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지식?없이 기대안하고 본건데
의외 대어를 낚았네여 본시리즈나 미션시리즈에서 요모조모 소스 따온게
보이기는 했는데 본작들을 능가하는 즐거움을 경험했고
하정우 액션씬에선 액션을 이렇게 멋있게도 소화하는 배우가 우리나라에도 있었구나
싶은게 하정우가 다시 보이더라구여 무엇보다 전지현하고는 그흔한 키스씬 포옹씬없이
어쩜 애틋함이 절절하든지...ㅠㅠ
영화의 긴장감이 초반부터 엔딩 끝날때까지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여
미국의 중국계 유명 프로듀서가 제작자한테 기대이상이였다는 메일까지 보낼 정도였다는데
이해가 가더라구여
우리나라에서 첩보물에 당분간 이런 퀄리티의 영화는 보기 힘들듯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