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친구가 뽐뿌에 매일 살아서 휴대폰대리점의 진실에 대해 알게되었지만 보통사람들은 잘모르죠
주위사람들에게 설명해줘도 이게 짧은 설명으론 힘들더라구요
요즘엔 오프라인매장에도 싼곳이 꽤 많이 생겼어요
방통위 때문에 온라인에서 주문을 받고 오프매장에서 개통을 하는식으로도 많이하구요
그렇지만 아직도 오프라인은 모르고 그냥 들어가시면 무조건 바가지 씌웁니다
특히 나이많으신분들은 할부원금을 무조건 물어봐야 합니다
저도 남자친구랑 심심하면 오프라인매장가서 폰가격 물어보고 하는데
할부원금물어보면 쉽게 안가르쳐줍니다
이리꼬고 저리꼬아서 어렵게 설명해주죠
마치 공짜인것처럼
결국 물어보면 엄청비싸요
그리고 정책 어쩌고 하면서 핑계댑니다
무슨 요금제를 쓰면 한달에 얼마만 내면 된다느니..
그리고 절대 낮은요금제를 쓰라곤 안하죠
높은 요금제를 쓰면 통신사에서 고객에게 요금할인을 많이 해줍니다
그니까 스마트폰 요금제를 쓰면 요금할인이라는게 됩니다
통신사에서 고객에게 돌려주는 돈이죠
그 돈을 대리점에서 가져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일반사람들은 72요금제를 쓰면 72,000+부가세7,200원 이라고 생각하시는데
72요금제를 쓰면 요금할인이 많이되기때문에 그렇게 요금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무조건 오프라인매장가실땐 할부원금을 물어보세요
절대 공짜는 없습니다