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도권에 매매 1억5천 정도 20평 집 있을까요?
1. 남양주시 호평동...
'13.2.26 4:24 PM (116.120.xxx.111)알아보셔요.^^
2. 일산
'13.2.26 4:26 PM (125.128.xxx.42)일산 서구 알아보세요
아니면 풍산역 일산역 탄현역 주변에요
20평대 초반은 그 정도 할 거에요
신축 말고 10년 정도 혹은 그이상 된 아파트로
그래도 일산 지역 아파트는 그렇게 허름하지 않고 대체로 깔끔해요3. 인천에
'13.2.26 4:26 PM (115.140.xxx.99)있을거에요.
4. 일산이
'13.2.26 4:28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살기에는 더 좋을거예요.
5. 충분히
'13.2.26 4:32 PM (220.88.xxx.158)경기북부엔 충분히 가능하죠.
윗님 말씀같이 남양주,양주,의정부 이런쪽으로
새아파트는 안되겠지만 기존 아파드는 가능합니다.6. ^^
'13.2.26 4:34 PM (218.148.xxx.192)저 일산 서구 후곡마을 살고있는데 깨끗하고 주변 조용하고 괜찮아요
16단지 지금 가격 많이 하락해서 20평대 그 금액으로 충분합니다.7. ..
'13.2.26 4:35 PM (39.121.xxx.55)지역상관없이 물어보신걸보니 저라면 원글님 계신 지역 아파트로 모셔올것같아요.
아차피 낯선 지역 이사갈꺼라면 딸있는 곳이 훨 낫죠.
연세 드시면 엄마옆에 딸이 있으면 정말 좋아요.
챙겨드릴것도 많구요.8. 특별히
'13.2.26 4:36 PM (58.240.xxx.250)수도권에 친구분들이 많으신가요?
님이 어디 사시고, 거기 얼마나 사실진 모르겠지만...
님 근처로 모셔오는 것도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부모님들은 하루가 다르시니 가까이서 자주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하거든요.
밤낮 궁리하는데도 서울은 집값이 워낙 비싸니 반대로 지방 계신 부모님 모셔오기가 쉽지 않네요.
반대의 경우라면 당장 모시고 오겠거든요.
에구구...도움 안 되는 하소연 댓글...죄송합니다.
위에 나온 인천 구시가지(?), 신도시 인근 아닌 경기권에서는 어느 정도 구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9. 그냥
'13.2.26 4:41 PM (125.131.xxx.241)수도권에 사실려고 하는게 지금 동네에 지인들이 많아서 인거 같기도 한데 그 동네에서는 못 구하나요.
살던 동네도 아닌곳으로 이사하려면 차라리 지방인 원글님 근처가 나은거 아닌가 싶은데...10. 원글
'13.2.26 4:45 PM (211.208.xxx.97)일산이면 좋지요..아버지를 청아공원에 모셔서 뵈러 가기도 편하고.
엄마는 의정부쪽도 좋으시대요.
이모랑 친구분이 거기 사시거든요.
의정부, 일산 다 알아봐야겠어요.
가격이 안맞으면 동두천쪽도 알아보려 했는데, 일산이랑 의정부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남편 직장때문에 이곳에 사는거라 언제까지 있을 지 몰라 전세로만 살고 있어요.
엄마돈이면 30평대 아파트도 살 수 있지만 그럴 수 없어 안타깝지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11. 오산
'13.2.26 4:47 PM (121.137.xxx.164) - 삭제된댓글오산은 너무 멀겠죠 거기 아파트도 저렴해요~
12. 원글
'13.2.26 4:49 PM (211.208.xxx.97)평생을 서울 사시다가 작년봄 한적한 곳으로 간다고 이사하셨는데,
1년도 못돼서 아버지 사고로 돌아가신거라
지금 사는 곳에는 정 없어요..ㅠ.ㅠ
인천쪽도 아무 연고 없구요..
일산에는 외삼촌도 계시니
일산이나 의정부가 좋을것 같아요.
가격때문에 지역을 확실히 정할 수 없었거든요..13. ...
'13.2.26 4:50 PM (14.53.xxx.129)의정부도 회룡역 근처는 어렵고 민락동이나 용현동은 가능합니다. 단 교통이 많이 불편하고요
차라라 파주 금릉역 근처 금촌지구도 대단위 단지에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이고 택지지구내에서 생활이 편리합니다. 일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물가도 많이 싸고요. 일산은 중산이나 탄현이 그 금액이면 가능하지만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에 경의선 역까지는 마을버스로 이동을 해야하고 위치가 많이 동떨어져 있으니 참고하세요14. ...
'13.2.26 4:57 PM (112.121.xxx.214)이모랑 친구분들 사시는 곳이 나아요..
자식들 일년에 몇번이나 본다고요...매일 볼 수 있는 자매, 친구들이 낫죠....
자식들이 자주 찾아뵙는다면 기차역 가까운곳이 더 좋긴한데.15. 일산 쪽은
'13.2.26 6:36 PM (121.161.xxx.243)물가나 관리비가 대체로 비싼 것 같아요.
16. 의정부 민락동
'13.2.26 6:48 PM (211.234.xxx.80)의정부 민락동 살기 괜찮아요. 저도 처음 이사왔을때 힘들었는데 교통편도 많아지고 유흥가 없고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가깝고 올해 한 블럭떨어진 민락2지구에 이마트 오픈하고 코스트코도 들어와요. 특히 동사무소 옆에 노인복지회관 있어서 더 좋고 가까이 낮은 부용산이나 부용천 산책하기도 좋아요. 가격도 그 정도 선에서 된답니다.
17. ㄷㄷㄷ
'13.2.26 9:21 PM (121.165.xxx.220)수원도 가능해요
18. 인정
'13.6.9 1:22 AM (121.88.xxx.177)필요한 정보가 있어서 검색하다가 ....님 작성글을 보게 되었어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쪽지를 보내려고 했는데 자게는 쪽지 보내기가 안 된다고 해서 댓글 남겨 봅니다. 글 작성하신지 한참 지나서 보실 가능성이 거의 없겠지만 혹시 싶어서요. 저는 가끔 제가 올린 글 한 번씩 보기도 해서;; 혹시 이 댓글 보시면 mini0406@hanmail.net 으로 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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