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늑대아이 봅니다

4ever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3-02-26 20:08:10

몇몇 분들께서 늑대아이 보고 눈물폭풍이었다고 하시길래

 

지금 tv 영화보기로 보고 있어요.. 맥주한잔 하믄서....ㅋ

 

요즘 제가 좀 센티해져서리 이 영화보면서 폭풍눈물 흘리고

 

센티분위기에서 좀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근데 역효과나믄 어뜩하죠? ㅎ

 

암튼 시작.....

 

IP : 14.37.xxx.1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q
    '13.2.26 8:28 PM (121.174.xxx.130)

    늑대아이 우리아이들이랑 너무재밌게봤어요. 감동적이죠
    감상적인우리딸아이 계속울면서 보더라구요
    그림도예쁘고... 너무좋았어요

  • 2. 꾸지뽕나무
    '13.2.26 8:31 PM (39.7.xxx.216)

    지난 주말에 포인트로 4000원이나 결제하고
    애들이랑 3번봤어요. 우리애들 또보여달라고하네요~^^
    푹 빠져보시와요~~~
    전 정신없게 봐서^^;;;;

  • 3. 꽃보다아름다워
    '13.2.26 8:49 PM (220.119.xxx.24)

    늑대아이도 있나요?

  • 4. 재밌어요
    '13.2.26 8:52 PM (59.5.xxx.193)

    늑대소년보다 늑대아이가 더 재밌어요.

  • 5. //
    '13.2.26 8:59 PM (112.149.xxx.61)

    늑대소년은 별 관심없고
    저도 늑대아이는 꼭 보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ㅋ

  • 6. ...,
    '13.2.26 9:00 PM (223.62.xxx.25)

    늑대아이 정말 좋았어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를 이을 재목이라고 평가를 받고있는데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아요.
    영화관에서 봤는데 어머님들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 7. ..
    '13.2.26 9:03 PM (180.92.xxx.117)

    엔딩에서 폭풍눈물이~ ㅠㅠ
    엄마들을 위한 영화였어요.

  • 8. 정말
    '13.2.26 9:12 PM (112.153.xxx.137)

    좋은 영화였어요
    눈물 폭풍은 아니고 찔끔..

  • 9. 호소다 마모루
    '13.2.26 9:12 PM (175.223.xxx.137)

    미아자키 하야오를 능가 할거 같아요
    늑대아이 보면서 많은걸 느꼈어요
    먼저간 남편 사진을 꽃병옆에 두고
    맛있는 음식 할때나 무슨일 있을때
    함께 있는것처럼 말을걸때
    저도 제사 지내는 것보다 저렇게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면 마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장면이 참 많아서 좋았어요
    특히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을 교실로 보여줄때
    깜짝 놀라면서 감동 받았어요
    즐감 하시길 ᆢ

  • 10. 온유엄마
    '13.2.26 9:38 PM (223.62.xxx.49)

    어제폭풍눈물 ㅠㅠ 음악도좋았구요 여운남는영화였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463 시부모가 가실때 어디까지 배웅하시나요 23 시부모 2013/04/19 2,511
243462 좀 전에 임플란트 문의하셨던 분 2 그러지 맙시.. 2013/04/19 1,017
243461 비만인 여성분들도 남자 외모 보더군요.. 12 뉴비 2013/04/19 3,807
243460 (급)용인쪽에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집안 일 해주실 분 .. 6 차이라떼 2013/04/19 1,082
243459 아기가 아토피래요 혹시 탱자 말린거 구할수 있나요? 5 눈물만나요 2013/04/19 1,302
243458 1주 휴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좀 먼 곳으로) 3 여름휴가 2013/04/19 738
243457 날씨 정말 좋네요, 봄의 절정이에요 1 ㅇㅇ 2013/04/19 688
243456 케틀벨 하시는분~ 4 ㅇㅇㅇ 2013/04/19 1,584
243455 햄버거랑 맥주랑.드셔보셨나요? 17 여릉도 다가.. 2013/04/19 2,744
243454 두돌 아기. 어린이집 정말 이른가요? 14 SJmom 2013/04/19 7,530
243453 삼성전자, 대만서 댓글알바 들통 3 삼성십정단 2013/04/19 875
243452 최소한 정신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38 정신과약은요.. 2013/04/19 6,875
243451 갈비찜용 고기로 갈비탕 끓여도 되나요? 7 ... 2013/04/19 1,937
243450 적당히 현실적인 남자가 차라리 가정을 잘 지키는거같죠 11 결혼 2013/04/19 4,404
243449 콩나물 해장국 1 참나리 2013/04/19 922
243448 메니에르 전문병원 어딜까요? 2 메니에르 2013/04/19 9,705
243447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내는방법은??? 1 레몬 2013/04/19 688
243446 동물병원 추천 꼭 좀 부탁드려요 6 걱정.. 2013/04/19 1,469
243445 애들 한약 먹이시나요? 6 중딩아들 2013/04/19 1,331
243444 용필오빠는 내게 열정을 가지게한다. 2 조용필 2013/04/19 769
243443 보셨어요? 이번달월급 2013/04/19 629
243442 ”지문찍고 물건 찾아가라”…황당한 택배 회사 세우실 2013/04/19 840
243441 강남역 아침에 만나기 좋은 카페 추천해 주세요 10 친구 2013/04/19 1,558
243440 포맷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5 ... 2013/04/19 910
243439 오늘 업댓 미생 너무 대단해요. 여성학 교재로도 손색 없을 듯... 12 두 손 들어.. 2013/04/19 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