동안하고 잠 못자면 신체리듬이 깨져서
    소화안되고 저항력 약해지니 장염걸리고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때문에 배아프고
    인간이 사는것이 사는게 아니게됩니다요.-.-;;
    틈틈히 일어나서 체조라도 하시고, 한시간이라도 산책하시고.
    커피 조금 마시고, 일어나서 움직이시면서 체력 길러야 나아요. 참고하세요, 제가 경험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664 전세 만기가 남았는데 집주인이 비워달라고 한다면..ㅠ 6 사정이있어서.. 2013/03/22 1,211
231663 고등학교 가는것 궁금해서요 1 중1 2013/03/22 465
231662 식기세척기 관련 공식 정보!! 1 앵커 2013/03/22 705
231661 [모집]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주변 스터디 모집 17 ... 2013/03/22 1,863
231660 내가 학교 다닐때가 좋았다는 것을 느꼈을때... 2 리나인버스 2013/03/22 890
231659 영어공부 다시 시작해요 미드 추천부탁드려요. 4 반짝반짝 2013/03/22 1,080
231658 제주도 4/1~10일 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뚝딱~ 5 베이 2013/03/22 1,030
231657 6학년인데요,중학수학선행 여름방학부터하면 3 늦은건가요?.. 2013/03/22 1,872
231656 50대중반 건강검진 유정 2013/03/22 605
231655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과 운동처방 자격증 차이점이 뭔가요? 2 심폐소생술 .. 2013/03/22 909
231654 와인사러 롯*마트 가는데, 와인추천 부탁드려요 6 약간 단듯한.. 2013/03/22 1,200
231653 와이셔츠 얼마나 입으시나요? 1 얼마나 2013/03/22 693
231652 어제 해피투개더 홍석천 서인국 12 .. 2013/03/22 5,497
231651 부모님 돌아가시고 가슴에 돌덩어리처럼 답답함은..?? 11 ... 2013/03/22 2,494
231650 성장기 식생활과 피부색이 관련 있을까요? 3 ... 2013/03/22 1,276
231649 율마잎끝이 말라가는데 어떻게해야하죠? 7 마테차 2013/03/22 3,166
231648 지금 농협인터넷뱅킹 되나요? 1 마르첼 2013/03/22 793
231647 곧 설경구 힐링캠프에 나온다네요. 8 ... 2013/03/22 1,323
231646 [속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자진사퇴 30 세우실 2013/03/22 3,637
231645 님들 네번째 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 길이가요 18 ㅎㅎ 2013/03/22 10,381
231644 육아고수님 알려주세요...모든게 엄마잘못..ㅠㅠ 3 .. 2013/03/22 926
231643 고1딸이 자퇴하고 싶대요... 20 2013/03/22 7,779
231642 미드 프린지, 다 봤는데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4 프린지 2013/03/22 1,621
231641 용산에 나갔다 눈돌아가는 여성을 봤네요. 9 리나인버스 2013/03/22 4,957
231640 한복 팔 부분만 수선 가능한가요? 1 zz 2013/03/22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